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얼굴도, 아빠 얼굴도, 언니 얼굴도
어저께하고 마찬가진데
무엇이 새해야
방 세간도 장독대도
어저께하고 마찬가진데
무엇이 새해야
저 나무도, 저 산도, 저하늘도
어저께하고 마찬가진데
무엇이 새해야
아가,
그전엔 그런 생각을 안 하더니
오늘은 네가 웬 일이냐?
옳아!
네 생각이 그만큼 자랐구나
아가,
무엇이 새해냐구?
네 생각이 자라서 새해란다.'
카페 게시글
♤ 추천하고싶은 동시
아기와 새해/윤석중
안종완
추천 0
조회 47
21.12.30 22:4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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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그러네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생각이
자라서 ...
좋은 동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고 좋은 생각으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기의 생각이 자라서 새해가 되었네요.
좋은 동시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