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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씨가 어제 신장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56세라고 하는데...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신장암도 참 무서운 병인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자다가 자꾸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신장에 문제가 생긴건지 걱정되더라구요.
잠을 자는 동안에도 신장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소변이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요.
하지만 소변이 마려워서 잠을 깰 정도가 된다면 원인을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나이가 들면 항이뇨 호르몬의 수치가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이 수치가 낮으면 물 흡수 및 배출의 제어가 어려워져서 소변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은 보통 4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자가하고 60~70대에 큰 변화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잠들기 전에 물을 마신 경우나 요로 감염증이 있다면 배뇨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이나 다리가 붓는다는 것은 하체에 체액이 과잉 잔류해 있다는 뜻이래요.
다리를 높은 곳에 두고 자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증은 우리 몸의 혈당을 배출시킬 목적으로 소변의 양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 난소낭종, 자궁폴립,난소암,자궁암 등의 질환이 잇으며 자궁이나 난소가 확대된다고 해요.
크기가 늘어나면 방광으로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서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출산을 했거나 나이가 들면 괄약근이 약해져서 방광이 자주 풀리면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되기도 한다고 해요.
밤에 자꾸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신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단월드 기체조!
1. 발끝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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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 5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2. 모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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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털어줍니다.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 3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3. 장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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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모아 자리에 앉아줍니다.
양팔을 엉덩이에서부터 등뒤로 들어올려 상체를 숙이며 발끝에 닿도록 해줍니다.
호흡과 함께 깊숙히 숙여주고 당기는 곳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힘든 신장 미리 관리해야겠어요~
망가지면 회복이 힘듭니다
기체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기운 팍팍 내야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