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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아~~~~~~~~~~~~드디어 유럽 여행의 마지막 여행기예요~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게....미묘한 기분이 드네용~ ㅜㅜ 이거 끝나고 나면 이 허전함을 뭘로 채울런지......또 여행을 가고싶긴한데.....당분간은 해외가 아닌 국내로 고고씽~~~!!!!!! 오늘은 프랑스 파리~~~~ 유럽 첫 여행에서도 8일간 있었고 이번에도 4박5일 일정을 잡았네요~ 그래도 가볼곳이 많고 좋았던 파리~~~ 마지막 여행지라 하루하루 아~~~~~~~~~~~주 알차게 걸어다녔어용~ ^^
사진보러 고고씽~!!!!! >.<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침먹고 오전내내 숙소에서 쉬다가 오후에 파리로 출발했네요~~ 이날~~프랑크푸르트와 파리구간은 무조건 예약이라 아침일찍 예약하러 역으로 나갔어용~ 그런데~~~~무슨 예약비가 1인당 20유로???????? ㅡㅡ;; 전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당.... 숙소에 계시던 분...예약비 싼건 먼저 다 빠지고 늦게 할수록 자리가 없을수록 예약비가 비싸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그렇지...오늘 일정 시작하기도 전에 40유로가 홀라당~~~날아가버렸습니당....허걱... 동생이랑 역에서 기차 기다리며 점심 먹을겸해서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씩 사가지고 기차에 올랐어용~ 출발하고 햄버거도 맛있게 먹고 쉬려는데......뱅기에서 처럼 기차에서 점심을 주던데요... ㅡㅡ;;;; 음......방금 배터지게 햄버거 먹었는데......근데 예약비 비싼돈 내고 탔는데 안먹을수 없더라구요....꾸역꾸역 또 먹구... 정말.....마지막 도시 가는 그날까지....뭔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기차에서 밥주는건 몰랐다규~~~~~~~~~~~~~ ㅡ,.ㅡ 햄버거만 아니었음 정말 맛있게 먹었을 그 음식.....힝~~~ 첫날은 이렇게 하루종일 배 부른채(?) 파리로 갑니당... 숙소도착하니 6시정도여서 그냥 오늘하루는 얌전히~~~~ 저녁을 먹고있는데 사장님 중 한분이 "***씨 누구세요?" 라고 묻길래 숙박비 때문에 그러시나 하고 "저요" 하고 손 번쩍 들었죵 그런데 하시는 말씀~ "전에 오셨던 분이 ***씨 넘 재밌다고 했는데 두고 보겠어요~" 이러더군요...ㅡㅡ;; 제가 무슨 개그맨도 아니고...아니거든요~~를 외쳣건만...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찼네요... 으~~ 로마에서 만났던 분이 생각나더군요~ 딸과 함께 오셨던 분~~~~^^ 파리 숙소 못 정하셨다길래 제가 묵을 곳 알려드렸거든요...정작 전 그분보다 더 늦게 갔는데....ㅋㅋㅋㅋ 가보지도 않고 좋다고 소문난 곳이니 거기 가세요~~라고 추천해 드렸던 기억이...^^ 않좋았음...어쩔뻔 했을까....아하하하하~~ 숙소분들과 수다도 떨고 웃으며 또 그렇게 하루를 보내네요~~ 둘쨋날 첫 장소는 노트르담 성당~!!!!!! 음....쌀쌀했지만 그래도 독일 날씨에 비하면 파리날씨는 아~~~~~~~~~~주 굿~!!! 이날...엄청난 강행군을 합니당~~ ^^ 걸어서 요기조기~!!!!!!
