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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맑은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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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축제예배영상 <240310> "주인의 의도" / 마태복음25장 14절~30절
큰숲맑은샘교회 추천 0 조회 139 24.03.10 22: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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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0 23:17

    첫댓글 일거리를 맡기는 것 자체가 주인의 사랑의 표현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서 나를 써달라고 떼써 왔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내 결핍이 이런 식으로 사용된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하면서는 버겁고 서러워서 내내 울지만 그래서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모든 관계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면 주시는 순종의 눈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면 더 많은 일거리를 주신다고 하시니까 암담하지만 더 많은 사랑을 주신다는 말이니까 또한 감사합니다. 내 시선은 주인에게만 고정됩니다.

  • 24.03.10 23:32

    나를 사랑하는 주인의 의도에 따라 나도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게 주어진 환경과 사역들이 나를 향한 주인의 사랑임을 더욱 깊이 느끼는 예배였습니다. 또한 그렇게 사랑하시는 또 다른 일꾼들을 내 옆에 붙여주셨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사랑 표현의 자리로 불러주셨고 함께 하게 하셨으니, 그 자리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동역자들과 함께 사랑으로 달려갈 것을 결단합니다.

  • 24.03.10 23:32

    때로는 너무 과분하게 주신거같아서, 때로는 너무 적게 주신거같아서, 온통 흔들릴 이유만을 찾아내려하는 사람처럼 살아가던 저에게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나 오해하기 쉽고 오해한 적도 있었던 주인의 의도를 알려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중에도 잠깐 시선을 빼앗기면 비교하고 낙심하던 제가 빠른 속도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이제는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존재가 저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충성되게 여겨주시어 직분을 맡겨주셨다는 것을 잊어버릴때가 있지만, 하나님이 끝까지 저를 추격하실 것임에 감사와 안정을 느낍니다! 새로운 시작, 도전, 전력질주와 같은 단어가 무섭고 피하고싶었던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주신 달란트로 수익을 내지 못하여도 열매맺으려 애쓰는 나를 열매로 여기시는 주인이 계시니 마음껏 쫄지말고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까지 양육자로, 메신저로, 스승으로, 기꺼이 수고를 감내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 24.03.10 23:46

    말씀의 해석을 다각도로 해주시는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 힘 입어 저의 시선이 하나님의 시선에 더 머무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두달란트를 가지고서 옆을 보며 비교하지는 않았는지~ 또 참소하기를 난 은사가 없다는 말로 핑계 삼고 방패막을 치지는 않았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맡겨 주신 사역에 나의 힘으로 인정 받고자 하나님의 마음은 모른채 행하진 않았는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오늘 주님의 의도는 즐거움에 참여하기 위함 임을 깊이 깨닫고, 두달란트를 가진 자와 같이 맡겨주신 작은 것에도 한결 같이 충성된 자가 되길 힘쓰겠습니다. 모든 과정과 결과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과 사역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상반기 양육과훈련 그리고 행복모임에 기도로 잘 달려가겠습니다.

  • 24.03.10 23:45

    저를 주인된 당신의 기쁨, 즐거움에 참여케 하시는 마음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막연히 교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사역을 많이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어리지만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었습니다. 지금은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많은 섬기는 사역을 맡겨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나를 인정해주시고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맡겨주신 사역을 충성을 다하여 임하는 이번 시즌, 특별히 영혼 구원의 행복모임 사역을 전력질주 하겠습니다!

  • 24.03.11 00:36

    감당할 만큼의 역량을 이미 아시고 그 사랑의 표현으로 사역을 맡기시는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과정속에서 주인되신 주님만 더 바라보며~
    관계속에서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낫게 여기기겠습니다~!!(이렇게 겸손함으로 연합을 훈련 시켜 주시는 우리 교회의 가치가 참 자랑스럽고 보화입니다)
    충성이란 단어의 의미가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라고 하는데~이 진정함을 사역 가운데 태도에서 더 보여내겠습니다~
    그렇게 이번 시즌 양육과훈련 행복모임 가운데 오직 충성으로 잘 달려가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 24.03.11 09:18

    내게 사명을 주신 이유가, 주인의 의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달란트의 양으로써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는 교만과 열등감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말씀을 통해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어쩌면 우리교회를 만나지 못했다면 사역 안에서 기쁨을 모른채 나의 열정으로 끝나는 사역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를 만나고 몸소 직접 보여주시는 우리 목사님이 계셔서 자주 넘어지고 낙심하는 저라도 앞에 놓인 지표를 보고 금방 일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나라도 반 보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믿고 맡겨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의도를 잘 헤아리는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시작되는 행복모임과 양육훈련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  즐거움으로 동참하며 작은 것에도 순종하며 나아가는 훈련된 제자가 되길 간절이 소망하며 전진하여 나아가겠습니다!

