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서 집을 정리를 못했어요
그런데 오늘 집에 누가 오신다고...
저도 오늘 일이 많은데..
평소에는 누가 오시든 편하게 생각하는데 오늘은 마음이 편치 않네요.
아마 저는 집에 늦게 올 것 같고 손님들은 미리 오셔서 가족들과 계실 듯.
어쨌든 집안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전내내 집을 정리했어요.
정리를 해도 별로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지만. 안했을 땐 더했으니 이정도로 만족해야 하나요.. ㅠㅠ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네요.
얼른 쓰고 더 정리해야겠어요 ㅠㅠㅠㅠ
첫댓글 시원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