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가는가을이라 길가의단풍이 너무아름 다운빛갈의 단풍이 병원가는 길을장식해준다
어디를 가든지 막바지 가을의 절정인것 이다
병원에는 토요일 이지만 사람들로 분주하다 예약시간은 10시20분
도착하니 9시55분 일찍들어가도 일찍치료가 할수가없어 예약시간까지 기다려서 우리차례가 되니 들어오라고 하신다
걸어보라는 의사샘님의 말씀 !
발걸음이 가벼워젔네요
바로 그게치료덕분이지,
오늘도 봉침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오전이라 많이 좋은데 오후가되면 자꾸 걸으면 또다시 허리가 내려않는 기분이랄까!
이대로 쭉~욱 갔으면 좋을텐더
조금 움직이면서 걷는게 재 허리병이 될려나 ?
좋은모습으로 재탄생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박성욱 원장님께 감사의 글을보냅니다
토요일도 쉬지않고 환자를 돌보고계신 ,한방원장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첫댓글 저도 교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답은 못 해드리지만
감사하는 맘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저도교수님께 치료만받고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말이잘안나와서 말씀을 안드리고나온것이 후회가 되네요 .다음 진료갈때에는 교수님 쉬셔야되는데 저희때문에 쉬시지도 못하시고 너무나 수고가많으시데요라고 꼭 표현하고 와야되갰습니더.
고마운마음 함께할수 있음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