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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1년 9월 21일 수요마음 공부방>
강사 : 관산 우세관 교무
제목: 성리
타이핑: 초벌)심하은 완성) 김도권
사람을 보고 소우주라고 해요. 앞에있는 영상 봅시다. 애기에서 장년이 되었다가 어디론가 떨어져요. 우리 인생이 그런거같죠? 번개같죠? 정말 내가 50년동안 뭘했나 싶더라니까
우리가 영영살거처럼 죽지않을거 같지만,, 계획을 세워서 40대는 뭐하고 50대는 뭐하고 사맂 정하죠. 대부분 영영살거처럼 살더라고요. 우리동네 오토바이가 자주와요. 신호등도 없고 헬맷에다 가죽장화 머플러에다가 감싸고 오죠. 보통 오토바이가 차보다 2-3배 빠르데요 우리 외삼춘이에요. 나이가 환값인데 고항이 제가 여수에 고기잡던 분이에요. 배의 그물끌고 고기잡는 선장이었어요 오토바이 그런거랑 전혀상관없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느닷없이 그렇게 옷입고 몰고다니는데 그제야 별게 아닌줄 알았어요. 사람은 겉 껍질에 불과해요. 똑같이 밥먹고 화장실가는 사람입니다. 이건 제 여권이에요 48개 나라를 갔더라구요 미국에서 근무하고 기자생활 8년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많이 다니게 됬어요. 5대항6대주를 안간곳이 없더라구요. 가보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얼굴생김새가 다르고 사는 환경이 다르고 속된말로 말하면 먹고 살고 새끼들 교육시키는게 똑같더라고요. 얼굴이 검한사람이든 하얀사람이든 먹고살고 생존이 같더라고요. 어떻게 대를 이을것인가? 바로 번식이죠. 결론은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결혼도 안했는데 교도님네 애기가 생겨서 말귀를 못알아들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나요 그 애기를 교도님이 데려오는데 벌써 흰색 검은색 배우잖아요 분별을 알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단계에서 깨달음 이것도 깨달음입니다. 인식은 가장 낮은 단계에서 깨달음입니다. 조금 크면 고급진 깨달음을 얻어요. 무궁화인데 제가 총부에서 뭘 보았냐면 무궁화 봉오리가 놀랍더라구요. 질 때 져머가지고 툭 떨어지더라구요. 저만 봤어요?모르시네요 제가 산책을 할 때 보니 예뻐서 모아봤어요. 아 사람사는 것이 활짝펴서 대충 살다가면 안되겠구나. 늙어서 갈때도 정리를 하고 항상 정리를 해야지 어수선한사람이 돼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들이 느끼는 깨달음은 고급진 깨달음이에요 이런 꺠달음들이 계속해서 쌓여서 사람입에다 술을 집어넣어요. 과장된 표현이구요. 보통 소주를 몇병마셔야 취하죠? 소주를 많이 마시면 알콜인간이 되어요. 물에다 소금을 타면 소금물이 되죠. 계속타면 녹죠. 계속타면 나중에 포화가 되면 소금이 되요. 과학적으로 따지면 물도 소금분자가 되어서 소금이 된데요. 우리의 깨달음들이 하나씩 하나씩 누적이 되어서 깨달음의 포화상태가 되면 대각이 된데요. 별거 없어요. 원리를 모르고 살면 ? 목련꽃은 저렇게 지대요. 목련꽃은 저렇게 이쁘던 것이 와장창 떨어져서 뒤끝이 안좋잖아요, 우리의 삶도 원리를 모르고 가면 이렇게 되요 고요한 것이 아니라 마구 칩니다. 쳐. 일요일에 법회끝나면 어떻게 됩니까? 아 맞아 아 맞아 그러다가 법당 문밖을 나가면 다 잊어버리시죠? 집에서는 법회 보러가기전에 우리딸이 같이 법회 보러가면 좋겠는데 12시가 넘어가지고 왔는데도 그래 싱크대보면 아침에 먹은 설거지도 안씻어 놨어. 부처는 저래야해. 하지만 딸방 열어서 네이년아 마구 칩니다. 잘못하면 침몰합니다. 나만 침몰합니까? 내가족만 침몰합니까? 내 마을 내 조직 모든 것이 침몰해요 하지만 원리를 알면 새 한 마리도 안도망가요. 해운대도 다 덥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한사진사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원리를 알고 살면 있는그대로 고요하게 비춥니다. 상대방을 그대로 투명하게 냅니다. 그래서 인생의 원리를 살폈더니 결국은 마음이더라.
