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섭(길동무)
-법무사-
'삼일신고(三一神誥) 해설'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자는 천부경의 원리에 의하여 쓰여졌으며 배달국을 연 환웅천황이
참전계경과 함께 전하였다고 하는데, 배달국 이전의 환국시대에도 유통되었다는 역사서의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天訓(천훈) 神訓(신훈) 天宮訓(천궁훈) 世界訓(세계훈) 眞理訓 (진리훈) 등으로
우주와 신과 인간과 진리에 대한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설명을 하고 있으며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한 번 이상 읽어보았을 것이나, 이 기회에 복습해 본다는 의미에서
해설해 본다.(지면관계로 모두 옮길 수 없어 아래 링크로 대체함)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40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39
삼일신고의 핵심 메시지
제1장 천훈 마지각 귀절 無不容(무불용)
하늘은 일체만물의 근원이자 울타리로 모든 것을 하나로 품어(容) 안는다.
容은 천부경의 一(하나)을 달리 표현한 것으로 오늘날 서구적 사고의 영향으로
인해 이분법.다분법으로 분열된 세계관을 다시 容의 마음으로 돌려야 하며
동서화합.남북통일.세계평화는 이러한 정신을 회복함으로서 비로소 가능해진다.
제2장 신훈 마지막 귀절 自性求子 降在爾腦(자성구자 강재이뇌)
'본성에서 신을 찾아라. 이미 너의 머리 속에 내려와 있다'라는 것은
신성 즉 하느님의 성품이 밖에 있는 기복의 대상이 아니라 이미 자신 안에 내재해
있슴을 말한 것으로, 지금까지 신과 인간을 둘로 나누어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잘못 가르쳐 온 모든 구시대 종교들에 대한 혁명적인 선언이다.
제3장 진리훈 마지막 귀절 性通功完(성통공완)
性通이란 성품이 진리에 통하여 깨달음에 이른다는 뜻이고,
功完은 실천하여 공덕을 완수한다는 뜻으로,
우주만물이 나와 다름 아님을 알고, 이웃과 세상의 일이 곧 나의 일임을 알아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진실로 성통하였다면 공완할 수밖에 없고, 진실한 공완은 성통에서 나오는 것으로
성통과 공완은 동전의 앞뒤와 같이 함께 있는 것이어서, 공완 없는 성통, 성통 없는
공완은 있을 수가 없다. 실천과 행동이 결여된 채 관념과 지식으로만 하는 거짓된
공부를 넘어서야 한다. 진정 가슴으로 살아 있는 영성을 추구해야 한다.
추억과 여담...
어린 시절 개구진 짓을 하다가도 할머니의 치마 속에 숨으면 거기가 곧 천국이었다.
할머니는 잘.잘못을 따지지 않았고, 오직 사랑의 한마음 그 자체였기에 그 안에서는
모든 것이 용서되었고 나 또한 할머니의 마음을 닮아갔다. 容의 마음은 그런 것이다.
性通한 사람은 돈이 없어 무료급식하는 이들을 보며 30만원짜리 식사를 할 수 없다.
이웃이 불행함을 보면서 결코 따로 행복할 수는 없다.
오문택(도운)
-기업인-
상승한 존재들의 소개
초한(제1광선-제7광선): 비상승 존재들의 입문을 위한 인도
대천사(제1광선-제7광선): 영계와 물질계의 메신저 또는 중개
엘로힘(제1광선-제7광선): 물질우주의 창조 및 운영
중심태양: 하이어라키 최고 정점의 영적인 왕국
세계의 주님: 고타마 붓다(이전 사나트 쿠마라)
행성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우주적 그리스도: 마이트레야(미륵불)
세계 선생: 예수 그리스도와 쿠트후미
세계의 어머니
카르마 위원회
*서구기준으로 분류상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슴
상승마스터가 전하는 지구의 비전
신의 대리자인 일곱 엘로힘에 의해 지구가 탄생되었으며, 지구의 영혼들이 배움의
장소로 활용하는 학교로서 기능하고 있다.
지구는 상승하여 스스로 전 은하로 빛을 방출하는 영적인 태양이 되는 비전을
지니고 있으며, 우주의 많은 문제들이 지구에서 해결되어 지구가 아닌 다른 많은 별들
에게도 본보기 모델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인데, 이러한 지구의 상승을 돕기 위해
우주의 많은 곳에서 지구로 온 존재들이 있다(지구 전체의 약 10%)
지금은 지구차원의 변화, 태양계차원의 변화, 은하계차원의 변화가 주기별로 서로
중첩되어(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우주적인 대변혁기이다.
2012년까지 한 사이클이 마무리되었고, 2013년부터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었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제1광선에서 제7광선까지의 소사이클이 진행중이다.
