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국증시의 거래액은 전월대비 11% 감소했습니다.
전년동기의 거래액 26조 4,000억원 대비 23% 급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긴장고조와 미국달러강세 등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일상적인 등락으로 투자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orean stock markets' trading volume down 11% in April
한국 증시 4월 거래량 11% 감소
(Yonhap) 연합
Posted : 2024-04-28 09:38 Updated : 2024-04-28 09:38
Korea Times
Korean stock markets' trading volume dipped 11 percent in April from a month earlier amid growing uncertainties, including the geopolitical tension stemming from the Middle East, data showed Sunday.
일요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4월 한국 증시의 거래량이 한 달 전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combined daily average trading volume in the main KOSPI, tech-heavy KOSDAQ and small businesses-focused KONEX markets, came to 20.2 trillion won ($14.6 billion) in April as of Friday, according to the Korea Exchange (KRX), the country's bourse operator.
국내 증권거래소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코스닥, 중소기업 중심의 KONEX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금요일 현재 20.2조원(146억달러)에 달했다.
The amount marked an 11 percent decline from 22.7 trillion won tallied a month earlier. It also nosedived 23 percent from 26.4 trillion won posted in April 2023, the KRX data showed.
한달 전 집계된 22조7,000억원보다 11% 감소한 금액이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2023년 4월 26조4000억원보다 23% 급감했다.
Analysts said investors were apparently cautious over market uncertainties, including the growing tension between Israel and Iran and the strong U.S. dollar.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n April, the stock market turnover ratio, which measures trading volume against total market capitalization, was also 9.28 percent, a decrease from the 10.5 percent recorded the previous month. A higher ratio indicates more active trading among investors.
4월, 시가총액 대비 거래량을 나타내는 주식시장 회전율도 9.28%로 전월의10.5%보다 떨어졌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투자자들의 거래가 활발하다는 뜻이다.
"In the Korean stock market, events occurring after the trading hours continue to be more critical than those during the session," said Cho Joon-ki, a researcher at SK Securities. "Investor fatigue is mounting as the market continues to experience daily fluctuations." (Yonhap)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거래시간 이후 발생하는 이벤트가 세션 중 발생하는 이벤트보다 더 중요하다"며 "일상적인 등락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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