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10대 정책공약 그리고 정책콘서트에서 나왔던 정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구녹색당의 정책을 정리하였습니다.
1. “안전하고 문턱이 낮은 녹색 교통 도시”
□ 지하철 3호선 승무원 유인화 및 안정성 정밀 진단
□ 전철, 버스, 택시 노후차량 교체, 점검주기 단축과 강화
□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확충
□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특별 관리, 휠체어와 유모차가 안전한 거리
□ 대중 교통 안전 매뉴얼 마련 및 위기 대처 훈련 강화
□ 자전거를 도심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 도입
2. “어린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조례 제정,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친환경무상급식 확대
□ 학교텃밭확대, 근교 및 경북지역의 농가 등과 연계한 어린이 농사교육프로그램 도입
□ 앞산, 신천, 동촌 등 도심녹지공간을 어린이 생태평화교육프로그램 마련
□ 시립어린이집 증설, 민간보육시설 공공성 강화, 생태환경교육·부모교육 활성화
□ 지역아동센터 돌봄 기능 강화, 마을학교와 도서관 지원, 학교폭력 없는 동네 만들기
□ 학습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교육예산과 정책 결정에 교사·학부모·학생 참여
3. "함께 먹고 살자! 동네에서부터"
□ 먹거리, 에너지, 교육, 돌봄 분야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지원을 통해 좋은 일자리 만들기
□ 청소년 아르바이트 착취와 부당대우 근절,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 이주노동자 법정최저임금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제도 보완
□ 개성 있는 골목상권 지원 제도 마련 (지역화폐도입, 골목시장, 직거래시장, 로컬푸드 활성화 등)
□ 외상거래 근절을 통해 중소 자영업자 보호
□ 학교 등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비정규직에 대한 부당한 차별금지
4.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살기 좋은 주거 도시”
□ 시민들이 참여하는 투명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 기후변화시대 재난대비실태조사와 방재시설 확충
□ 공공임대주택, 주거협동조합 및 공동주거시설 확대
□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상담 및 제도적 보완
□ 낭비성예산에 대한 시민감사시스템 마련, 특히 토건예산감축 목표제 시행
□ 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예산교육 지원, 의정자료실 운영, 회의방청편의보장, 예산심의계수조정 공개 등 지방의회 개혁
5. "안전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도시“
□ 원전으로부터 2시간 거리의 대구. 핵으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위해 신규원전건설폐지와 노후원전폐쇄
□ 수요관리와 지역에너지생산으로 에너지 자립도 높이기
□ 재생에너지 시민펀드, 미니 태양광 옥상설치 등 시민들의 에너지 생산 활동 지원
□ 지역에너지공사 설립, 자치구에 에너지절감 지원상담창구 마련
□ 에너지 빈곤 계층 주택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
□ 학교건물 단열 개선과 LED조명 확대, 태양광 설치 지원, 탈핵·에너지전환 교육 확대
6.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도시"
□ 마을 공터의 노들 텃밭화와 주민 분양 및 지원사업
□ 자치구별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한 재정 및 제도 지원
□ 보건소의 생활 및 심리 상담 기능 강화 (공동체 상담 프로그램 도입)
□ 성서공단 등 소규모 공장의 작업장 환경실태조사와 개선을 위한 지원
□ 공단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염원 관리와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의 대기정화시설 지원
□ 수돗물의 수원지 환경조사 및 상하수도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바로 먹어도 안전한 수돗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