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ship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350장
( 우리들이 싸울 것은)
성경봉독 ..... 마가복음 3:20~35절 말씀
대표기도 .....
<< Welcome >>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칭찬은 무엇입니까?
<< Word>>
1. 지난 주간, 예배와 개인 묵상(QT)을 통하여
은혜 받은 내용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2. 예수님의 선한 사역이 엉뚱한 비판을 받습니다.(22~30절)
1)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어떻게 평가 절하합니까? (22절)
예수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이용해서
귀신을 쫓아낸다
신약시대의 서기관들은 구약성경을 깊이
공부한 율법교사들이며
유대인들에게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들이다
구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유대인 자신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
경전이고 유대인들은 종교지도자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메시아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구약성경을 깊이 공부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이끌던 서기관들이
사람을 살려내고 구원해주시는 예수님의 일들을
보며 바알세불(귀신의 왕, 사탄)을 이용해 귀신을
쫓아낸다며 예수님을 배척하고 비난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지만 땅의 백성들이
왕이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반역하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반박하십니까?(23~27절)
사탄의 힘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사탄을 결박했기에 귀신을 쫓아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두 가지로 답변을 하신다..
1. 사탄이 사탄을 쫓아 낼 수 없다
=> 내분이 생기면 나라가 서질 못한다
사탄끼리(같은 편끼리) 싸우지 않는다
2.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세간을 늑탈 할 수 있다.
=> 예수님은 강한 자인 사탄을 이기셨기에
사탄에게 끌려다니는 귀신들린 자를 해방시킬
수 있었다
※ 예수님은 사탄의 졸개가 아닌 이 땅의 악한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 내신 것은
악한 세력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위대한 구원사건이다
그런 예수님을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사탄에게
부역하고 있다며 예수님을 모욕하고 있다
3) 사람이 하나님께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는
무엇입니까?(28~30절)
성령을 모독하는 죄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해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고 계신데 그것을 악령에 의한 것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곧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 일하심을 직접 보고도 의도적
으로 예수님을 배척하는 불신앙적인 행위이다
나눔1.
예수님이 사탄을 결박하지 않았다면 귀신도 쫓아낼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기신 전투에서 잔당을 소탕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세상에 사탄과 귀신들의 영향이 남아 있는 영역,
우리가 물리쳐야 하는 악한 관습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봅시다
세상이라하면 나와는 동떨어진 느낌이든다
생각의 지경을 좁혀 "나"라는 영역으로 좁혀 생각할 때
내가 물리쳐야 할 악한 습관은....
나태함....게으름... 불신....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경외하라고 하시는데도
언제나 하나님께 철딱서니 없는 막내딸 노릇을 한다
최선을 다해 노력도 안해보고 하다 안되면 하나님탓한다...
안 될 것 같은데요....
안되는데 어떻해요....
해도 안되는데요....
전 아닌가봐요.... 전 안되나봐요....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이끌지 않으시니
제가 못하는거죠....
요 버르장머리 없는 못된 행실을 승리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며 물리쳐야 하는데.....
이것도..... 안해요..... 이것도.... 안돼요....ㅜㅜ
나눔2.
기득권을 지키는 데만 급급한 서기관들은
예수님에게서 나타난 성령의 능력을
귀신의 힘이라고 왜곡했습니다.
예수님의 일하심을 기쁘게 수용하지 못하고
도리어 거부하게 되는 경우는 언제인지 나눠봅시다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지금도 일어나는 주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의
간증을 들을 때....나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뉜다....
어제 금요영성 집회말씀처럼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울은 못 믿어도
자신들이 잘 알고 자신들이 신뢰하는 바나바가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됨을 변호하자 바나바의 말을 믿는 것처럼....
내가 아는 믿음의 지체 믿음의 공동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일하심과 기적은 감탄을 하며 함께 기뻐하지만 유투브에서 여러 선교사님들과 믿음의
사람들이 하는 간증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과 기적을
들으면 가장 먼저 드는 나의 반응 나의 생각은....
