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야권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한다.
하늘은 결코 자유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았다. 2022년 3월 9일 자유 대한민국은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다.
국민은 명령한다! 모든 자유 우파 정치 세력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대동단결하라!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의 싸움이 아니다. 자유 민주체제를 지키느냐 빼앗기느냐의 총구 없는 전쟁이다. 이 싸움에서 누가 자유 우파의 장수가 되어 이 나라를 구할 것인가? 지금 국민들은 스스로를 지킬 준비가 완료되었다. 과반이 훨씬 넘는 국민들이 정권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야권은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국민들의 바람에 부응하라. 이번 선거에서 또 다시 우파 후보들이 난립하여 19대 대선 때처럼 586 좌파 운동권에 정권을 내어주면 그 후보들은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우파 후보 단일화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후손에 대한 역사적 책임 때문이다. 자유 우파 후보들이 각자 완주하면 반드시 패배한다. 586 좌파 정권이 연장되면 자유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우리의 후손들은 공산 독재정권의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이 명약관화한 사실을 알면서도 단일화하지 않으면 우리 세대는 그 패배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둘째, 우파 정권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대선에서 우파 어느 후보가 운 좋게 신승하여 집권하여도 지금처럼 분열된 상태에서는 180석 공룡 좌파 야당의 훼방으로 원활한 국가 운명을 할 수 없다. 거기에 지난 사기 탄핵 때와 같은 좌파들의 준동을 제압할 수도 없다. 그리하여 무능한 정권으로 몰리어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 차차기 정권을 좌파에게 도로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셋째, 야권 후보 단일화만이 부정선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공명선거를 하면 이재명으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으므로 좌파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다. 지금은 부정선거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파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으나 오차 범위의 우위에 머물러 있다. 언제든지 부정이 개입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과반의 득표가 가능하다. 2위와 15% 이상 격차를 벌이게 되면 부정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게 된다.
넷째, 정치 개혁을 위하여 야권 후보들이 머리를 맞대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 지난 사기 탄핵 이후의 국난은 정치 질서의 문란에 그 근본적 이유가 있다. 특히 586 좌파 운동권 출신들이 공산주의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속이고 집권한 것이 혼란의 가장 큰 이유이다. 이번에, 그들이 다시는 집권할 수 없도록 정치 개혁을 해야 한다. 야권 후보들이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재건을 위하여 논의하라. 기울어 가는 나라를 바로 세울 기회가 이번에 주어진 것은 하늘의 뜻이다. 헌법 정신에 투철하고 합리적, 창의적인 과학에 토대를 둔 사명감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라.
현재의 세계 정세를 보면 미국과 중공의 패권 다툼이 동아시아에서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를 불러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문 정권과 여당의 실정으로 국민의 삶이 도탄에 빠졌다. 국방, 외교, 경제, 보건 등 어느 것 하나 위기가 아닌 것이 없다. 부동산 세금 폭등, 원자력 폐기와 에너지 위기, 코로나 방역 실패 등이 초래한 총체적 난국은 헌정사상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재난이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근간인 법치와 삼권분립이 무너져 나라는 전체주의 독재국가로 전복되었다. 종북주사파 전대협 출신들의 꼭두각시인 문재인은 대통령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였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라의 영토와 자주권을 지키기는 커녕 자유 민주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열중하여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번 대선 여당 후보인 이재명은 전대협보다 훨씬 맹목적 종북세력인 한총련, 남총련, 경기동부연합 등의 꼭두각시이며 조직폭력배 국제 마피아와도 연계되어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거기에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가족과 주변인들이 범한 범죄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있다.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우리나라는 그날로 중공 중심의 공산독재 체제에 편입되고 자유 대한민국은 사라질 것이다. 많은 우국 국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저 무서운 세상에 살게 될 후손들의 앞닐을 걱정하고 있다.
야권 후보들은 자신의 손익을 따지지 말고 국가 백년대계를 세운다는 엄숙한 사명 의식으로 정치개혁에 임하라. 유리한 위치에 있는 후보는 강자의 후덕함과 아량을 베풀고 약자인 후보는 강자에게 상응한 예우를 갖추면서 국가 백년의 미래를 논의하라. 허심탄회하게 단일화는 물론 향후 정국 운영의 로드맵을 만들라. 각자의 개성과 재능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심으로 무장하여 결합한다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그대들의 이름은 영원히 청사에 빛날 것이다.
만약 국민의 이 엄중한 명령을 받들지 않고 모두 완주하여 지난 19대 대선 때처럼 우파 국민의 표를 갈라쳐서 또 다시 좌파 정권 출현의 일등공신이 되면 그때는 이 땅에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오늘과 같은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전적으로 정치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정치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 정치에 때 묻지 않은 사람들에게 국민은 크게 기대하고 있다. 사사로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행동할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의에 충실하라. 그리하여 현재의 국난을 극복하고 미래 후손들이 천세만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위대한 나라 건설에 신명을 바치라.
자유우파 정당들은 합당하라!
자유우파 후보들은 단일화하라!
하느님은 자유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고 보호하였다. 나라를 되찾겠다는 국민이 60%에 달하고 이를 위한 도구로 우리 앞에 맹장들이 있으니 어찌 복되다 하지 않겠는가?
다가오는 3월 9일은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의 부활일이 되어야만 한다!
2022년 02월 12일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