승규는 쑥쑥농장에서 따온 딸기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자 했어요^^
승규 동생도 어린이집에서 딸기를 따와서 같이 만들었어요.
먼저, 믹서기 대신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승규는 클레이 놀이 하는 것 같다고 했어요.
그 다음,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꿀 넣기.
꿀 넣은 다음 우유 넣고 섞어주기
잘 섞은 딸기를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 통에 조심히 넣기
남은 것은 쥬스로 마시기. 맛있다며 더 달라는 승규.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넣고 꽁꽁 얼기를 기다렸어요.
다음 날 아침, 눈 뜨자마자 아이스크림을 외치며 냉장고로 뛰어가는 승규예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스크림을 맛나게 먹었어요.
첫댓글 우리 승규와 똑닮은 동생 도욱이와 함께 만든 승규의 딸기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어 보여요❤❤ 동생과 함께 하니 더 재미있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너무 완벽해요😉 우리가 직접 체험한 딸기를 활용하여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드니 행복함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가정연계 도와주신 승규 어머니! 그리고 즐겁게 활동해준 우리 승규 너무 잘했어요 칭찬합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