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은그야말로 죽 녹원이었습니다.
웅장한 대밭과 하늘 높이 쭉~쭉~ 뻣은 푸른 대나무 밭 숲은 상당한 규모의 깔끔한 녹원으로 이루어 놓은 담양군의 대표적인 명작이였습니다.
죽녹원에 입장료는 1인당 3천원 정문으로 들어가니 대나무 밭으로 쭉~욱 이어지는 길은 미로 찾기처럼 구불구불 부드러운 황토밭 흙 길은 고속도로처럼 뻥 뚫려서 깔끔하고 청정한 대밭 길 튼실한 대나무들이 쭉~쭉 ~ 하늘을 향해 뻗어 서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감탄사가 폭발 음이 온도 팍팍 친구와 함께 걸어보는 기분 좋은 대나무 숲 길이었습니다.
선비의 길 철학자의 길 까지 와 보니 벌써 수행이 되는 듯합니다. 푸른 숲 대나무와 황토 길를 걸으니 정말 좋더군요.
신선한 정기로 가득 차 있는 푸른 대나무 숲 길 맑은 정기 속에서 어느새 마음도 맑아지고 정숙한 길 수행 길이 따로 없는 길
푸른 녹원 길이 좋아서 밖에 나올 줄도 모르고 좋아서 걸고 또 걸어보고... 마음까지 상큼하게 하여 모두가 신선이 되고
상큼한 음이온 피톤치드 마력에 빠져서 몸 건강 정신 건강 모두가 건강하면 행복한 정기로 가득 차
자연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 사랑 속에 빠져서 모두가 행복하답니다.
처음으로 가본 죽녹원 길 이렇게 좋은 명소를 나 두고 지금까지 안 와 보다니 안 갔으면 평생에 후회해볼걸 그랬습니다.
친구와 함께 걸어보는 죽녹원 길 한 없는 대나무 마력에 빠져서 신선한 정기 속에서 맑은 공기로 적셔주는 청정 그 자체가 좋았었습니다.
푸른 죽녹원 길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대나무들이 반듯하게 하늘 높이 쭉~쭉~뻣은 모습들이...
대쪽 같은 마음으로 꿋꿋하게 살아서 마음도 잘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마음이면 깨달음도 잘 깨달아진답니다.
천년의 메시지 보내기 우체통과 야외 공연장이 안옥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대나무 의자들이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더군요
▲사진 속 고 노무연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님 왼쪽에는 숲 해설사님으로 보이고 뒤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보이네요.
▲전남 도지사 흔적도 있습니다.
대나무 숲 길을 겄고 또 걸어 봤던 길 깔끔한 참 좋았었습니다.
여름에는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고 길이 좋은 황토 길에서 마음도 깨끗하게 가다듬고서 맑게 깨어나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복잡한 환경보다 단순한 환경에 적응하면 산만하지 않아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고 인생의 정답을 알수가 있답니다.
무엇이 옳고 잘못된 것인지를........
친구와 둘이서 광주에서 아침 10시에 담양을 출발하여 담양 댐과 죽록원 두 군데를 둘러보고 광주에 오니 오후 4시 아주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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