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대문시니어기자단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채찍으로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서정 추천 0 조회 67 23.04.29 11: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29 12:00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3.04.30 05:48

    이글을 보니 우리 어렸을때 학교에서 수시로 학생들을 때리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시절에는 어린아이들은 엄 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당연히 체벌을 했는데..
    글쎄요. 가끔 버릇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사랑으로 자란아이들은 예의도 버르고 비뚜러진 아이들은 부모사랑을 못받아 그렇게 된듯한것은 나만의 생각인듯 하네요.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23.04.30 07:26

    학생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훈육하는 사랑의
    채찍은 때론 필요하겠지요. 생각해 보는 글이였습니다.

  • 23.04.30 10:41

    예전에는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하늘과 같아 무섭고 어려우면서도 참 존경 했던 선생님이셨죠.
    시대가 변한 건지 학생들의 생각이 달라졌는지 며칠 전 뉴스에서 경찰관한테 발길질하고 욕하고 대드는 것을 보니 놀랍고 딱하다 싶었어요. 알게 모르게 죄를 우습게 알고 법도 두려워 하지 않는 어린 학생들 충격적인 면도 많다고 합니다.
    모범적인 학생도 많으나 어른 말씀 선생님 말씀 우습게 받아 드리는 일부 학생들 그 부모들의 책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매 원하는 학부모가 많아 졌으면 저도 생각돼요. 그 매는 인성의 깊이 있는 가르침과 사랑의 매라는 것을 인식해야 함을..

  • 23.04.30 22:28

    학생이나 자녀의 인성교육에 꼭 매가 필요한가?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인성교육은 올바른 정신교육이 필요하지 육체적 고통을 가하여이루어지지않는다고 봅니다.
    동물에게는 채찍이 필요하지만~인성과 인격을 가진ㅌ 인간에게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3.05.01 04:28

    아하~. 좋은 의견들 말씀하셨군요. 전 '물리적인 채찍'을 말하려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의 간섭과 애정어린 적극적 훈육이 필요하다 는 것을 얘기하려 했던 것인데~~
    기술적인 설명이 부족했군요.

  • 23.05.01 15:03

    어느 정도의 간섭과 애정어린 훈육은 꼭 필요하다는데~동의합니다.
    풍족하고 사랑이 넘치는 이세대 청소년들 우울검사를 한 결과가 놀랍게도 65%의 높은 수치였습니다.
    과연 이들이 체벌이 없다고
    행복한 것일까요?
    교육이 바로 될까요?
    우리의 학창 시절은 지금도 그립습니다.
    지금의 학생들은 졸업후 길에서 선생님을 만나도 무표정하답니다~ㅠㅠ

  • 23.05.01 20:45

    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글 잘봤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