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 03/29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사랑 누가복음 10장25~누가복음 10장 37

[말씀 선생]

Wed 03/29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사랑 누가복음 10장25~누가복음 10장 37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님께 자신이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 시험적으로 질문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반문하였습니다. 율법교사는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 대답이 옳다고 인정하시고 이를 행하면 영생을 얻어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님께 그러면 자신의 이웃이 누구니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예화를 들어 누가 진정한 이웃인가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자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사에게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자비를 베푼 자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도 선한 사라리아 사람처럼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상에서 영생을 얻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되 주위에 강도만난 자를 사랑해야합니다. 강도만난 자를 불쌍히 여기고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여서 사랑해야합니다. 자신도 강도 만난 위험이 있고 부정하게 될 수 있어도 그를 돌보아 주어야합니다. 그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영생을 얻은 사람입니다. 나도 과거 강도 만난 자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 목자들을 통하여 나를 돌보아 주시고 이렇게 치료되고 건강하게 하셨습니다. 나의 주위에는 강도 만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내는 요즘에 여행을 다녀와서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발가락도 아프다고 합니다. 제가 아내를 불쌍히 여기고 예수님처럼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캠퍼스와 주위에 강도만난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의 나의 이익을 생각지 않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순수하게 돌보며 나를 희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온전히 나를 희생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Wed 03/29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사랑 누가복음 10장25~누가복음 10장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