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에서는 10월 3,4,5일 맥주 축제가 열렸습니다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남해를 알리고 60-70년대 가난한
시절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되어 귀국한 재독
교포와 국제 결혼한후 귀국하여 노후를 보내기위해
독일의 한 마을을 모델로 남해에 독일에서 자재를 도입
독일식 주택을 지어 살고 있는 마을이며 해마다 10월
이를 기념하기위하여 맥주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7일 KBS2방송 8시30분 생생 정보통 다시보기하면
20여분간 상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 몇장을 올려 그 현장을 소개 합니다
이번 독일마을 맥주 축제는 8만여명의 관람객이
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옥천에서도 관람객을 유치할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자연 경관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가 이루어 지길 기원해 봅니다
첫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나마 남해의 생생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소개주시고
고향 사랑이 넘치시는 선배님의 정도 느낄 수 있어 늘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네-
이곳에 있다보니 항상 고향과 고향 사람들이
그립고 늘 가고 싶다네-
글 잘쓰지는 못하는데 좋게 읽고 있다니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