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망고식스 대표 안타까운 죽음!! 왜 그랬을까요??
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화장실에서 목을매고
자살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왔네요
회사 직원이 강대표가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찾아갔다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틀전에 지인에게 자신의 처지에 대해 비관을 하는
문자도 발송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강훈은 커피전문점 할리스를 창업한 경영인이며
그뒤로 카페베네 사장직을 역임하며 체인점을 확장을 했고
2010년에는 망고식스를 설립하여
프랜차이즈업계의 성공신화로 자리매김하였으나
이후 적자로 허덕이며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모회사인 kh 컴퍼니가 적자에 시달리는 망고식스를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을 하면서
최근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망고식스는 왜 경영난에 부딪쳤을까요?
망고식스를 창업한후 강훈 대표는 동남아시장에
진출을 꾀하는등 공격적 경영을 했으나
프리미엄 메뉴와 대형매장에 입점해야하기 때문에
창업 비용이 많이 들고
메뉴도 빙수와 과일음료등으로 구성되어있어
한철장사를 해야하는 등의 문제에 부딪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고합니다.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분인데 참 안타깝네요
망고식스의 강훈 대표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앞으론 이런 안타까운일 없었으면 좋겟네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