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는 괴산농협 한마음대회가 1,000여 명의 조합원(괴산, 문광, 소수)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먼저 장수조합원과 우수조합원 시상이 있었다.
장수조합원상에는 괴산읍 서부1리 손만득(94세) 어르신을 비롯
문광면 문법1리 이광영(97세) 어르신,
소수면 고마3리 이봉순(91세) 어르신이 시상금으로 농협상품권(20만 원)을 받았다.
우수조합원상에는 문광면 옥성리 송권홍 씨, 괴산읍 능촌2리 이경선 씨가
우수직원 상에는 괴산 농협중앙지점 박명규 씨, 농협본점 이미경 씨,
남산지점 조춘석 씨, 소수지점 서현숙 씨가 우수직원 패를 받았다
괴산농협 원로 청년부 이창근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완호 조합장의 대회사와 임각수 괴산군수 격려사, 경대수 국회의원,
홍관표 군 의장, 정헌 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1972년 괴산농협 설립 후 처음으로 전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한마음 대회로 뜻깊은 행사였다.
첫댓글 춘석이 아우야 우수직원상 받은거 형아가 멀리서 나마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