노트르담 성당을 다 보고 꽁씨에르쥬리, 쌩 샤펠 사원등을 거쳐 길건너 라탱지구쪽을 향해 걸어갑니당~~ 지나가다가 소르본 대학가도 스치고~~팡테옹 사원에 도착~!!! 사진이 삐뚫어져서 좀 속상하네요..몇 장 찍은것 들이 다 이러네요....여행피로로 제 몸이 이상했던 걸까요? ^^ 팡테옹을 거쳐 조금 더 내려가다가 뤽상부르 공원을 찾고 있는데 한 교회가 나옵니당... 음....이름도 모르겠고.....외관은 계속 공사중이라 한번에 찍기도 힘들고.... 내부에 들어갔을때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 조용하면서도 경건한 마음이 들더군요..... 찬찬히 내부를 둘러봅니다... 뤽상부르 공원까지 걸어가서 둘러보고는 파리에 있는 퀵버거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떼웁니당.. 음....그냥그랬어요...차라리 맥도널드 햄버거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능....^^ 다시 세느 강변쪽을 나와서 루브르에 갔어용~~ 저는 첫 여행에서 루브르를 아침오픈때 들어가서 문닫을때까지 그렇게 이틀동안 내내 들어가 살아서 이번 여행에서는 들어가고 싶지 않았어용~~^^ 그래서 동생들여보내고 전 따로 움직이려고 물어봤더니....루브르를 외관을 한참을 바라본 동생이.... 이걸 언제다 보냐고...ㅡㅡ 미술품 봐도 잘 모르겠다며 내부 돌아볼 시간에 파리 여기저기 더 돌아다니고 싶다 합니당.. 아쉽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잘 알지 못하고 관심없는거 봐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며 쿨하게 돌아섭니다.... 올~~
루브르를 뒤로 하고 길을 다시 건너 오르세를 향해 갑니당... 오르세 역시 전 첫 여행에서 오픈때 들어가서 닫을때까지 하루종일을 투자해서 봤기 때문에 또 동생에게 물어봅니당.... 여기도??? 동생....응....들어가서 보는건 패스~!!!!!! ㅡ,.ㅡ 파리에서 뭘 봤다고 하려고...... 여행도 취향이라는게 있으니 건물안의 모셔진 것들보다 파리자체를 느끼겠다는 동생에게 딱히 뭐 해줄말은 없어서 그냥 또 걷습니당~~ ^^ 저야 봤으니까 아쉽지는 않았죠~~ 오호호호홋~!!!! 그렇게 또 걸어 국회의사당을 지나 알렉산드로3세 다리를 봐주고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으로 갑니당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에서 옆으로 빠져 에펠탑으로 향해서 고고~!!!!! 가까이 갈수록 너무 멋진 에펠탑~!!! 여기서 엄청난 관광객들 마주 합니당~~ 탑 아래로 지나가는데 관광객과 기념품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몸부림 치는 장사꾼들~ 갑자기 한명의 장사꾼이 짝퉁가방과 함께 날아가듯 도망갑니당~ 뒤를 돌아보니 그많던 장사꾼들 다 어디로 간건지...ㅡㅡ;; 경찰이 떳나봐요~ 눈 깜짝할새 다들 사라져 버립니당~ ㅎㅎㅎ 탑 아래를 지나 길건너 사이요궁으로 갔어용~ 여기서 바라보는 에펠탑...정말 멋지더군요...ㅜㅜ 한참을 보고~ 사진도 맘껏 찍고~~ 동생이랑 여기서 쌩(?) 쇼를 합니당~ 점프사진을 찍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제게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동생 발바닥에 불이나도록 점프하더군요...전 그건 담고자 연신 셔터를 찰칵찰칵~!!!! 웃다가 못찍기도 하고~ 찍었는데 표정이 어찌나 안습이던지.....ㅜㅜ 여기엔 차마 올릴 수는 없겠어용~~ 쿄쿄쿄쿄 저도 찍고~ 한참을 찍고 돌아보니 외국인들도 갖가지 표정과 포즈로 사진들 많이 찍네요~ 우리따라 점프하는 부류도 보이고~~~^^
