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가 떨어지거나
양말에 구멍이 났을 때
수선을 위해 실과 바늘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반짇고리에 있는
실과 바늘을 꺼내오곤 하죠.
그런데 문제는!!
바늘구멍이
너무 작다 보니
실 넣기가 매우 힘들다는 거예요.
아무리 눈이
좋은 사람이라도
작은 구멍에 실을 넣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
특히,
노안이 오신 분들이라면
돋보기를 사용해야 할 만큼
고난도 작업이죠.
그런데
'이것'만 있으면
아무리 작은 바늘구멍이라도
단, 1초 만에
실을 넣을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칫솔'
보시다시피
칫솔의 칫솔모는
엄청 가늘고 촘촘한 상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칫솔모에 바늘구멍을
통과시키면,
칫솔모들이
바늘구멍으로
아주 쉽게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바늘구멍에 실을 넣을 건데요.
칫솔모 위에
실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그 위로
바늘구멍을
통과시켜 주기만 하면 돼요.
실이 있는 곳에
바늘구멍을 꽂기만 하면,
실이 도망가지 못하고
쏙! 들어가게 돼요.
그러면
들어간 실을
손으로 잡고 함께 들어 올려 주세요.
이후 실을
잡아당기면 아주 쉽게
바늘구멍에 실을 꿸 수가 있어요.
어떤가요?
정말 간단하죠?
'칫솔' 하나만 있으면
바늘구멍에 실 넣기
식은 죽 먹기만큼 쉬운 거 있죠?
작은 바늘구멍에
실 넣기 힘들 때
여러분도 한 번 활용해 보세요!
남편한테 이 방법을
가르쳐 줬더니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출처 [가뭄 속 단비:티스토리]/펌
출처: 멋진 샬롬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멋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