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옆집에 사시던 林 進天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글을 공유합니다.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무엇하나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 수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이웃에게 인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산삼이라고 꿈을 꾸어 산삼을 구했다고 아내 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남편은 말없이 잔뿌리까지 꼭꼭 다 먹는 아내를 보고 자신의 거짓말까지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삼을 먹은 아내의 병세는 놀랍게도 금세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은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아내를 속였다 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회복된 어느 날, 남편은 아내 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미소를 띄우고 조용히 말했 습니다.
"저는 인삼도 산삼도 먹지 않았어요.
당신의 사랑만 먹었을 뿐이에요"
세상에는 진실보다 더 아름다운 거짓 이 있습니다.
거짓도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랑이 있습니다.
높이 있는 사람보다 깊이 있는 사람,
똑똑한 사람보다 배려하는 사람,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
부유한 사람보다 풍성한 사람,
성격이 보이는 사람보다 인격이 보이는 사람.
엄격한 사람보다 너그러운 사람 이 더 좋습니다.
비교하지 않으며 아름답고 좋은 것만 바라보며 가끔 주위도 돌아보는 넉넉한 여유속에 모든 일들이 형통으로 담겨지는 기쁨과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추억의 사진들과 LP 음악다방.
http://m.blog.daum.net/bps282/403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3주년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민주화 운동. 5월 18일 광주지역의 학생시위로부터 출발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신군부는 계엄군과 공수부대를 보내어 잔악하게 진압하기 시작했다. 열흘간 이어진 운동은 탱크로 무장한 계엄군의 대대적 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일단락되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한국 현대사 가운데 집권세력에 대항한 최초의 무장항쟁이라는 중요한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이후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의 실질적인 출발점이자 준거점이 되었다.
1979년 10·26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고 유신체제가 붕괴되면서 한국은 민주화를 향한 정치적 격변의 시기로 접어들었다. 유신체제의 전 기간을 통해 억압받아온 민주주의와 생존권에 대한 열망은 기존의 집권세력을 위협하면서 급격하게 확대되어갔지만, 12·12사태를 계기로 권력의 핵심을 장악한 전두환(全斗煥) 보안사령관이 중심이 된 신군부세력은 최규하(崔圭夏) 과도정부를 유명무실하게 하고 국민들이 요구하는 민주주의와 이를 위한 명확한 정치일정 제시를 거부하면서 권력기반을 구축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국민의 저항은 학생운동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표출되다가 사북사태로 대표되는 노동자 생존권의 문제로까지 확산되었다. 특히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시위 등 학생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신군부세력을 위협하자 신군부세력은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확대조치'를 발표했다. 집권세력은 그들의 구상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광범위하게 분출되는 국민들의 저항에 군사적으로 대응하면서 민주인사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와 투옥을 시작했다.
"5.18 민간인 학살 다룬 영화 송암동 / SBS / #D리포트"
"[5.18다큐] 오월항쟁 2부 무장 by KBS광주"
5.18 진압 후 웃는 계엄군
"[영상] 38년 만에 공개…5.18 진압 후 웃는 계엄군 / KBS뉴스(News)
"【5·18민주화운동 40주년】 5·18민주화운동을 5분 18초에 순삭 정리!"
# 택시운전사
"[골라봐야지] "광주?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민주 항쟁의 불길을 퍼뜨린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택시운전사>|방구석1열"
한국경제
"축의금 5만원 내면 욕먹겠네"…예식장 식대만 9만원 '한숨'
예비 신랑 이모씨(38·서울 서대문구)는 결혼식을 약 13개월 앞두고 최근 간신히 식장을 예약했다. 서울 중구 A웨딩홀을 희망했지만 낮 12시~오후 3시 등 주요 시간대는 1년 전에 벌써 마감된 상태였다. 부랴부랴 여러 웨딩홀을 수소문한 끝에 광화문 인근 B식장을 찾아냈다. B식장 관계자는 “서울 주요 예식장은 1년 치 예약이 벌써 꽉 찼다”며 “골든타임 예약을 위해 1년6개월 전에 예약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결혼 수요가 급증하자 1년 전 예식장 예약은 기본이고 예식 비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예식장 1인당 식대가 코로나 전에 비해 50~60% 급등한 바람에 예비부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서울 광화문 A식장은 2019년 1인당 식대(갈비탕)가 5만3000원 선이었지만 현재 6만8000원 수준으로 약 28% 올랐다. 강남 B식장은 2018년 1인당 5만9000원이던 뷔페 가격이 현재 8만9000원으로 약 50% 뛰었다.
