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산허공
거복환
허공에 모이고 흩어지고
가고 다시 돌아오니
야인한처
의공간
들사람 한가한 곳에서
지팡이 짚고 바라보네.
부지신시
무근물
몸이 뿌리없는 사물인줄
모르고,
폐월차성
작만단
달을 가리고 별을 막으며 온갖 짓을 하네.
-당 곽진 시 "구름"
2021년
경북미협 주관
서예전 특선 작품입니다.
축하해주셔요^^♡♡♡ 😀
첫댓글 축하 축하합니다.계림역사기행의 영관입니다.
멋지십니다ㅡ축하드립니다~~~^^
우와``````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첫댓글 축하 축하합니다.
계림역사기행의 영관입니다.
멋지십니다ㅡ축하드립니다~~~^^
우와``````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