사람 살아가는데는 원리가 있습니다. 사는 원리 있다! 우리어머니가 그래요 우리 어머니 앞에서 한번도 안하다가 어쩌다 했나봐요, 세관교무 다 좋은데 자네는 목사님처럼 이야기를 하네 말을 천천히해야하는데 막 이야기 하나보죠? 젊은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사람사는 원리가 있어요. 이거 뭔줄아세요? 서대. 충청도에선 바태라고해요, 저희 할머니가 생선장수를 하셨어요 새벽에 나가서 경매를 해요. 아침에 싱싱한고기를 팔아요. 저는 어릴 때 도시락을 싸서 할머니에게 가져다 줬어요 할머니 도시락 가져다주는데 아주머니들이 갈색 물감을 가지고 바르시더라고요. 갈색물감을 칠하면 아주 싱싱하게 보이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물감을 먹는거아닌데 왜 고기에다 치르지? 가짜죠 가짜. 이거 뭡니까? 저는 사실은 정말 모르겠어요. 이런거 루이비똥인지 페레가모 이런거 있잖아요 가짜들 짝퉁들이라는게 뭡니까. 진짜에 대한 욕구충족 때문에 짝퉁들이 생겨요. 우리 사회에 가짜가 많죠? 이거 어디인지 아시죠? 우리 연세드신 분들은 모르시죠? 테라로사가 커피 파는데요 강원도 강릉에 가면 테라로사라는 커피 공장이 있어요 직접 커피를 팔아요 서울 부산에 지점들이 많이 생겼어요. 이 강릉 여기가요 제가 커피 잘 마실거 같아요? 제가 커피를요, 한 2년전까지 안먹어봤어요. 제가 녹차스럽게 안생겼어요? 오죽했으면 국산차 애호해서 전통차를 팔곤 했어요. 콜라 안먹기 커피 안먹기 달러 안버는 사람들이 무슨 커피를 먹어하면서 단 한잔도 안먹었어요. 사람이 한번 결심을 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테라로사는 커피 공장을 하는데에요 강원도 우인 훈련원이 그쪽에 있더라구요. 커피를 뭘시켰는지도 모르는데 나는 커피도 몰라서 탄내나잖아요.. 탄약마시듯이 원두커피가. 문제는 그날 가져왔는데 한번 마셔보자 조금 입에 넣는데 이게 탕약같고 탄내가 나는데 맛이 다르더라구요. 신맛이 나고 그날 한번 먹어보고 2번 3번 먹고 맛이 한번들리면 고소 어딨어 산초 어딨어 하잖아요/ 먹어보니 정말 맛있잖아요 그날 우리들이 줄섰거든요. 30분이나 40분 지나서요 문제는 테라로사를 데리고 가는데 차를 왕복할수 있는곳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다고 있더라구요. 좋은데는 지구 끝까지 가서 먹더라구요. 닭강정 먹으러 강릉갑니까? 원조집만 찾아가죠. 종로의 광장시장가면 육회집 중 자매집만 바글바글해요 진짜 집은 지구끝까지 가더라구요. 제가 텔레비전 유일하게 보는게 생활의 달인이에요 텔레비전 유일하게 보는거에요 빼놓지 않고 봅니다. 올레 tv가서 보면 제가 맛집 찾아다니려고 보는게 아니라 우리집은 소스 어떤거 국물을 이렇게 우려냅니다. 저것을 다 공개해버리면 어쩌라는거죠? 그런데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새벽 3시반 4시반 매일같이 해서 일주일이나 한달같이 하겠더라구요. 제가 맨처음 김화교당가서 제주교당 신문사에서 시달리다가 제가 맨처음 솥을 샀어요. 밥을 매끼니마다 해먹으리다. 밥솥이 아니라 거기다 해보니 너무맛있더라구요. 2달해보다가 그 이상은 못하더라구요. 저도 한 정성해요. 그런데 못하겠더라고요. 제가 생활의 달인 보면 그래요 달인에 나온거해서 스마트폰에서는 그집을 지구 끝까지가요 한번만 가면 그 집에 줄을 서요. 제가 프랑스를 갔어요 프랑스 가면 보통 뭐합니까? 에펠탑 앞에서 찍어야 하잖아요. 두 번째로 개선문 앞에서 찍어야 하잖아요. 차를 타고 저기가 어디냐면 자두마을이에요 틱마타닌이라고 유명한 베트남 스님인데요, 깨달았다고 하니까 깨달은 사람은 어떻게 해서 깨닫고 실천을 해서 그러는지 제가 자두마을에 비싼돈주고 찾아갔어요. 