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아무개 1978년 4월 5일~
성명을 푼다면 서전(書傳) 여오(旅獒)편에 나오는 말씀인데 외래 기호품 너무 좋아하지 말고 국산품 신토불이(身土不二) 하라 하는 것, 오락에 빠짐 본업을 등한시 한다하고 기껀 잘하다간 한번 잘못으로 빈축을 사니 이런 것을 조심하라고 임금님께 충신이 간언하는 말씀[외국에서 들여온 사람 잡는 사냥개 한테 빠져있다] 아홉길이나 되는 산을 쌓아올리데 멘 마지막 가선 한 삼태기가 모자르면 제대로 이룬 것 못되선 그동안 쌓아 올렸던 것이 물거품이 됩니다 이런 취지의 간언 위산구인에공휴일궤=110, 爲山九仞 功虧一簣로다 하는 성명 풀이가 백수(百數)가 줄으니 열 번째 구절로 고만 둔갑이 된 모습인지라 모락모락피어나는 음악을 좋아하지 말거라[운우지정 음악[ 이뤘다간 다시 파괴 시키어선 손양만 갖추는 것이 되니 열심히 하였봣자 철부지 취급을 받아선 거친 세파를 어이 건너갈 것인가 이러는 것 부화(孵化)되어선 어미가 먹여서 키우는 아직 어린 제비 새키에 비유를 받는다고 한다=莫樂莫樂成而復破損讓備 그러니 한글 이름을 잘지어야한다, 풍수나 명리 구조가 그렇게 유명세를 탈 사람이면 더욱 더하다는 거지 이걸 막요막요 성이 복파 손양비 진심갈력하여도 메뚜기 다리 촌교로서는 부족도 황하라 황하를 건널수가 없고 아마 황하 북쪽에 초가 처마에 제비가 둥지를 튼 모양이라 그래선 그렇게 제비 자식을 보고 비아냥 거리는 모습이다
이상은 한글 풀이고...
한문은 1196이라 뭘 그렇게 못믿을 것이 있는지 의심병이 도진다 한다 의심병이 도지는 원인은 날덥다고 여성이 나신(裸身)의 몸을 해 갖고선 다리 꼬곤 모로 누워선 팔베게를 높이한 앞 가슴 유방을 늘어트리고 있는 모습이든가 그렇게 자식이 둘이라 똘 돼지 두 마리가 젖파는 모습이기도하고 아무쪼록 우리 집안 가내가 무탈하게 해 주십샤 하고선 명산대천에 내외가 절하면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기도 하고 이런 거다 이게 이제 태종시절 곽대감 소실 기예 출중 악공과 양령이 희롱하던 ‘어리’ 하는 늘 어자(於字)형(形)이다 어자(於字)는 말 이을 이자(而字) 소이(所以) 현악(絃樂)을 타는 모습 음악 이어져 나온다 하는 것을 잘 나온다고 벌려선 다시 활대를 하나 더 걸친 것 그게 인제 앞에 모 방자(方字)형(形)에 만든 늘 어자(於字)형(形)이다 가만히들 곰곰이 생각을 하여선 들여다봐 그렇치않는가 이자(而字)형(形)은 음악꽃 레파토리 병정(丙丁)하는 정(丁)이 울려 퍼지라고 거문고 줄을 막대 잡고 뜯는 모습 그 글자를 앞 획을 약간 벌려선 글자가 엇비슴 되겠끔 논 형국에 가로 활대를 열십자로 걸친 것이 바로 늘 어자(於字)형(形)이다 어심난인 어심난안=121, 於心難忍於心難安인데 그냥 우리나라말로 의심나네 의심나네 확실한 것을 확증은 못잡고 하는 말이 된다 그러니 그 돌아가는 것을 본다한다 할 것 같으면 성명 간판이 그 사람 운명을 관려하지 않는다 할 것인가 참으로 신기한 거지 한글 한문을 합해보자
10수를 더함 휘영청 한가위 달 명월로 낚시대를 삼고 청풍으로 낚시를 삼았으니 걸리는 고기야 가을 절후에 세인(世人)의 입살 고기겠지
