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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종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광화문 현판 서체의 미학
후세백작 추천 0 조회 39 19.09.15 07: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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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9.16 19:17

    첫댓글 보충 이해
    스미소니언 박물관 자료는 일반 사진기의 사진입니다.
    당시에 사진은 유리건판 사진으로 이에 비해 스미소니언 박물관 사진은 미국인이 일반 사진기로 찍어서
    이를 자세히보면 바탕이 검정이라는 점을 밝힌것뿐이며
    일본에서 고증은 영건일기에서 당시 광화문을 만들때 조각위에 글자를 오려 덧붙이는 당시 상황 설명입니다.
    글씨체도 별로인데 무슨 공을 그리 드리는지요??

    그리고 해강 김규진 선생은 4개의 서체를 자유자재로 많은 편액을 남겼습니다.
    그들을 감상하면 과연 하고 경탄이..
    하나의 체를 배우러 청나라에 8년간 유학하기도 하는,,,대단하지요??
    원교 이광사는 이보다 100년전,,,

  • 작성자 19.09.16 19:19

    그리고 조선의 명필들,,, 양사언등의 필력의 서예가들은 2~300년전이라 임시직의 서가들이 쓴..
    그래서 임태영의 서체가 새로 수정된 체는 격조와 운치가 없고 기본 서체에서 많이 벗어나
    비구상적면의 변형이 아니라 왜곡의 기형적 체로 변모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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