인도에가서 제가 한달넘게 찾아갔어요 달라이라마 살아있는 활불이라고 추대받잖아요. 어떻게 삶을 사는지 보고싶어서 자두마을에서도 좀살고 히말라에서도 좀 살고... 해보니까 별거없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예불하고 제가 학교다닐 때 같더라구요 그래도 찾아갑니다. 성철스님있잖아요 이분을 만날라하면 법당에서 3천배를 하고오너라 그러면 내가 만나주마 하세요 3천배 하면 얼마나 걸리는줄 알세요?108배를 하는데 사은헌배송에 맞추면 17분20초가 걸려요 1천번하면 3시간 3천번하면 몇시간 걸려요. 그런데 법당에 절하는 열기가 대단해요 저도 했다니까요. 저 교무는 뭐 이상한데 찾아다니나하셨겠지만 저도 선지식 많이 찾아갔어요 저는 1천7백배 하다가 그만뒀어요 저 양반 만나서 뭘하려고 찾아갔을까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대산종사님이시죠? 돌아가신 신타원님이 늘 대산종사님을 찾아가세요. 제가 고향이 여수니까 대산종사님은 늘 완도에 오셨어요. 헬리콥터가 두두두두하고 학교에 착륙하더라구요. 나중에 신타원님이 따님을 휴가를 내게해서 시간없다하면 큰어른 뵈려고 오셨데요 그 촌에 헬리콥터가 올일이 없잖아요. 사람들이 그렇게 찾아다녔데요. 진짜 원리를 밝힌 곳, 사람!, 대종사님 진지를 드시면 혹시 나도 저 양반처럼 되지 않을까? 닮아가고 싶어해요.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같이 뭐든걸 하고 싶어해요 좀 살면 아닌가요? 진짜는 그러죠. 진리가 뭐냐면 진짜 원리를 진리라고 해요. 진짜 원리를 밝힌 곳에 찾아가요. 16년전에 만드신 화천교당 교무님이 되게 많은 말을 많이들었데요 이 논만있는곳에 교당이있어요. 전 처음에 부임받고 너무 좋았어요 군인들 교화하기에는 딱에요 피씨방 갔다가 오시기요. 처음에는 20 30명 김화교당이 유명해요 군종교당이 생기기전에 군전담교당을 파견한곳이에요 김화교당이 그렇습니다. 전임교당이 노력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군인들이 많아졌어요 여기에 병사들이 300명 들어갑니다. 이쪽편이 휴전선이에요 고도제약 건패율 용적율때매 증축을 못한다해요 읍소에가니 비닐하우스 법당을 만들어서 이렇게 했어요. 여러분와서 보셨죠? 애들이 꽉차면 300명 이렇게 됩니다. 김화교당이 굉장히 유명해요 3군지역에서 사관학교 상무대 교육기관 빼고 일선 교회에서 가장 병사들 수가 많은데가 3군에서 원불교 김화교당입니다.요새 사드 때문에 문제잖아요 기무사에서 뭔짓을 하나 메모하곤해요. 이렇게 병사들이 많이 나오죠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이더라구요 일요일인데 교회에서 피자 통닭 모든걸 다주잖아요. 너희들 다른 종교도 알 수 있어요. 18일날 걱정이 돼서 그렇게 시켰어요. 그런데 12월 25일날 이쪽반대편 법당이에요 300명꽉차서 100명 집어넣구요. 교무님 이런날일수록 저희들이 의리를 지켜야죠 애들간식이렇게 먹잖아요. 저도 굉장이 노력합니다. 설날에는 새뱃돈도 1달러씩 넣어서 줘요. 우리 군종병들 데리고 1년이면3박4일씩 2번씩 훈련을 나요 애들이랑 어울려서 자살하려던 관심병사들있으면 제가 상담하고 해요 총들고 훈련하는데도 제가 경종이랑 낑낑대면서 가져가요 전사자들 유해발굴하면 길도없는데 6 25때 사람들 많이 죽은데거든요 뼈하나 발견하면 포상휴가 받고 하거든요. 그렇게해요. 비무장지대 안에 병사들이 들어가는데 GPS자살자가 하나 나왔어요. 그래서 백골핸산진교당 만들고 애들 식당에 가서 교당에 못오는애들은 전부다 보다가 인연이되서 2번째 진백골 교당 만들었어요.