사이요 궁에서 한참을 놀고 시간 맞춰 개선문을 향해 또 걷습니당~ 아주 그냥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녔더랬죠....샤를 드골 광장에 있는 개선문에 도착~!!!! 해질무렵 이 개선문에서 노을을 보고 해가 완전히 지면 에펠탑 조명쇼 보면 된다는 정보를 얻고 그렇게 했어용~~~ 정말 멋졌습니당....노을은 제가 본것에 반에반에반에반도 못미치는 사진이 나왔군요...ㅡㅡ;; 사진도 막 대충 찍고....확인해보니 버려야할 사진이 더 많았다는.... 간신히 건진 사진들이 많았네요~~^^ 조명도 보고 멀리 라 데팡스까지 바라봐 주고 내려옵니당... 개선문...올라갈땐 쫌 힘들더니 내려갈때 금새~~~ 내려와서 완전히 해 떨어진 개선문의 모습도 멋지네요~~^^
개선문을 봤으니 이제 샹제리제 거리를 걸어가용~~어디까지?????? 콩코르드 광장까지~~~~~~~~~~~ㅡㅡ;;; 하루종일 그리 걸어다녔는데....생각보다 걸을만해서 또 걸어가봅니당~~ 거리구경도 좀 하구요~ 크리스마스 준비들을 하는지 거리에 전구장식들이 눈에 띕니당~~ 콩코르드 광장에서도 뭔가를 준비하는지 오벨리스크는 수리중이고 분수도 조명받고 멋지게 빛나고 있구요~ 여기까지가 둘쨋날 일정이었어요~ 정말 죽어라 걸어다닌 아~~~~주 바쁜 하루를 보냅니당~ 셋째날은 동생과 아울렛을 다녀왔어요~ 베르사이유를 갈까 아울렛을 갈까 했는데 전 이미 다녀왔고 동생도 가서 궁전 볼꺼 같음 그냥 아울렛 가자고 하네요~^^ 전 베르사이유에서 또 사고(?) 친 기억이 있어서 패스하길 바랬는데....으흐흐흐... 첫 여행에서 과 친구 둘과 저........이렇게 셋이 베르사이유에 갔더랬죠~ 셋이 나란히 자전거 빌려서 한참을 달리고 있었습니당~~ 제가 가운데 가고요~~ 젤 뒤에 있던 친구가 절 부르더군요...."야~~~~~~" 젤 앞장서 가던 제 친구...자기 부른줄 알고 브레이크 밟아 버린...ㅡㅡ;; 제 자전거 앞 바퀴는 그대로 앞친구 뒷바퀴에 꽂히고 전 그대로 옆 잔디밭으로 날아갑니당...... 잔디밭에 그대로 추락.....자세도 웃기게 무릎을 꿇었네요.....입었던 청바지 예쁘게 찢어져주시고......예쁜 풀물도 들고... 이 앞에 썼던 글 생각나시죠? 베를린 역에서 캐리어와 함께 무릎 꿇은 사건.... 그 일의 원조격인 베르사이유 잔디밭 추락사건.. 아..정말.......그때도 지나가던 외국인 커플이 뒤에서 보고 놀랬는지 달려왔다능.... 너 괜찮니......난 괜찮다......바이바이~ 뭐 또 이런 상황.....이었었죠....허구헛날 넘어지고 삐끗하고...절 어찌 할까요....ㅜㅜ 암튼 이런저런 기억들 뒤로하고 아울렛 갑니당~~~ 부모님 선물도 사고 뭐있나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갔더랬죵~ 거기 푸* 매장에서 동생이 맘에 든 운동화가 아주 착한 가격에 팔길래 2개를 집더군요~ 직원이 옵니당~~ 2개사면 3번째꺼는 1유로당~ 알려주더군요~ 그거에 전 눈이 번쩍~!!! >.< 제꺼 들고옵니당~ 오호호호호~~ 무슨 3번째가 1유로라니~~~ 기분좋게 쇼핑하고 파리로 돌아와서는 숙소에서 준 공짜 바또무슈 티켓 들고 유람선 타고 갑니당~~ 유람선 타고 유유자적 전날 돌았던 코스들 바라보고~~ 아주 좋은시간을 보냈죵~ 동생에게 구박도 안받구요~~~ 이게 뭔일이래요~~~ 하하하하하하~~