131에다간 다시 백수(百數)를 복구하니 231이라 제비집 명당이라 봄철에 어리석은 제비넘이 접을 붙고선 알이 밀고 나오려하는 지라 꽤나 급했던 모양이라 언제 거둬 칠줄도 모르는 차일 친데다간 둥지를 틀겠다고 흙을 물어 붙치려 들고 잡힌 고기라 하는 넘은 언제 삶아 먹힐줄도 모르는 솥속에 들어선 물을 부니 제 살 곳이라고 지느러미를 친다 안전(眼前)으로 땅이 드러나고 뒤로는 수확물을 보고선 먹으려 덤비는 도둑넘 쥐가 생기는 고나 이런다 처성(妻性)재물(財物)에 비겁(比劫)이 쥐가 생긴다는 거겠지 16, 鷲巢幕上(취소막상)魚遊釜中(어유부중)眼前得地(안전득지)胸後生鼠(흉후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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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4월 5일 윷가락 논리 년 걸, 월 도, 일 빽도,이다
그냥 숫자를 읽음 목장 우리가 허술함 기르던 흐믈 흐믈 녹아 내림 받든 편히 쉴수 있는 침상 역할 하는 것이 야밤으로 달아나니 투쟁사가 일어나는 고나
時 日 月 年 胎
庚 丁 乙 戊 丙 (乾命 47세, 만46세6개월)
子 酉 卯 午 午 (공망:辰巳,子丑)
좌지(坐支) 처(妻)의 양인(羊刃)이 편인(偏印) 효살(梟殺) 건록(建祿)에 충을 받으니 자연 가만 있을 리가 없지 배우자 처(妻)자리가 속수무책(束手無策)이라 귀한 신분의 대접을 받으려 귀문(鬼門)이 형성된 모습 수컷이 암것을 업으니 합궁이 안되선 육파(六破)가 형성된 상황 강강수월래(强羌水越來)를 찾는 모습이여 효살(梟殺) 건록(建祿)이 내 건록 년지(年支)를 파패(破敗)를 시켜 역시 강강수월래가 된 모습인지라 세상에 암것이 앞에 있어 접이 되지 뒤로 업음 합궁을 못 하잖아 돌아서면된다 하지만 그건 나중 이야기지...말하자면 묘유(卯酉)가 충을 받아선 서로 등 돌리고 가는 모습 묘오(卯午) 파패 유자(酉子) 파패 그렇찮아 출생시는 아니더라도 그릇이 이렇게 생겨 먹으면 또 풍수 환경이 부채질 하면 더욱 그렇치 동일명조(同一命條)는 많은데 이름 없이 사는 민초들이야 무슨 걱정이랴 다 흉허물을 막아줘선 잘 살지들,,,,
70 60 50 40 30 20 10 0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경신(庚辛) 대운(大運)이라 처(妻)가 양인(羊刃)이 있는데 또 건록(建祿)을 얻으니 차고 넘친다는 거지 갑진년(甲辰年)을 만나나 간충(干沖)을 받아선 처가 성깔이를 내는 모습 에다간 지지(地支)수국(水局) 처(妻)가 상관(傷官)을 짓는 모습 아닌가 좋은 그림이 못 된다는 것 처(妻)가 재능을 살릴려다 보니깐 서방님과 소원(疏遠)해진다 이런 뜻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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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본다면 부귀한 사람이 왕정(王庭)에서 탄핵(彈劾)을 받는 모습[요샌 민주주의 그니깐 사회이지] 더는 자신은 호소할곳이 없는데로 몰린 모습이라 제방 뚝을 터트려선 그동안 쌓아던 것을 못 가진 다른 자들한테 주욱 나눠줘야 할 처지로고나 이를 보건데 도도하고 거만한 룡은 후회를 둘 것이라 이는 왜인가 너무 높은 황제지위라 아래에서 제대로 보필 하여 주는 자가 없고 내어 밀어 추락시킬려 하는 자들 뿐이로고나 아뭍게든 그래도 툇방 늙은이 입장으로 물러날망정 부귀(富貴)지인(之人)이라 하는 것 부귀한 권력을 가졋다는 것 아랫 