우리 교당이 3개에요 법당 1, 2, 3 이렇게.. 일요일에는 군법회 토요일에는 진법회보고요 내가 보니 동네사람들은 1300명밖에 안되요. 동네애들와서 다도도 하고요 별거다 가르칩니다. 있는거 없는거 다꺼내놓고 해야죠 어떻겠어요. 애들 중 집에서 컨트롤 안되는애들도 집가서 말 잘 듣고 자페증 없는애들도 정상이 되고 그래서 일반법회가 안되다가 보게 되었어요.
1300명밖에 없어도 정말 마음만 먹으면 교화가 되더라구요 진짜로 몰린다....맑고 밝고 훈훈한 곳에 몰리듯,,,, 밝고 훈훈한데 사람이 몰리잖아요, 진자가 있는곳에 몰리잖아요. 진짜가 있는 곳에 몰려요 요새 교정원, 총부를 서울로 올린다?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죠.. 제가 틱나탄 스님 쫓아서 인도까지 가듯이 진짜가 있으면 익산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못한 시골에도 가요. 우리가 진짜가 될 준비를 해야해요. 진짜가 될 준비를요. 우리 군인들이 원불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와요. 김화교당이 음식잘줘서 인터넷할수 있어서 영화볼 수 있어서 오는거아니에요. 모든거 제공해드리긴하지만요. 원불교가 보통 4등이라고 하잖아요. 어떻든 삼사단 지역 김화에서는 숫자가 많으니까 원불교가 1등이에요. 1등 많이 신청하면 800명까지해요. 다 못오니까 자기들끼리 가위바위보를하거나 상병만 오거나 해요. 우리 병사들이 원불교를 모르는애들이와요 오면 동그라미가 있어요 애들이 묻습니다. 저 동그라미가 뭐에요? 불교는 부처님을 모시는데, 원불교는 부처님의 마음을 모십니다. 애들에게 늘 그래요 동글뱅이 부처님 마음이야 부처님 마음을 모셔야해 나무로 깍은 부처님 성모마리아상은 진흙상으로 만들었어요 파삭 깨지고 파삭 불탑니다. 우리는 형체가 아니라 신체를 모신다는거죠. 저 동글뱅이가 진짜란다. 진리는 진짜 원리 동글뱅이가 진짜 원리야 나라를 보고 우리엄마는 나를보고 우세관이라해요 동기는 우이태라하고 교무님이라 불러요. 기독교에서 그래요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믿지 말라. 나라고 하는게 별거없잖아요. 진짜를 믿어라 가짜를 믿지말고. 나 이외에 다른 심을 믿지 말라. 진짜를 믿어라. 진짜를 믿어라.불교에서 천상천하 유하독존이라해요 독불장군이 아니고 이마음 저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를 믿어라 진짜는 이름만 다르게 부른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라 부르고 불교에서는 부처님이라그러고 진짜는 그런데요 하늘위에 하나님이 있다했어요 비행기타고 우주선타고 가니까 없죠? 신학도 바뀌어 극락이 어디 따로 있던가요? 바닷속에가면 포세이돈이있어요? 별거없어요 땅속에가면 지옥이 있을거같아요? 없어요 내안에 온 우주에 깃들어있죠. 모든 사람의 본질. 일체중생의 본질이라하죠. 세상 모든 것의 본질이다. 우주만유의 본원 그말이 결국은 내안에도 있다는 뜻입니다. 진리는 진짜로 살아가는 삶의 원리라고해요 물건도 가짜가 아닌 진짜를 찾듯 사람도 가짜가 아닌 진자 인생을 살아야 해요. 여러분들 보면 그러잖아요 화장하는것도 예의 입니까? 감추기 위한 것도 있죠? 우리주변에 가짜많아요. 진리라는게 진짜로 살아가는 삶의 원리라고 해요 진리를 알아야 진짜 인생을 살죠. 성자는 진리가치를 알아 먼저 주우신분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발견한거에요. 진리는 성인들의 전에도 후에도 계속있는거에요. 진짜는 이것이다. 결혼 반지는 진짜입니까? 진짜에요 진짜? 모든 남녀들의 로망이죠. 요새는 다이아반지라하죠? 이 다이아몬드는 영원함이라해서 준데요. 1캐럿은 0.2g람밖에 안해요. 다이아몬드 영원하지 않아요. 열을 가하면 살아져버린데요. 우주는 성주괴공으로 변화하죠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한것이죠.다이아반지주고 남자는 뒤 에서 바람피고 있으면 아니잖아요? 그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것이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다 가짜에요. 