마지막 파리일정날 아침이예용~~ >.< 몽마르뜨 언덕~!!!!!! 지하철에서 내려서 바로 올라오는 길이 있거늘 골목골목 또 돌아올라왔어요~ 그래도 좋기만 하다능~ 사크레퀘르 사원의 모습~!! 오홋~~ 멋집니당~~안에선 미사 중이어서 엄숙했구요.. 관광객들은 방해가 되지않게 가장자리로 돌아서 사원을 봅니당~~ 나와서 계단에서 멀리 파리시내를 내려다 보는데 멋진 하프연주가 들리더군요... 한참을 멋진 연주 들으며 파리시내를 감상해 보았어용~~~ 다른 곳들도 돌아보기 위해 다시 내려가는데 세상에 옛날에 야시장 같은곳에서 본 야바위(?) 아저씨들이 있더군요... 조그만한 종지안에 구슬 넣고 종지들 막 섞어서 얼마씩 돈 걸던 그 ~~~~~~~~ 것이 여기에서.....ㅡㅡ;;; 뭔가 안어울리지만 사람이 바글바글 몰려서 구경하고 돈걸고 그러네용...사진 찍고 싶었지만 장사꾼 아저씨들 눈빛이..
퐁피두센터 앞입니당~~~^^
시청사 앞이예용~~ 참 멋진 건물~~~~~ 여기서도 한참을 바라보며 시간 보냈어요~ 시청사까지 보고싶은 곳들은 다 가본듯했어요~ 어딜갈까 하다가 그냥 무작정 걷기로 결정~!!!!!!
시청사에서 바스티유광장 쪽으로 몸을 돌려 걸었어용~~ 그러다가 구경한 작은 가게들~~~교회들도 있었구요~~~ 책들이며 아기자기한 그릇들이며 예쁜것들도 많구 볼것도 많구~~ 바스티유 광장에서 세느강변쪽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인라인 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어른 아이 남녀 노소 할거 없이 다들 인라인 타고 강변쪽으로 가더이다... 멋진 광경이었어요...편한 차림으로 가족들은 가족들끼리 연인들은 연인끼리 운동하는 모습.... 나두 껴서 같이 타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동생과 전 강변으로 갑니당~~ 강변을 한참을 겁다가 퐁네프 다리까지 걷네요~ 그러다 숙소에 일찍 들어가서 다음날 홍콩으로 날아갈 준비~!!!! ^^
이렇게 아쉬운 파리까지의 여행기....
에휴....글을 마치면서도 왜 이렇게 아쉬운지.... 음...그 뒤로 파리에서 홍콩으로 경유해서 한국 들어왔네요~ 홍콩에선 스위스에서 트래킹 함께한 친구를 같은 날짜에 같은 숙소에서 만나 같은날 한국들어왔어요~~ 신기하죠? 그리고 저의 사고는 파리에서 홍콩 가는 비행기안에서도 이어졌어요~~~ ㅡㅡ;; 어째 파리에서 동생한테 혼날일이 없다 했습니당...... 동생과 제자리 사이는 사람이 없어서 편했는데 제 옆자리로 다리가 무지무지 긴 프랑스 남정네가 타더군요... 그 남정네가 몸이 길어서 그런지 자주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하더라구요... 전 그때마다 화장실도 가고 저도 스트레칭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출발한지 얼마 후... 전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그 프랑스 남정네가 컵 홀더에 올려둔 맥주를 건들였어요....ㅡ,.ㅡ 맥주는 그 남정네 좌석으로.....으~~~~~~~~~~~~~악~~~~ 쏟아지는거 집어올린다는게 거꾸로 집어들었습니다요... 안에 들어있던 맥주까지 콸콸콸~~~~~~~~~~쏟아내주시공...... 에휴........................... 이와중에 전 제동생을 살짝 바라봅니당.....ㅡㅡ;;; (왜 그랬징...) 아~~~~주 쿨쿨 자고 있었더랬죠.....으흐흐흐흐~~~ 가지고 있던 티슈등을 총 동원해서 좌석을 닦아 줍니다....불어 영어 섞어가며 연신 미안하다고 표정도 최대한 불쌍하게..... 옆좌석에 남아있던 담요 예쁘게 접어 그 남정네 자리에 놔주려는데 자신의 담요 휙~ 던지더니 쿨~~하게 앉더군요...ㅡ,.ㅡ 전 더운데 모자에 후드까지 뒤집어 쓰고 그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홍콩까지~~~~~~ 슬쩍 눈 마주치면 계속 미안하다고 했네용~~^^;;;; 헤헤헤헷~~ 전 이리 끝까지 말썽을 피웠답니당... 이 마지막일은 동생은 지금도 모르네요~~~오호호호홋 알았다면...전 또 뭐라고 혼났을까용~~~ >.<
