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전화때부터 평범한 감자요리는 싫다고 얘기하던 호현이가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 으깬 감자구이는 찐감자를 오븐에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호현이가 만든 콘감자치즈호떡은 밀가루 대신 찐감자을 으깨고 감자 전분이 조금 들어가서 일반 호떡의 느끼함보다는 담백하고 치즈가 들어가 고소했습니다.
이번 미션을 통해 몸에 건강한 간식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우리 승현이는 요즘 클라리넷 매력에 빠져 요리하는 동안 애국가를 연주해주었습니다.
아빠는 옆에 있다가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도움을 주었습니다
첫댓글 감자의 무한 변신👍👍👍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일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모자지간 같이 요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호현맘 애썼어요💕
누가 제안한 요리일까요?
찌고 으깨고 모양만들고 굽고 손이 많이 갔을텐데 ..호현이가 많이 도왔겠어요.
멋진 감자요리 감사합니다~
승현이는 어디 갔을까?
맛이궁금해요.
'콘감자치즈호떡'
맛이 넘 궁금해요. 호현이 장하다. 훌륭하게 자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