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륜대 옆모습..
일시 : 2018년 10월 14낭 토요일
누구랑 : 일우회 회원 모두 12명.
10시 회동동 버스정류장에 모여 트레킹 시작합니다..
일행들을 기다라며 커피 한잔씩 권하는 현만득 회원님~~..
정각에 모두 모여 버스정류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출발하면 수영강 따라 이곳까지 오게 됩니다..
회동수원지 정수장의 쉼터..
왼편 오르는 데크길은 보수 중인가 봅니다..
오늘 날씨도 쾌청하니 탐방객이 많습니다..
밀려 가다 보니 선두와 후미가 그리 큰 편차가 없겠습니다..
전망대는 인원 초과로 패스~~..
도시 고속도로 옆으로 가는 길~~...
건너 보이는 산옆으로도 둘레길이 있습니다..
지난주 태풍 "콩레이"가 지나가며 많은 비를 뿌렸는데...
역시 수원지 수량이 많이 차 올랐네요..
버드나무는 물에 잠겨도 죽지 않는가 봅니다..
억새가 곧 말을 하겠네요~~..
가을인가 봅니다..
모두들 발걸음이 가볍네요~~..
건너로 보이는 아홉산 능선..
이런 호젓한 길도 있지요~~..
중간중간의 쉼터..
수원지 입구방면.. 다리는 도시고속도로..
멀리 보이는 산은 장산 입니다..
건너편 아홉산 밑으로 임도를 새로 내어 360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윤산을 통하여 내려 오는 길도 있습니다..
수변 따라 돌아 가면 중간의 정자가 나옵니다..
오륜 본동 마을회관이 잎 사이로 보입니다..
쉼터에 모두 모여 막걸리 한잔씩 합니다..
정자 왼편으로 직진하면 도로다라 빨리 가는 길~~..
우리는 오른편 데크길을 따라 갑니다..
여기도 버드나무가 운치를 더합니다..
호수 주변을 돌아 볼 수 있는 데크길..
데크길 사이에는 억새가~~..
앞의 땅뫼산 오른편으로 수변 따라 돌아 갑니다..
억새 위로는 잔잔한 호수와 구름 드리운 가을 하늘~~..
핫도그 같이 생긴 부들..
땅뫼산 황토길의 시작점..
모두들 발씻기 싫은가 봅니다..
황토길~~..
황토 흙 유실되기 쉬운곳은 이렇게 ..
아까 나뭇잎 사이로 보이던 정자 입니다..
모두 모여 한컷~~..
찍사는 별개로 권태우 총무와 한컷~~..
편백림 사잇길~~..
걷기 좋은 길..
세족장 입니다..
세족장을 벗어나면 도로 다라 오륜본동으로 나옵니다..
여기까지 마을버스가 들어 옵니다..
앞의 열 지은 나무가 있는 데크길이 지나온 길입니다..
도로 따라 가려다 시간이 남아 부엉산으로 올라 가기로 합니다..
여기서 전망대 까지는 400 미터 가파른 오르막 길입니다..
나무 계단의 연속 입니다..
꾸준히 올라 오시는 김창겸 선배님..
연세도 있으신대 대단하십니다..
중간의 이정표..
전망대 입니다..
오륜대 위에 있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오른편 위가 상현 마을..
왼편 마을 끝집이 가야 할 음식점,,,
금정산 고당봉과 장군봉, 계명봉이 보입니다..
저 멀리 천성산 제1봉, 오른편으로 철마산이 보입니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
달음산도 머리를 들고 봐 달랍니다..
이제 가파르게 내려 갑니다..
이 계단을 내려가면 됩니다..
오륜대 이야기~~..
파노라마로 잡이 봅니다..
회동수원지 플랜트 연구센터와 보트..
출구..
음식점은 잘라 버리고,,
이렇게 보면 절경입니다..
오늘의 뒤풀이 장소~~..
창이 나 있는 전망좋은 방으로~..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며 건배~~...
오늘의 메뉴~~..
오리불고기..
즐겁게 환담중~~..
맛있게 밥 볶는중....
여기에 김 뿌리면 끝~~..
오륜대를 배경으로..
상현 마을까지 3Km를 더 가야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음식점에서 승합차를 무료로 내어 줍니다..
장전역에 하차하여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당구 치실분들은 연산동 일당회 모임 장소로 갑니다..
오늘 코스 걷기 좋은 길로써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길 입니다..
11월 첫 토요일 모임 때 다시 건강하게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