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지기입니다.
2012년 4월 12일 어제는 놀란 가슴을 부여잡은 날이였습니다.
그럴것이다, 아니 이런일이 올 것이다. 라고 걱정은 했었지만 정통한 소식통에 전해받은 언론[공중파]의
의도적 종교편향 방송준비를 전해들은 순간 앞으로 닥칠 힘들 님들의 제자생활이 순간 파노라마로 흘렀습니다.
이에 우선 제가 파악하고 확인한 사항과 우리님들에게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보다 정확하고 빠른 알림으로 산신각 무속인회원 분들께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노력 하지만 그러한 과정중에 속아내야 할 불필요한 내용이 간간히 있음을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MBC'시시각각'이라는 시사프로[무속행위 피해사례 보도예정]
- 현 정부의 정치적 국면을 벗어나기 위해 그동안 자행했던
연예인사건사고, 의도적 먹거리사건사고등 어려운 순간마다 국민들의 시선을 빼앗는 방송들을 자행했던 사실을 우리님들은 아실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서태지의 이혼, 모 아나운서 섹스동영상, 강호동세금, 등등
정부의 '4대강' '선거부정' '민간사찰'등 큰문제가 대두시에는 어김없이 연예인과 특히나 무속인 죽이기에 앞장섯던것이 저들 공중파와 조선,중앙,동아 즉 '조중동'의 언론적 행태입니다.
이번 총선이 그들에게는 조금은 한 숨돌리는 국면이지만 산적해 있는 이명박정권의 민생문제들과 정치적 이슈들로부터 국민들의 눈과 입을 돌리고자 이번에는 "무속인 죽이기"에 나섯습니다.
- 현재 MBC에서는 외주업체 '00림채널'에[공식적으로 후에 밝히겠습니다] 외주를 발주한 상태이고 그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제 일부 촬영이 진행되었고 그 확인을 하고자 운영진에서 MBC에 확인코자 하였으나 파업과 자기들과는 무관하다는 변변치 못한 핑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종편방송들의 방송준비[무속행위 피해사례 보도예정]
MBC 뿐만 아니라 후속으로 '종편'방송에서도 정부의 의도대로 '무속죽이기'방송에 합류중이며 이미 일정부분 촬영이 끝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종편방송도 운영진이 확인하는 대로 또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공지하겠습니다.
-방송국에 관련된 저의 지인에게 물었습니다.
"왜 무속인이냐고?"
답변이 참으로 우습더군요
"무속인은 흔한 흥미의 이슈가 되고 중요한건 민원제기가 없어요!"
...........................누구하나 항의나 의사표현이 없었던 것이지요.
그렇기는 합니다.
수 많은 무속협회와 단체가 있지만 그들은 언제나 침묵해 왔습니다.
아니 눈치를 보면서 굴욕적인 삶을 살은것이지요.
그들이 '신명'을 논하고 애동제자들에게 이러쿵 저러쿵 합니다.
속으로 저는 그럽니다 XX염병한다고!
이 글을 읽는 수 많은 사람들중에 '의식'있는 제자분들은 댓글로 그 숨막히는 가슴을 열린공간으로 토로하는 반면 일부 넋나간 제자분들은 남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여전히 '타인의비방''구설제기''애동제자님들에게 작업'등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 잘난 '세치혀'로 다른일은 할 수 없는 것일까 생각합니다만..................
1. 지속적으로 확인절차와 자료를 수집하겠습니다.
2. 다음'아고라'등에 서명운동과 여론을 조성하겠습니다.
3. 트위터와 페이스북등 SNS에서 지속적 방송반대 입장을 알리겠습니다.
4. 파업중인 MBC노조, 동참하는 타 무속단체 시민사회와 연대하겠습니다.
이번 '무속종교 편향방송'은 너와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겪어보았습니다.
한번의 방송이 우리님들 전안의 생활고 무속에 얼마나 치명적 악역향을 미치는지.
구멍가계 사장님들도 뭉칩니다!
노점상인들도 본인들의 삶의 터전을 위해 뭉쳐 한 목소리를 냅니다.
하물며 신들을 모시는 제자분들이 뭉치지 못하고 설령 뭉치지 못하더라도 '한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아마도 그 신령님은 어떤 존재이실까요?
-끝임없는 댓글로 우리님들의 의사와 향후 방향등을 제시하여 주십시요.
-타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부득이한 촬영을 당하지 말라고 전하여 주십시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님들이 하루 십분이라도 마우스를 다루는 손만 있으시면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