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한우 사골과 잡뼈를 사용하여 24시간 푹 고아내는 남원맛집 소몰이설렁탕 갈비탕
1박2일 이상의 여행을 떠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식사를 해결할때가 마따치 않아서 찾아 헤매고 다닐때는 문이라도 연집이
있으면 어디라도 들어가서 주린배를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이번 남원여행에서도 아침 일찍 일어나 시내로 나서 찾아간 소몰이설렁탕이 아침 6시부터 문을 여는 곳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서서 메뉴판을 바라보니 100% 국내산 한우 사골과 잡뼈를 사용하여 24시간 푹 고아 누린내가 없고 구수하고
담백하다는 글귀가 눈에 띈다
아침 6시에 문을 역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준비를 한다는 진국설렁탕을 만드는 정성이라면 왕갈비탕도 먹을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왕갈비탕을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커다란 들통에서 사골육수를 끓이는 모습이 정겹다
뚝배기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왕갈비탕이 식탁위에 올라오는데 남원골 오수황소를 주로 사용한다는 소몰이설렁탕의 왕갈비가
큼직막 하게 들어 있는 것이 든든하다
갈비를 식사라에 덜어서 국물을 먼저 맛을 보니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아침식사용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갈비를
들어서 한입 베어무니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빈속이 든든해진다.
갈비탕 국물에 다대기로 얼큰하게 간을 하고 밥을 말아서 훌훌 먹다보니 어느새 빈그릇이 상앞에 놓이면서 배가 부른것이
오늘 여행도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전라북도 남원시맛집
소몰이설렁탕 - 갈비탕
전북 남원시 시청로 47 / 063-632-1201
첫댓글 아...먹고파요..ㅜㅡ....
크 마지막 사진 위장을 흥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