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차례상(茶禮床)☆
전라도 . 경상도 . 충청도는 각 지역별로
특색을 가진 음식을 차례상에 올린다.
전라도 차례상에는
대표 음식인 홍어를 비롯하여 병어 . 낙지 . 꼬막 같은
어패류등을 올린다 .
경상도 차례상에는
대구. 돔베기. 문어. 안동 식혜. 조기. 민어. 가자미.
방어. 도미등을 올린다.
충청도 차례상에는
삶은 닭고기. 대구포. 상어포. 가오리포. 오징어. 피문어 등의
건어물 또는 홍어. 병어. 가자미. 낙지. 서대묵 등을 올린다 .
※ 차례상(茶禮床)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
차례상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이 있다.
삼치. 꽁치. 갈치 등 "치" 자로 끝나는 생선은
올리지 않는다 .
"치" 로 끝나는 생선은
흔하고 값이 저렴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복숭아와 같이 털이 있는 과일은
조상님의 혼령을 쫓는다는 이유로 올리지 않는다.
또한 고추가루와 같은 붉은 양념은
쓰지 않으며 강한 향신료인 마늘 양념도 사용하지 않는다 .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의 간은
간장 대신 소금으로 하며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게 한다 .
마지막으로 붉은색 팥고물 대신 흰 앙금을 사용하도록 한다.
차례(茶禮)는 명절을 지내는 제사로
절사(節祀) . 다례(茶禮)라고도 한다 .
차례(茶禮)는
조상에게 달. 계절. 해가 바뀌고
찾아왔음을 알리는 의례이며
제사(祭祀)는
사망한 날을 추모하는 의례(儀禮)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로 설과 추석명절에 차례를 지내며
기제사(忌祭祀)와 더블어 조상에 대한
숭배사상(崇拜思想)이 깃들어 있다.
차례를 지낼 때 조상에게 올리는 음식은
조리방법과 담는 방법에 있어서 지역 간에 차이가 존재한다 .
차례상(茶禮床)은
각 지방이나 가정의 전통에 따라 다르게 차릴 수 있으며
상차림은 제사와 동일하다 .
각자의 방식에 따라 차례상 위에 음식을 차리는 것을
진설(陳設)이라고 한다.
진설(陳設)은
명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설날에는 떡국 . 추석에는 송편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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