이번 생에 열심히 노력하면 의식을 상승을 성취할 수 있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전 세계에 걸쳐 태어나 있으며, 이 중에는 이미 붓다의식을 성취한 소수의 존재들도
있고, 지구에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들어온 상위 10%의 존재들도 있는데, 상승마스터의
가르침은 이 10%의 사람들이 먼저 깨어나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는
한 명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집단적 그리스도의 출현이 될 것이다.
상승마스터 예수님은 이 시대에 그리스도 의식을 구현할 수 있는 10001명이 태어나
있다고 했으며, 증산 강일순 선생은 12000명의 도통군자들이 출현할 것이라고 했다.
남북통일과 한민족의 비전
한반도는 지구상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이원적 의식의 대표적인 대립장으로
남북한의 통합을 통해 지구 전체의 종교통합, 사상통합, 문화통합의 길이 열리게 된다.
거발환 환웅께서 3000명의 무리를 이끌고 신시를 건설하고 모범적인 나라를 세웠던
것처럼, 우리도 상생과 통합으로 남북통일을 이루고, 동물을 포함한 모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지상에서 모범된 나라를 건설하여 지구가 하나로 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해야 한다. 사명을 지니고 태어난 많은 이들이 노력을 더할수록 비전을 앞당길
수 있다.
금번 콘서트는
법무사로 일하며
여러 봉사단체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배우섭님과
기업인으로서
바쁜 경제활동 중에도
여러 영성단체에서
꾸준히 공부를 해 온 오문택님이
다가올 새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한민족 고유의 사상과
상승마스터들의 메시지를 통해
비전을 전하고 다짐을 나눈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삼경합니다. _()_
첫댓글 5월은 봄빛이 무르익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가난한 노동자들이 공동선이 실현되는 세상을 기원하는 달이기도 하고
힘 없는 민초들이 사람다운 세상을 외치다 군화발에 총칼에 쓰러져간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 안의 영성이 개화하여 나도 상승하고 세상도 상승하는 것은
삶 속에서, 삶의 한가운데서, 삶으로서 힘차게 흐를 때 더욱 빨라집니다.
공허한 관념 속에 머물기보단, 진실로 기뻐하고, 진실로 아파하며,
삶의 모든 국면에서, 살아 있는 가슴을 활짝 열고 빛을 향해 나아갈 때...
열정과 진지함으로 함께 해 주신 온.오프라인의 모든 도반님들께 감사합니다.()
처음 참석한 모임이었지만 그다지 낯설지 않았습니다. 태얼랑님을 비롯한 모든 도반님들의 영성때문이라 믿습니다.기회될때마다 꼭 참석해서 정과 삶을 그리고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먼저간것 죄송합니다ᆢ
고맙습니다.
길건너 마을 터줏대감님께서 행차한 것 같아 더욱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여러분들과 눈빛을 마주치며 영성이 함께 공명했던 그 소중했던 시간들이 다시 생각납니다 태얼랑님 소중한 기회 감사합니다
금번엔 발표자의 자리에서 수고해 주셨네요^^
청중 앞에서 공개강의란게 쉽지 않은데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잘 해 주셨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설득력 있는 내용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태얼랑 님께서 제게 강의를 맡겨주셔서 저로서도 준비과정서 강의하면서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만년도 훨씬 더 된 시대부터 우주가 하나다. 사람 속에 신이 있다. 사람이 곧 신이다 라고 가르쳐 온
고대의 근원적인 가르침이 이제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갑습니다.^^
뜻으로 마음으로 공명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슴을 느낍니다.^^
새 시대의 진동은
우리에게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우리안에 잠들어 있던 한얼의 DNA가 깨어나
영성의 개화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역동성, 창조성, 신명성...
삶 속에서 가슴으로 살아 움직이는...!!!
공부 치고도 참공부가 되어주었던 두 분의 명강! 특히 삼일신고에 대해 솔직히 그저 제목 수준의 이해에 그치고 있던 차 이번에 섭우배님의 명강으로 한 자 한 자 지각에 미치는 이해를 얻은 것 같아 매우 보람찼읍니다. 내친 김에 참전계경 강의도 주문, 너무 부담을 드린 건 아닌지? 도운님의 강의 또한 동서양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우리의 인식지평의 확대와 균형이이라는 관점에서 소중한 일깨움을 가지게 해주더군요! 감사합니다.
보람차셨다니 저도 기쁘군요 허나 이는 태얼랑님의 배려덕입니다 , 저또한 도운님 강의를 들으면서 어찌 이렇게 다른문화권에서 같은 가르침이 비슷한시기에 새롭게 발흥했는지 놀라움속에 도운님 눈빛에서 눈을 땔수 없었습니다 도운님 감사합니다
참전계경은 저도 공부가 많이 부족해서 아직님들 앞에서 강의하긴 역부족 입니다 후일을 예비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섭우배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