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남자와 여자가 먹는 밥이 따로 있다, 화사한 봄꽃 보다도 더 아름답고 맛있는 큰나무집밥
대구에는 맛집들이 지역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구여행길에 맛보게 된 대구맛집은 화사하고 예쁜 봄꽃 보다도
더 아름답고 맛있는 식당으로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큰나무집밥이다.(대구 맛집)
큰나무집밥
식당의 간판부터 특이하다
남자밥과 여자밥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제대로 먹어야
몸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 특색있는 사찰전문 식당이다.(대구 가볼만 한 곳)
사찰음식전문점 지정증
지금부터 음식이 아니라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향긋한 봄냄새와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의 향을 맡아 볼까요
큰나무집밥은 밥이 맛있는 집으로
밥에서는 좋은 재료로 소박하게 조리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밥상을 준비하고 있다.(사찰음식 맛집)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물김치
그림같은 두부샐러드
두부는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이 많은 건강식품으로
두부와 함께 싱싱한 샐러드가 맛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싱싱한 봄채소들
자연의 맛을 내는 대구 달성의 사찰음식 전문점인 큰나무집밥은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담백하고 깊이 있는 맛으로 자연의 맛을 담고 있으며
사찰밥상, 남자밥과 여자밥, 약령밥상, 발우비빔밥 등
몸에 좋은 건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달성군 맛집)
청국장은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음식이다.
한 폭의 그림을 그린듯한 정갈한 음식
빨강...초록...하얀색들이 어우러져 음식의 맛과 색깔이
조화를 이루고 식감을 자극하고 있다.
눈으로만 보어서 군침이 도는 기본찬 중에서 예쁘고
맛있게 보이는 음식만 먼저 고르고 맛을 본다.
딤섬, 두부롤, 연근을 이용한 쑥전 등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정성이 가득하고 나른한 봄철에 기운을 넘치게 하는 음식들이다.
본격적으로 식사하기 전에 가볍게 배를 채우고
음식의 깊은 맛을 느끼기 위하여 죽을 먼저 맛 본다.
사찰밥상은 오신채와 육류를 전혀 쓰지 않는 자연식이며,
남자밥, 여자밥은 우리의 몸을 보하고 순환을 도와주는 밥상이다.
약령밥상은 자연의 기운을 담은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밥상이다.
남자밥과 여자밥...그리고 비슬산 발우비빔밥
남자밥과 여자밥은 밥그릇에 뜬 다음에 물을 부었다가 숭늉으로 마시면 입안이 개운하다.
비빔밥의 주재료는 당면, 숙주, 다시마, 콩잎, 취나물, 시래기 등이며
싹싹 비벼서 맛을 보는데 식재료가 어우러져 건강하고 행복한 식단이다.
오늘의 음식 맛을 한마디로 표현한 글자이다.
큰나무집밥
찾아가는 길 :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930-1번지
전화 : 053) 793-0007
첫댓글 남자밥 여자밥이 따로 있어서 흥미로왔습니다!
그냥 맛있게 먹어서 어느밥을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색적인 맛에 연인들이 자주 간다는 곳이죠..
음식맛이 이색적이었죠^^^
봄에 먹으면 기운이 날것 같은 밥상이었어여.
깔끔한 밥상보니 입맛이 도는것 같아여
월빙음식이라...언제나 좋을 듯 싶습니다^^^
맛있어보여요.
건강해지기도 한다니~~~
좋은 음식이라...자주 먹고 싶어지네요^^^
특별한 밥상이었어요^^
음식이 아름다워서 보기에도 좋았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한 집이었네요.
보기에도 너무 좋았구요.
음식이 정성이 가득해서 맛이 더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