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올린 글을 어떤 분이 실수로 지워버려서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1년 넘게 전쟁중에 있는 이스라엘, 여러가지 어려움을 뚫고 올라온 워치맨들이 있습니다!
아삽전도사님과 쉬리엘 사모님 그리고 조이가 장막절 전에 올라와서 청소와 장막도 치며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향한 더욱 깊어진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날들이 가장 큰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요하난목사님과 윤진사모님 그리고 이나, 이삭이가 5년 만에 예루살렘에 올라왔습니다. 샬롬~^0^
예루살렘 남쪽 탈피옷 근처에 있는 트로트너 공원에서주님께 이사야 61장 말씀으로 기도 드리고 히브리어 찬양 רוח אדני עלי 루아흐 아도나이 알라이
찬양을 노래하며 그곳에 함께 한 유대인들을 위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가복음 4:16~22
그리고 그는 자기가 자라나신 나사렛으로 오셔서 안식일에 자기 습관대로 회당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는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나셨다. 그에게 이사야 예언자의 책이 주어지자 그가 책을 펴서 이 말씀이 기록된 곳을 찾으셨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그가 내게 기름 부으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가 나를 보내셔서 포로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눈먼 자들을 보게 하고, 억눌린 자들을 풀어주고, 여호와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는 책을 말아서 시중드는 자에게 돌려주고 앉으셨다.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이 그를 응시하였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 귀가 듣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모든 사람이 그에게 감탄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들에 놀라며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이사야 61:1~3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겸손한 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려고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 부으셨기 때문이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싸매어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죄수들에게 석방을 선포하고 여호와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며 우리 하나님의 복수의 날을 선포하여 애곡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고 시온의 애곡하는 자들에게 재 대신에 터번을 주고 애곡 대신에 즐거움의 기름을 주며 낙심하는 영 대신에 찬양의 옷을 주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그들은 ‘의의 상수리나무들’이라고 불리며 ‘여호와께서 자기 영광을 보여주시려고 여호와께서 심으신 자’라고 불릴 것이다.
이스라엘 건국 후 약 85만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이란 등 아랍 국가에서 강제 추방당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트로트너 공원에 세워진 출국 및 추방 기념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이 이란과 아랍 국가에서 강제 출국 및 추방당하는 기념비가 세워진 트로트너 공원에서 이사야 61장 말씀으로 찬양할 때 유대인 할아버지가 큰 위로를 받았다고 헨님에게 고백해 주고 가셨습니다. 이날 아랍청년들이 예배드리는 방해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날 주님께 말씀을 기도로 올려드리며 불렀던 찬양 악보입니다.
예루살렘 알롭 마밀라 애버뉴 자파 게이트(Jaffa Gate)에서 요하난목사님 가정과 지혜님과 쉠, 그리고 헨님과 함께 아주 잠시지만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에 사진은 찬양하기 위하여 준비하던 모습입니다~
자파 게이트에는 엠블런스 한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작년 10월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열린 음악 축제를 기습 공격해 250여 명을 인질로 잡아갔습니다. 이 가운데 약 절반인 100여 명은 작년 11월 7일 간의 일시 휴전 당시 석방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풀려나지 못한 130여 명의 인질 가운데 약 40여 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날 '하마스' 대월들이 이스라엘을 습격해 약 1200명을 살해하고 250여 명을 인질로 잡아간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때 그 현장에서 사용되었던 엠블러스가 예루살렘 알롭 마밀라 애버뉴 자파 게이트에 세워져 있는 모습입니다. 엠블러스에는 여러발의 총을 맞은 흔적들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새벽 하마스는 3000여 명의 무장대원을 이스라엘 남부에 침투시켜서 최소 1200명을 학살했고 이 중 대부분은 민간인임이 확인됐습니다. 그날에 사용되었던 엠블런스 앞 유리창에도 총알들이 뚫고 지나간 자리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열린 음악 축제를 기습 공격으로 인해 아직도 잡혀 있는 인질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애곡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시고 찌욘의 애곡자들에게 제 대신에 터번을 주시고 애곡 대신에 즐거움의 기름을 주시며 낙심하는 영 대신에 찬양의 옷을 주시도록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벤 예후다 거리에서 마음껏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하는데 정말 다양하고 많은 유대인들이 와서 함께 춤도 추고 쇼파르도 부르고 히브리찬양할 때는 함께 부르기도 하며 감사하다고 계속 말해주고 갔습니다. 한 유대인 분은 본인이 적접 가계에 가서 우리에게 콜라 8개를 사다주고 우리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보내주신 여러가지 선물들과 재정을 헨님과 쉠님이 유대인들인들에게 즐겁게 전했습니다. 그외에도 열방기도의 집과 주위에 계신 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4:19~20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슈아의 영광 안에서 그분의 부유하심에 따라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습니다. 아멘!
우리의 모든 쓸 것을 공급하시는 주님께 넘치는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요하난 목사님 가정은 여러번 비행기가 캔슬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마을을 끝까지 놓지 않고 예루살렘에 올라왔고, 지혜님도 해리님과 여러가지 일들을 뒤로하고 성령님이 주신 감동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에 오른 지혜님의 아름다운 발걸음과 또 쉠님은 보람님과 병원일을 주님께 맡기고 올라와 이곳에 아프신 분들에게 위로는 주었고, 영은자매님은 옥합을 깨뜨린 마음으로 유대인들을 위하여 직접 가방을 만들어서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성희목사님은 전쟁중에 올라오셔서 언약의 말씀을 기도로 올려드리고, 아비가일 권사님은 저와 유대인과 주위에 분들을 위하여 생필품과 양념과 약품 등 보내 주셨습니다. 예슈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여러분들의 아름다움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고 예루살렘에 평안을 외치고 구원을 외치며 찌욘에게 네 하나님이 다스리신다고 말하며 영과 진리로 경배드린 시간들... 여러분들이 미찌욘에 사랑의 마음을 넘치도록 쏟아 붓고 간 자리에 사랑의 향기와 감사의 노래가 되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시간속에 함께 하신 주님!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들을 위로하며 축복합니다.
이사야 66:10~14
예루샬라임을 기뻐하고 그녀 안에서 즐거워하라,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자들아. 그녀와 함께 정녕 기뻐하라, 그녀 때문에 애곡하던 모든 자들아. 그러면 너희가 그녀의 위로하는 젖가슴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며 그녀의 풍성한 유방에서 실컷 빨아 기뻐할 것이다. 이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보라, 내가 그녀에게 평화를 강처럼 흐르게 하고 나라들의 부를 넘쳐흐르는 와디처럼 주니 너희가 그것을 빨 것이다. 너희가 등에 업히고 무릎 위에서 귀여움을 받을 것이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하는 것처럼 그렇게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니 너희가 예루샬라임 안에서 위로받을 것이다. 너희가 보고 너희 마음이 기쁘며 너희 뼈들이 풀처럼 싹이 날 것이다. 여호와의 손이 그의 종들에게 알려지며 내 격노함이 그의 원수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아멘. 아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께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 땅에 이루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하나님께 영광👐🏻
아멘~~ 이번 절기에 귀한 분들과 함께 예배하고 사랑의 공동체로 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귀한 섬김의 손길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집을 사랑함으로 사모함으로 섬기게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