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4년 12월 18일(수)맑음.
산행코스 :발심사~마항치사거리~마항치삼거리~정상~원점회귀.
산행거리 :gps 7.7km
블백 명산하러 강원도 동부를 찾아간다.
새벽 5시 집에서 출발하여 발심사 앞에 도착하니 09시다.
장장 4시간을 달려왔다.
발심사 아래에 주차후 산행을 시작한다.
가리왕산.
높이 1,561.9m. 북서쪽에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 중왕산(1,376m), 동남쪽에 중봉(1,433m)·하봉(1,380m), 남서쪽에 청옥산(靑玉山, 1,256m) 등이 솟아 있다.
옛날 맥국(貊國)의 가리왕(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으므로 가리왕산이라 부른다고 하며, 북쪽 골짜기에 그 대궐터의 흔적이 남아 있다.
걸었던 트랙.
발심사 아래에 있는 안내판.
들머리는 계곡방향으로 나 있고.
눈이 쌓여 있네요.
마항치 사거리.
사거리에서 계단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정선 강릉부 삼산 봉표.
읽어 보세요.
마항치 삼거리.
제법 눈이 쌓여 있지만 오르막엔 아이젠 없이도 잘간다.
300m전방이 정상이네.
가리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산그리메는 일품입니다.
탁 트인 조망은 일망무제이구요.
풍력 발전기.
운해에 갇힌 산.
정상찍고 되돌아 옵니다.
누가 얼마나 속을 썩였기에 가슴에 구멍이 뻥 뚫였네.혹 나로인해 우리부모님 속도
이럴까 두렵네.원점 회귀로 가리왕산 산행을 마칩니다.
이젠 오대산 노인봉을 가기위해 진고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