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화창하군... 이런날에도 싸움을 계속된다니 너무 슬픈걸."
"태현아 쓸대 없는 말은 그만두고 빨리 앞이나 봐. 녀석이 온다."
"칫! 왜 이런날에 날뛰는 실프를 잠재워야 하냔말이야!"
"너때문이자너 니가 쓸대 없이 그런 일만 안 벌였어도 이런 일을 없자너."
"나야 녀석 생일때문에....."
"거기까지 온다."
멀리서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바람의 덩어리가 날라 오는것이 보였다.
"이론 애들은 무데기로 대려왔는가 본데.."
"내 몸에 상처만 나봐.. 너 죽을줄알어.."
'나의 정령의 계약을 맺은자여....'
"아 녀석이 여기서 계를 불러 봤자......"
'모든 바다의 위대함을 거두는자여.... 모든 바다위에 강림한자여 지금 바라노니 나와 내 친구를 위협하는 녀석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다오. 가다오 오토퍼스!'
"여기서 해왕을 불러 봤자 어디에 쓰겠냐구....미치겟네..."
"쓸대 없는 소리는 그만두고 천하,너도 불러 이것아 나혼자만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해..... 왠만하면 니 신용이나 불러 보지 그러냐.."
"그러다가 숲날아가라구... 절대로 그거는 불가능하다....."
"하이튼간에 이거를 막는쪽이 더 급해...불러 빨리."
"알앗어... 왜 녀석 생일 선물로 실프의 목거리를 줄려는 거냐구... 다른것도 많은데 말이야..."
"빨리..불러 이것아.. 옥파도 이제까지야.. 빨리 합세 해죠.. 이것아...."
'나는 너! 너는 나! 나의 모든 것을 도와주는 자여.. 지금 바라노니 나의 보호와 나에게 해를 끼치는 자를 없에다오! 나의 힘 미즈갈로옴이여!'
"역시나 이놈.. 여전하구나...."
우리는 옥토퍼스와 미즈갈로옴의 연합군과 실프 때거지(;;)의 싸움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런데 왜 싸움을 얻는 조건으로 한거야? 대장로가 알면 혼날껀데... 정령을 잡았다구 말이야. 요즘 세계수가 않좋은 건지.. 정령이 태어나는 수가 줄어 들고 있다고 걱정하던데 말이야.. "
"상관없어... 어차피 수명이 다해서 이제 진님의 기도만을 남겨논 녀석들이니깐.. "
"그러다가 진님이 우리를 벌할려고 하면...."
"몰라 그럴때는 몸으로 때워야지."
"거이 끝나가는 가 본데... 역시 미즈는.... 강한데..... 주인이 워낙 이상하다 보니......"
"뭐얏!!! 이녀석이 너는 어떻고.. 맨처음에는 요정이었던 녀석이 옥토로 변한거는 왠데.. 이것아... "
갑자기 화면이 빨개 졌다
'시스템 오류발생.. 모두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아 뭐야 이거.... 다 잡아 가는 순간에...."
"야 냅도 시간은 담에도 있자너... 아직 현이 생일까지는 몇일남았어...그안에 구하면 되자너."
"그녀석 생일됐다구 멜오고 문자 보네구..... 어제는 전화까지 하더라."
"오.... 거기까지 전진된거야... 대단한데..."
"쓸대 없는 말 하지마 이것아 너는 더 심하대메....."
"엇 뭐가???"
"오~~~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크크.... 너 CC라는거 다 아니깐.. 그렇게 정색을 할필요는 없구... 보자..... 내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어제 계한테 약혼반지를 보냇데메.."
"진짜는 아니구.. 겜상에서..."
"그러니깐 겜상에서 보내시긴 하셨다.."
"뭐야 그 음융한 웃음은...."
'시스템이 정상작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았어.. 빨리 들어가자."
"야 빨리 말해 뭐야... 도데체..."
"맞춰봐라. 후후.. 나는 내 자리로 가야지.."
"야~ 어라.... 태현아 이거 이상하지 않아?"
"왜????? 와... 축하..... 너 한국 대표로 세계대회에 나갈수 있다는 통지서자너.. 너 갈꺼냐???? 세계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V.R.보다 더 실감난다는거 같던데... 좋겠다......"
"너는 않됬냐??? 한번 봐봐."
"나는 에전에 됬지.. 이것아...니가 늦은거야."
