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빛낸 인물
1. 포항정신문화발전연구위원회: 2007년 4월 포항정신문화의 계승 발전과 시민의식의
앙양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여 이듬해부터 해마다 작고한 인물로 포항을 빛낸
인물 1인을 선정 2) 2008년∼2011년까지 선정된 인물
(1) 2008년: 연오랑세오녀,
(2) 2009년: 정몽주 선생(남귀여가혼 시대),
(3) 2010년: 배천희 국사,
(4) 2011년: 김현룡 장군,
(5) 2012년: 최세윤 의병대장〔2012년 7월 2일 ‘최세윤 의병대장 기념사업회’
사단법인 법인인가 취득〕
2. 2013년 남대영 신부는 일제강점․대한민국시대 외국인으로 시민공모추천제로
학술심포지엄 개최후 다섯달 만에 선정, 포항시의 열린 문화의식을 시의적절하게
내외에 천명한 역사적 해
3. 남대영 루이델랑드 생애, 사상 및 업적
1) 1895년 6월 13일 프랑스 노르망디주 빠리니에서 목수와 보육사 아들로 태어나
1922년에 신부가 되고, 1923년(28세) 6월 5일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의 한국 부산에
도착, 이듬해 10월 부산진 본당 주임신부가 되어 한국인이 핍박과 가난의 질곡에
빠졌을 때 성심과 자애, 사랑 과 나눔의 빛을 심어주었다. 1928년 4월
대구 성요셉본당 주임신부, 1934년 5월 영천 용평 본당 주임 신부가 되어
예수성심시녀회의 모체인 삼덕당(信․望․愛)을 설립하였다.
2) 1950년(55세) 3월 천혜의 명승지, 동지교육재단의 탄생지인 송정리로 이주하여
6.25전쟁 의 포화와 폐허 속에서 수도공동체 예수성심수녀회와 사회복지사업체
성모자애원을 설립하 여 사회복지사업을 개척하였다.
1965년 12월 오천면 갈평리로 은퇴하였다.
3) 1968년 포항종합제철의 설립으로 주거지를 영일만 해방(海防의 요충지인인
연일읍 대잠동 (구 영일현 읍치소)으로 옮겨 예수성심과 성모자애의 중흥시대를
맞았으며, 남대영 신부는 1972년 11월 17일 77세를 일기로 갈평리에서 서거했다.(2012년 11.16 서거 40주년기념
첫댓글 같은 내용이라도 또 올렸어요.




많은 교우들에게 알리고싶어서
좋아요 !
1면에 올려 많이 보아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