육신이라고 하는게 가짜다.하는거에요. 진짜는 그 안에 담겨있는거지 육신은 담긴거에요. 피들어있는 가죽주머니 대충 유효기간 100년쯤 되죠? 100년짜리 가죽주머니 가짜에요. 그 사람들이 잡고 그 안에 담긴거에요. 불교에서는 성품의 원리라하고 육아에서는 성은 사람의마음 리는 우주의 이치라고 해요. 사람과 인간은 같으니 성리라 하는 것은 인간과 우주의 가장 궁극적인 이치라 해요 인생과 우주의 원리라하고 다른말로 진짜원리 진리라해요. 우주만유의 본원이요 일체중생의 본성 이게 암호문이잖아요. 중생도 진리를 깨치면 부처가 되고 부처도 지혜가 어두워지면 중생이고, 진짜를 잡는 방법이 성리공부입니다. 지금까지는 내내 진짜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성리라하는게 별거있나요? 마음깨치는 공부, 즉 그 마음공부하는 것을 성리라해요. 해탈이라하는거 여러분 뭔지 아세요?교무님들이나 알지 그래요? 해탈이라하는 것은 해방되고 탈출하는거에요 별거없어요. 가짜가 하나씩 나를 묶고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실 여러분들 강연중에 쭉한번봤어요. 목에 목걸이 있는가를요. 저희집에 2마리 강아지가 있는데 호국이, 진급이 이 애들은 목에 줄이 하나밖에없어요. 어느날 보니 내가 목에 개목걸이를 진짜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릇 맛집 차 집 새끼들까지 보이지않는 줄 매달고 계속 끌려다니잖아요,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사진이죠? 지랄 용천 발광 지랄은 땅지자. 용천은 제주도가면 물이팍치솟아오르는거, 발광은 부처님이나 예수님뒤에서 빛이 나와야하는데 다른말로도 쓰죠? 폭력인데 물리적 폭력만 폭력이 아니에요 기운을 전하는게 폭력이 될수있어요. 개념없이 하는것도 폭력이 될 수 있어요. 제가 말하는건 중생심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닮고 따르고 함께하고 싶도록! 원불교가 말하는거에요. 이분이 종사위 서훈을 받으셨어요 명타원 민성경 종사 평범한 시골할머니입니다. 할머니들 사이에서 왜 종사위를 주냐. 저사람이 뭘 알아서 해주냐 할거에요. 모든 종교의 교리 정통 조항에 나와있어요 저사람이 이슬람교나 다른것에 대해 뭘 알겠어요. 법강항마위만 주면되지 막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기자니까 가서 보니 이분 사는 모습보니 평소 저 문턱까지 깨끗이 쓸고 자기 재산도 알뜰히 쓰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보니 머리로는 교리가 먼지몰라 하지만 행동이 그렇더라구요. 성자들이 이렇게 살면 된다고 말하잖아요. 법하나 없어도 그렇게 사시더라구요 저는 그게 모든 교리에 정통한 것이다. 라고 생각해요. 이분 누구인지 아시죠? 대종경 판화 조각하신 이철수판화가세요. 이분이 충청도 어디에 사실 때 시골이에요 시골 친구집에 간다고 논뚜렁이르르 탈래탈래 걸어갔어요 자기가 그 부채잇잖아요 친구에게 선물줬는데 친구가 액자에 넣어서 거실 맨 한가운데다 넣어서 일원상 부치는곳에 넣어놨더래요. 자부심이 생기고 너무너무 감사하더래요. 그런데 그렇게 붙혀놨더래요. 여름에 땡볕에 얼마나 덥습니까? 아우 죽겠더래요 피살이하던 농부가 비료푸대 있죠. 그걸 한쪽에 찢어서 부채질하는데 저 쪼가리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래요. 내 부채는 한 쪼가리도 쓸모없이 액자에 박재해서 모셔놓는구나 내가 하는 예술이 박재된 거구나. 라고 정신이 번쩍들더래요. 그래서 대종경을 살아서 움직이는 판화를 만드시는 계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진리가 춤춤을 춘다! 제가 여러분들보다 조금 높게 있고 싶으면 못알아듣는 말을써요. 우리가 교리를 가지고 꽃꽂이만 하면 되지않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저도 시컴해요. 전차부대하고 훈련하면 저도가요. 제가 보니까 그런거같아요. 진리라는 것은 동그라미로 모셔있는것이아니에요. 잘타는 불상이나 십자가나 똑같다는거에요. 춤을 추는 원동력이 바로 성리이다. 여러분들 원불교 교리 잘아세요? 성리라해요. 동그라미 3개에요.