"잘 해보장.. 후후... 세계수준이 어떤지를 알아 보겠어."
"암튼간에 그거는 그거고..... 야.. 약혼반지 가격 얼마냐?"
"한 300루피정도 일껄.."
"그런가..."
"왜 너도 사서 보내주게??"
"실프를 잡기 뭐하자너..... 또 잡았다가는... 장로에게 혼날꺼 같구..음..... 이프리드의 목거리를 구하러나 가볼까???"
"이프리드????? 너 죽을려고?"
"왜??? 전에 한번 잡아 봤자너.."
"이프리드의 목거리는... 우리가지고는 못잡어..."
"그럼 세현이 대려와.. 그럼 돼자너..."
"야 지금은..... 됐다.. 미즈를 약간더 올려서 가자....아 맞다 너 옥토더 업시켜서.... 운디네로 만들면 않돼겠냐?????"
"실타 운디네는......너무 강해서 차라리 다른에로 가면 갔지.. 아 그러고 보니.. 너도 곳 있으면 변할수 잇겠넹... 요번이..."
"웅... 리바이어선이랑.... 미류네스트였을꺼당..."
"역시나 리바겠지...... 미류는.. 별로이니깐.."
"야 앞에 무수한 리자드 때거지 발견.. 하필이면.."
"왜???? 설마 파이어리 리자드?"
"응.... 파이어리당.. 미즈가지고는 않될텐뎅.. 이론.. 직접공격까지 병행을 해야 겠네.. 아니다.. 그정도가 아닌데.. 이론.. 뭐야... 야..Back해 우리가 상대할 정도가 아니다... 한 3개 대대는 되는거 같은데.. "
"말도 않돼.. 왜 이럴때.. 녀석들이"
"이론.... 하필이면.. 마나가 부족할줄이야..."
"텔레할정도도 못되?"
"웅 미치겠넹..여기까지 오면서 너무 많이 사용했나봐."
"아니야.. 그것이 너 지금 마나 포인트 봐봐..."
"헉... 0???"
"그럼..... 여기는... 설마"
"그래.. 여기 채인드마이너당. 여기서는 마나 못쓰자너.."
"이론. 지도를 않보고 왓더니..이론.."
"모두 여기서 뭐하는거야?"
"설마 이목소리는 미나?"
"맞앗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뭐하는 거냐니깐??"
"앞봐봐라... 뭐가 있는지...."
"음.. 화이어리 리자드때 3개 대대정도??? 으이구. 이거가지고 도망가는거야???? 천하너.... 실력이 많이 줄었구나..아무리 체인드 마이너라지만 에구구.. 너네 힘은 하나도 않키웠구나.. 그리고 전투 능력하고.. 너네가 무신 법산줄 알어.. 전투감각을 하나도 않키우게.. 자자자.. 같이 가서 싸우러 가자.."
"시러... 나는 이런곳에서 죽기 실단 말이야..."
"태현이 너는 더 가야되..... 남자가 그거가지고 뭐하겠다는 거야.. 그리고 생일선물 잊으면 않돼... 아 천하도 가능하면 줬으면. 좋겠는뎅.."
"알겠어...... 암튼간에 저거를 직접공격으로 처서 죽일수는 있는거야?"
"물론이지..... 천하 소환수 잘 키워 놨겟지.. 태현이는 알지만 너는 잘 몰라서말이야...
"지금 미즈갈로옴 스윔급정도.."
"됐네.. 그정도면..전부다 소환수 부르고.. 직접 전투 하러 가자.... 너네 나보다 늦어지면... 혼날쭐알어.."
'여자성격이 이래서야..... 피곤해피곤해...'
"태현이 너 뭐라고 계속 쫑알대... 빨리 않와???"
"알앗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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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준비한건여기까지에영..... 아무래도 급조를 하다보니.. 이상한 쪽의 내용이 됐군여...
급조하게됀 이유가여.... 학교차에 가방을 놓고 내렸는데.... 찾았더니..제 캐릭터 노트가 증발... 어떤 놈이 쓸려고 가지고 간것을 아닌거 같은데..... 아니면.. 내가 엉뚱한데 놓고 못찾는 걸까... 암튼간에 지금은 학교고여..... 담에 쓸께영...
PS 내가 봐도 내가 못썻다고 생각할 정도니.. 중간에 보시가다 그냥 BS버튼 눌르시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