  • 24.03.11 10:30

    나는 어떠한 충성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충성하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지만
    나의 충성은 순수하지 못하고 나름의 나쁜의도가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여전히 인정 받고 싶어하는..순수하지 못한 충성..으로 나아가는 나자신에 회개하고 또 회개 합니다! 정직한 충성으로…적은 것에 부터 충성으로 한결같이 나아가는 내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나에게 하나님께서 귀한 사역을 맡겨주셨으니 이번 시즌 양육과 훈련으로 변화 되길 몸부림치고 사역의 한계를 충성으로 감사로 돌파하겠습니다!

  • 24.03.11 11:20

    주어진 사명과 사역앞에 한결같이 순종과 충성으로 달려가야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많이 받았다고 우쭐되거나 교만하지 않길 또한 적게 받았다고 눌리거나 비교당하지 않길 그럼에도 더 건강하게 달려가는 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앞에 더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사역의 가치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적은 것에도 충성한 종에게 더 큰것을 맡기고 함께 즐긴다는 그 말씀을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새봄행복모임에도 제게 맡겨질 영혼을 위해 또한 셀가족들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제게 사명을 맡겨주신 주님의 의도를 깨달아 충성되어 달려가 결국에는 주님의 즐거움에 동참하는 제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24.03.11 11:25

    스승되신 담임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주인의 의도에 다시 감격합니다. 그리고 그 의도에 반하지 말고 그 의도대로 주인의 즐거움에 동참하길 원합니다. 복음과 사명을 누리기 원합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내 달란트보다 더 많이 맡겨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기꺼이 기여이 내 역량을 키워, 살리고 세우는 주인의 즐거움을 계속해서 누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 24.03.11 11:33

    나를 부르시고 써 주시는 내 주인의 의도나 기쁨을 나는 감히 다 알수 없습니다. 그저 참여시켜 주시고 허락해 주시는 그 영역하나 조금 알 수 있을 뿐인데, 그로 인한 기쁨은 내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그야 말로 황홀한 기쁨이요 즐거움 이었습니다.
    내 주인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인정하며 맡겨주신 모든것 앞에 사랑으로 기쁨으로 되 갚아 드릴줄 아는 종 되겠습니다. 맡겨주신 내 주님이 감당 할 능력도 주실것을 믿고 신뢰합니다. 성실하게 순종하는 종 되겠습니다.

  • 24.03.11 17:11

    선한주인이 달란트를 맡길때 종들에게 원했던것은 사랑과 순종과 관계를 말합니다
    주신 달란트를 주신것에 항상 기쁨과 감사해야 하는데 저는 깨닫지 못하고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살아온것 같아 회개합니다
    항상 겸손이 나아가고 주신것에 감사하며 기쁨과 행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4.03.12 03:32

    종들이 달란트를 얼마나 남기냐가 아니라 얼마를 남겼든지 모두에게 동일한 축복을 주는 것이 주인의 의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깊은 관계로의 초대 그것이 사역이며 사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중심이 아닌 그 과정을 더욱 중요하게 보신다는 말씀 안에서 이제는 결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그 사역을 어떻게 대하냐는 태도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운동신경으로 사역하지 않고 진심을 담아 정직하고 진솔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작은 재능으로 관심을 모으는 삯꾼이 되기보다는 재능은 없지만 묵묵히 내 일을 감당하여 태도와 자세가 잘 잡힌 삶을 되기를 결단합니다!

  • 24.03.12 08:46

    중심을 보시는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
    선한것 하나없는 나를 귀하고 은혜로이 만들어가시는 참 사랑의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나의 참 사랑의 주인께서 맡겨주신 과분한 두달린트는 엄감생심 입니다
    나하나도 건사하지못하는 줄을 너무나 잘 아시면서 내게 맡겨주신 그사랑을 부여안고 구하고 찾고 분주다망하는중에 깨닫게하시는 지혜와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바리며 의지할수 있는 믿음의 그릇안에 오직 순종 오직 충성을 담고 능력주시는 전능의 하나님만 바리며 달려가고자 엎더리옵니다
    건강한 우리교회 존경하는 목사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하며 롱런할수 있도록 새힘과 능력 부어주시기를 시마다 때마다 부르짖어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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