파란만장한 남매 여행기는 여기에서 끝납니당~~
역시나 오늘도 마지막은 제사진으로~~~ >.< 파리에서의 마지막 사진입니당~~~ ㅎㅎㅎ 갈수록 초췌함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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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유레일 뭐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프랑크푸르트→파리간 ICE 일반석을 100유로주고 끊었어요.
파리 둘째날 걸으신 거리가 굉장하군요.거의 10~Km정도 되실듯..저두 파리 처음 갔을때 달랑 이틀이라.. 하루 종일 한 20Km정도 걸었더군요. 그래도 힘든줄 모르게 하던 파리..
멋진 여행 하고 오시느라 수고하셨네요. 그리고 멋진 사진과 함께 좋은 여행기 남겨주셔서 편안하게 앉아서 간접경험하게 해주신 것도 고맙구요... 엑박 수리하시느라 토요일 오후 다 날리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
잔머리 굴리다 되려 당한거죠~ ㅡㅡ;; 한가한 날이라 다행이예요 안그랬음 또 기약없이 미뤘을테데...^^ 케언스님~~다 읽어주시고 댓글 다시느라 수고하셨어용~~
미쳐 못올린 사진들은 여행 사진에 찬찬히 또 올려볼께요~ 당분간은 사진 못보겠음.. 욱.. ㅜㅜ
사진정리한다고 맨날 파리만 하다 끝나서 쏭쏭 사진 보니.. 정말 우리동네같다.. 너무 낯익어..ㅎㅎ
언니~>.< 근데 여기 사진갯수가 왜 정해졌어요? 많이 올린 초과라고 떠서 더 올리고 싶어도 안되던데...ㅜㅜ 파리는 둘로 나눠서 더 올릴걸 그랬나...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글이 참 좋아요. 따뜻한 느낌이랄까? 사진도 좋았고. 여하튼 고마워요.
와~~~^^ 칭찬 감사드려요~~ 글이 따뜻한 느낌~ 아유~ 최고의 칭찬이네요~~
저여말로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
아.. 알쏭달쏭님의 여행기를 보니.. 또 파리가 그리워지네요.. 저도 담에 가면 알쏭달쏭 님처럼 그냥 하루종일 걸어다니려고 생각중이에요. 처음에는 책을 보며 빡빡하게 보기 때문에 파리의 정취를 느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거든요.. ^*^ 여행기 즐겁게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당~~ 저두 두번째라서 여유있게 걸어다니면서 구경한것 같아요~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ㅎ
잘읽었어요~ ㅋ 좋은 사진도 많이 보구요~ ㅋ
감사합니다~~^^
여행기 참 잘 봤습니다.........감사해요..
^^ 처음부터 쭉~ 읽어 주신거예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준비하시는 분이신가보네요..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당~~^^
잘 정리되어 베스트 여행기로 선정되셧네요... 고생많으셧습니다
올레~~!!!!!! 좋은건 좋은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