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도 번개처럼 6개월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한 존재가 사람인듯, 하나님은 나의 속마음 까지 전부를 아시고 복 주시기 위해 "순종" 이란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믿음의 진보가 있길 원했으나 제자리 걸음도 아닌 퇴보한 믿음이 되버린 자신.
유기성 목사님 사모님의 고백은, 모든일을 하나님께 묻고 답하고 순종한다고 하신다. 사람은 돌아서면 옛사람으로 회귀한 존재다. 하루 24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행일기를 쓰고 있으며, 그나마 믿음을 지킬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어머니의 기도였음에 많은 공감이 있었다.
주님이 지금 내게 무엇하며 살았고 무엇을 우선했고 주님과 얼마나 교제했고 동행했냐고 물으시면 무엇으로 답할수 있는가?
오늘 새벽 말씀과 찬송가 아골골짝 빈들에도.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리라는 가사와 마가복음 10장 으뜸됨과 큰자에 대한 말씀을 많은 시간 묵상하였습니다
믿음은 듣고 보는 것으로 끝남이 아니라 행함에 능력있지요
건강한 믿음은 말씀과 기도 찬송 그리고 헌신과 특히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과 성도간 교제를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구역을 사랑하시고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누가 시간많아 기도하고 구역 예배하고 말씀 묵상하겠는가? 하지만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그저 순종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