사람들과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역량을 가졋다 이런 취지이기도 하다 수리(數理)는 좋아선 유능(有能)한 자다 이런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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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94동인(同人)반려(伴侶) 한테 방인극 작 새벽길 사내가 되었고나 이런 뜻 동구 밖에서 만나보고 새벽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사내가 되었다 뒷바라지 해주던 진숙이 이미 다른 남성에 처가 되어선 자식 둘을 낳았더라는 것 아닌가 여중 군자는 표범처럼 변하고 소인배 사내 넘은 얼굴색만 고치려든다 그런 것을 타일러서 보내는 여성 입장 마음이 오죽이나 하랴 이다
수소문해선 마타고 내려갔는데 아이 둘을 그렇게 마 채찍으로 때려줬다든가 말썽을 부려선 ... 그런데 알고보니 전 애인이 나은 자식 만나보겠다 탐문을 넣으니 그렇게 넣음 받은 노파가 여성에게 언질 주길 옛 애인이 동구밖에 와있다 함에 낮에는 서방님 눈치가 보여선 움직일수가 없고 밤이 이슥하여선 그렇게 교외(郊外)에서 만나보게 되는데 부등켜 안고 운들 소용이 있겠느냐 이런 말씀이야 나는 여기 잘살고 있으니 너는 이제 불나방 마음 고쳐선 너갈대로 가선 잘 살거라 그렇잖아 그래선 안개낀 곳으로 사라지잖아 이런식의 역상 내용 움직임이다 이런 뜻이다 젊은 애들은 제도권 밖 연애시절 이다 ,육예(六藝)를 올려야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것 아닌가 ?...
노룡(老龍)득운(得雲) 식전방장(食前方丈)이라 하천지구형=上九. 何天之衢. 亨. 象曰. 何天之衢 道大行也.이라 어디가 도대체 하늘거리 옥경(玉京)청도(淸都)이냐 크게 형통하리라 이런다
庚 丁 乙 戊 丙 (乾命 47세, 만46세6개월)
子 酉 卯 午 午 (공망:辰巳,子丑)
풍수 서북에 물이 순시계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 배산임수(背山臨水)가 그렇게 생겨먹어야 한다는 것 역시계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수원(水源)이 길어야 된다 이런 취지 만약상 서울 같음 강남에 주거 환경이라 함 한강이 역시계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아닌가 이럴 적엔 물이 고여선 서 있다시피 멀리서 와야 된다 이런 뜻, 강북에 살면 서북쪽에 물이 되기 어려운 것 아닌가 아무리 순시계 방향으로 흐른다 하더라도... 김포지나 한강 하구 서북이라 할른지 모르지만 그렇게 되어갖고선 그냥 빠져나가는 것이라 큰효험이 없고 말하자면 구파발 장흥 도봉산 쪽으로 물길이 되야하는 것을 말하는 건데 산으로 올라가는 격일세 가면 갈수록 힘드는 것을 상징하는 것 아닌가 중구 왕십리 신당동쪽 이렇게 남산을 등진다면 청계천이 순시계로 이렇게 서북에서 흘러오는 것 이렇게 되야 수법이 맞는다, 그러니깐 종로구 양지마을 사는 것 하고 중구 음지마을 사는 것하고 견양지 차이가 된다 시골 한마을에서도 그렇다 강건너 사는 사람 하고 강 이쪽에 사는 사람하고 죄우 개념이 틀린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