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폭설을 피해서 해남으로..(새볔 6시에 출발)
첫날은 해남 땅끝마을로 향하고 난 산이 좋아서 달마산으로..
저녁에 키조개 삼합(키조개,표고버섯,소고기= 좋아하는 분류의 고기를 선택. 할수있음/ 장흥 토요장터에서..)
숙박은 한옥민박.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격대를 비교해서 선택(5만원)/ 유스호스텔의 저렴하게도 숙박할수있음.
둘째날은 해남 두류산국립공원 케이블카를탈수가있음. 사전에 시간대를 정하고서.. 난 두륜산으로..
오후 15시에 제주에 출발하는 노력항으로 이동거리 30분정도 소요.
배삯(왕복 48만원 : 5인이고 차량 승선비 포함 / 이 비용은 비수기에 활인 해택적용/ 비행기 값보다 저렴/
소요시간:1시간50분)
저녁에 성산포항에 도착. 가까운 섭지코지를 관람.(차량이동 시간 5분정도)
식사를 추천하고픈것은 뚝배기 해물탕(6천원/인)= 오분자기와 푸짐한 해물.
민박집은 강력히 추천하고픈곳은 [ 초롱민박 ] 콘도형태이며 아담하고 시설이 잘되어있구
가격은 5만원(인터넷으로 예약).
아침에는 가족들은 더마공원,승마체험등등.. 난 올레길.
저녁 식사는제주 흑돼지지에서.. 민박을 못 정해서 이곳에서 추천하는 귤림성에서.. (10만원)
아침 전복죽 제공 및 분재관람(4천원/인) 공짜.. 이런저런 가격을 비교하면 5만원선에서 좋은 시설에서(호텔급)
숙박함.
다음날은 마지막날. 가족은 미로공원,유리성,소인국,삼굼부리,외돌개등 관람.
난, 올레길을 걸으며..
성산포항에서 노력항 배가 오후 17시에 있어서.. 늦은 점심을 은칼치찌게.
은칼치회에.. 맛갈스런 운칼치 찌게.. 굿~!!! (4인기준 47,000원)
장흥 노력항에서 포항까지 순천을 경유하여 휴식시간 포함 5시간에 포항도착.
( 눈으로 인한 감속 운행함 = 대구에서부터..)
상기 내용은 행여 이런 코스로 가시는분 참고용으로 올려 봅니다.
▲ 해남 미황사 대웅전
▲ 해남. 미황사에서..
▲ 유선관 입구에서..
▲ 두류산 공원내 유선관.
▲ 장흥 노력항에서.. 오랜지호.이배를 타고서 제주 성산포로..
▲ 섭지코지 소망 연못.
▲ 섭지코지 에서 본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유채꽃밭에서...
▲ 섭지코지 등대
▲ 섭지코지 영화 올인 촬영지
▲ 섭지코지 해안 풍경.
▲ 섭지코지. 용의발톱.
▲ 올레길 구간 표지판.
▲ 한편의 시와함께하는 올레길.
▲ 제주 올레길 표지판
▲ 제주 옛 초가집
▲ 위미리 동백꽃길에서..
▲ 쇠소깍에서..
▲ 효돈 마을에서..
▲ 올레 쉼터에서..
▲ 정방폭포
▲ 외돌개에서.. 아침 풍경
▲ 다른각도에서 본 한라산.. 신비로움. 귤림성에서 일박후 아침에 한라산 영상
▲ 한라산 영상.. 신비로움..
▲ 포션 마을 표지석
▲ 포션해수욕장
▲ 당포 마을 소공원
첫댓글 전에 1박2일 촬영했던 곳이 유선관이 아니던가요? 어렴풋이 기억나네... 작년 3월달 친구들이랑 제주도 3박4일 구경하고 왔었는데, 마라도랑 우도까지...섭지코지도 갔다왔고... 또 가고 싶어지네 ^^구경 잘 했어요 ~~
유선관,장흥 토요장터등등 1박 2일팀 촬영한곳이지요.. 담번에는 5월에 한라산 진달래 산장주변 진달래 군락지가 환상적이라서.. 그때를 맞춰서 또 갈 예정입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부럽습니다~
가족끼리 한번 단녀올만하지..
멋지당...제주도 2년전에 갔었는데...또 가고 싶어 집니다....
요즘에는 시설을 잘 정비되어서 좋더구만.. 음식점도 친절하고.. 숙박시설도 아늑하고..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