일원상 우주와 인생의 원리=진짜원리
나 –부처님으로 길들이기
남-부처님으로 모시기
여기까지가 원불교 교리에요 동그란 일원상이있고 나를 부처로 길들이는거를 수행이라해요 남을 모시는 것을 신앙이라하고요. 예수님 한분만 서가모니 부처님 한분만이아니라 모든분들을 부처님으로 모십니다. 원불교 교리는 간단해요 진짜원리, 진리 나를 부처로 만들고 남은 부처님으로 만드는게 알파요 오메가에요. 원불교 교리를 성리라해요 동그라미를 춤추게하는거 진리가 있으면 수행문, 신앙문있잖아요. 원불교만의 독특한 신앙과 수행이잖아요. 우너불교 뭐라하면 설명해줘야해요,
진짜나는 동글동글해요 가짜나는 모나기도해요. 씨심어서 조금씩나죠 거목이되요. 결국에는 열매를 맺어요. 성리의 완성은 밖으로 실천하는 겁니다. 완성이라는 것은 교당에서 교무님말들고 맞아하는게 아니에요 문밖에나가서 집앞에가서 내딸이 아직자고있고 설거지안해놔도 그말이 안나오고 실천해야하는거에요. 매순간 닮아가고 따르고 싶고 함께해야해요.
내가 있는곳이 꽃자리되도록하는 것이 성리에요. 저도 김화교당가서 꽃자리를 만들테니,
여러분들도 법당밖에 나가서 계속해서 꽃이 되고 꽃자리 만드세요.
11과목 중 의두와 성리가 있는데 의두는요. 대소유무의 이치와 시비이해의 일이며 과거 불조의 화두 1,2,3 이 세가지에서 연구의 깊은 경지를 밟는 공부인에게 사리간 명확한 분석을 얻도록 하는것이에요. 대종사님께서 친히 창조하신말이에요. 의두는 사리에대한 모든 것을 명확하게 분석을 얻도록하는 것을 의두라해요 의두는 두드리는것이에요 지혜가 밝아진다. 중근병에 빠지기 쉽습니다. 스승과 진리를 섬기라. 화두 감화선을 많이 할수록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의두를 할때는 깊은 성리의 자리로 들어가야합니다. 우주의 본질과 자기성찰을 하라.고하면 훨씬더 사리연마가 쉬워집니다. 의두는 여러분야를 다 아는거에요 성리는 여기서 더 깊어지는것이구요, 의두 잘못하면 중근병에 빠지기 쉬워요 그래서 스승에게 항상 지도받는 공부를 해야해요. 옛날에 제가 3년넘도록 대적공실에 대해 연재를 했거든요. 인터넷에 올라가있고 처음에 어른께서 대적공실을 가지고 100년 준비하라했으니 가나다라라도 아는 것이 있어야 한다하여 선택하라고 해 저도 지도받으면서 썼거든요. 낼 모레 책이 나올겁니다. 한울안신문에 엮어서 박대성교무가 책 만든데요 그거 놓고 공부를 하시되 반듯이 스승에게 보면은 환해지고 잘 아시게 될거에요 그러면 중근 병에 빠지게 될거에요. 반드시 감정받아서 줄 맞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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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