우연이 아닌가...그럴 수가 있나....라는 의심...
좁은 내 생각의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오늘 공과본문의 서기관들처럼 배척하고 인정하지
않고 분별이라는 포장지를 덧씌워 성령의 일하심을 왜곡한다
3. 예수님은 혈통에 매이지 않는 새 하늘 가족을
선포하십니다 (20,21,31~35절)
1) 열정을 다해 사역하시는 예수님을 친족들은
어떻게 대우합니까? (20,21절)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해 그 사역을 중지시키려 함
예수님의 가까운 친족이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역설이다
예수님은 고향에서 고향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기도
하셨다 (마가복음 13:54~58절)
물리적으로 신앙공동체에 가까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믿음이 좋은 것도 아니다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 복음
공동체 등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 할 수도 있다
2)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새로운 하늘 가족관은
무엇입니까?(31~35절)
혈통에 의해 가족이 결정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하늘 가족의
구성원이다.
31절중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에서 "밖에"라는 표현은 공간적인 "밖"을 말하기도
하지만 신학적 의미로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에
들지 못한 자들을 가리킨다
예수님 안에 있는 제자들을 향해 선포하신다
예수님의 참된가족은 혈육을로 구성된 자들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제자 공동체를 의미한다.
새로운 하늘 가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35절)
나눔3. 교회 공동체는 새롭게 형성된 하늘 가족입니다.
하늘 가족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나는 공동체 구성원들과 어떤 기초 위에서 하늘 가족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 이름은
움츠러들은 나의 어깨를 힘껏 펴주신다
"나외에 다른 신은 없다"라는 말씀은
나에게는 주님밖에 없음을 각인!!
"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행하라"
일관되시고 변함없으신 나의 부모 나의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따라야 행복하고 복된 길임을 알려주심
그래서 여호수아의 고백이 좋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길 원해 모인
믿음의 공동체...
함께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공동체 안의 자녀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함께 양육하며 함께 기도하며 우리 자녀들이
나보다 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나처럼 나약한 믿음이 아닌 더욱 더 강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를 갖도록 이끌어주고
기도하는 공동체를 만나도록 도와야 한다
주님께서 만들어 주신 하늘 가족을 유지하고
이어 나가도록 도와야 할 책임을 맡은 육아공동체...
<< 헌금기도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닮기위해 애쓰라는 말씀을
들으면 "그게 어떻게 돼?" 라는 반박이 먼저 나온다
온유하심 지혜로우심 부드러우시면서도 강인하심
그냥 하나님자체이신 예수님을 어찌 닮나 싶지만
구약의 인물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바뀌고 다듬어지고
삶의 과정에서 주님을 경험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찾고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부르짖는
인물들이 많다
하나하나 다 따라할 수는 없어도
이 상황에서는 모세처럼 저 상황에서는 다윗처럼
나에게도 보내주신 키다리 아저씨같은 보아스를 찾아보며 나를 보고 계실 주님을 찾고 주님을 보기위해
그들이 했던 기도를 따라해보고 그들이 했던 방법들을
배우며 따라해본다
역사를 배우고 위인전기를 읽는 이유는....
위인들의 삶을 보며 좋은 것은 배우고 적용하고
나쁜 것은 그들의 결말을 보며 간접적으로 교훈받기
위함이다....
그래서 나도 큰아이 때 위인전기 전집도 사고
WHO시리즈도 사서 책꽂이에 잘 모셔뒀다...
아이들은 내가 읽어줘야 마지못해 듣고
내가 화를 내고 협박해야 마지못해 읽었다...>.<
결국 다 못 읽었고 셋째 넷째는 거의 안 봄...>.<
그런데 성경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세상을 나서기전
먼저 영혼의 강건함을 키울방법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위인전기가 성경에 있었다
영혼을 강건하게 키운 후에 세상에 적응시켜야 함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