★때 이른 더위 → 오늘 서울 27도. 강릉, 광주 등은 30도 넘어. 그러나 어제보다는 3~4도 낮은 것. 따뜻한 남서풍이 지나가는 내일부터 평년 기온 되찾을 것으로 전망
★고령사회가 낳은 또 하나의 돈 버는 법 → 일본 32살 순자산 1조 2700억원 기업가 ‘슌사쿠 사가미’의 비결. 그의 비결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후계자가 없어 명맥이 끊길 중소기업들의 인수합병(M&A)을 중개하는 것으로 일본은 후계자가 없어 폐업 위기 처한 기업이 62만개 달한다고.(아시아경제)
★‘6.25때 폭격기가 없어 뒷자리 조종사가 손으로 폭탄 던져야 했다’ → 당시 우리 공군은 연락기, 훈련기 등 20대가 전부. 연락기에는 폭탄을 달 수가 없어 뒷좌석 조종사가 양 손에 한 발씩 폭탄을 들고 저고도로 비행해 적 상공에서 손으로 던져야 했다’...(헤럴드경제, 김두만 전 공참총장 96세 인터뷰)
★ 24시간 편의점 옛 말 → 전기요금 오르고 밤늦게 영업해도 남는게 없다. 가맹본사, 24시간 운영 가맹점에 주던 전기료 지원 중단, 감축. 심야시간 문 닫는 점포 늘어. 이마트24는 80%, GS25는 21.1%가 심야시간 영업 안해.(문화)
★채식 햄버거 출시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버거가 버거 4대 식재료를 모두 식물성으로 만든 ‘베러 버거’ 출시. 치즈까지 식물성으로 한 건 세계 최초라고.(문화 외)
*식물성 치즈? 주재료가 식용유이다. 얼마 전 피자의 가짜 치즈가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식물성 치즈 즉 ‘모조 치즈’이다. 채식도 자연 채식이 아닌 콩고기, 버거 등 공장 채식으로 가면 첨가물 범벅이 된다.
★길어도 너무 긴 재판 → 늦어지는 국민 일상 복귀. 민사합의 1심에 평균 364일, 1년 넘긴 민형사 사건 12만건... 재판 지연은 사건이 복잡해지면서 검토해야 할 기록이 늘어난 반면 판사 인력은 크게 늘지 않았기 때문. 여기에 판사들이 매주 판결 3건 제한, 마지막 한 주는 쉬는 ‘3·3·3 캡’ 문화까지 더해지면서 재판 지연이 더 심해지고 있다.(동아)
★주요국 판사 1인당 사건 수 → ▷한국 464.1건 ▷프랑스 169.5건 ▷일본 151.8건 ▷독일 89.6건. 건수도 많지만 더 문제는 사건이 밀리다 보니 쉬운 사건만 몰아서 처리. 까다로운 사건은 장기화... 일각에서는 업무과중보다 법관의 직업윤리, 사법행정 문제라는 지적.(동아)▼ *기사에는 없지만 미국은 연방지방법원 판사의 1인당 적정 처리 건수를 430건으로 설정...
★'제로 슈거' WHO 경고 → 15일 ‘비설탕 감미료(NSS)에 대한 지침’ 발표.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 식품을 체중 감량 목적으로 먹는 것을 중단하라고 권고. 유의미한 체중 감량·건강 개선 없다는 입장. 오히려 2형 당뇨병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 관련 업계 증거 없다 반발. WHO도 질병 발생 관계가 확정적이진 않다,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밝혀. (한국)
★4대강 보 적극 활용. 국민 77%가 ‘찬성’ → 환경부 조사. 인접 지역 주민은 86.8%가 찬성. 그러나 설문 앞머리에 16개 보를 활용해 가뭄 등 물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라는 정부 정책 설명이 담겨 찬성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는 평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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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오래 먹었더니.. 암 예방 효과 vs 암 위험 증가 왜?
된장은 몸에 좋은 전통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항암’ 작용에 관심이 높다. 된장은 콩(대두)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키기 때문에 콩의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염장 식품이기 때문에 너무 짜다는 단점도 있다.
◆ 된장 속 이소플라본…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예방에 기여
◆ 항암 식품인데 암 위험 증가, 왜?… 위암 위험 높은 경우
◆ 항암 식품인데 암 위험 증가, 왜?… 위암 위험 높은 경우
첫댓글초록이 무성하고 장미꽃이 활짝 핀.~ 기분좋은 초여름의 아 침입니다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여유로운 하루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멋진 하루를 보내시고.~ 항상 웃으며 상쾌한 마 음으로 보내시고 내 삶을 둥글게 둥글게 살아.~ 가세요 오늘도 고운 미 소 가득 지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함께 행복한.~ 웃음의 하루 보내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고 나들이 길도 안전운전 하세요 https://cafe.daum.net/1664URMSAN
첫댓글 초록이 무성하고 장미꽃이 활짝 핀.~
기분좋은 초여름의 아
침입니다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여유로운 하루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멋진 하루를 보내시고.~
항상 웃으며 상쾌한 마
음으로 보내시고 내 삶을 둥글게 둥글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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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가득 지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함께 행복한.~
웃음의 하루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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