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육학년 작은딸과 그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큰딸을 데리고 할망구하고 미국이란 연못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온지 일년반만에 스폰을 구해서 일차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접수하고 육개월 후에 1-140 접수하고
영주권 접수는 5년반정도 걸린거같습니다
항상 마음에 걸렸던거는 큰아이가 에이지 오버에 걸리면 어떻하나 작은아이가 대학갈때즘 영주권이 해결 안되면
어찌하나 였습니다
두번째연못까지 가족 네명이 잘지나같습니다 문호가열리고 세번째 연못입구에서
큰아이가 미성년자 나이가 넘었다고 통과가 거절당했습니다
나머지 가족들 이민국에서 편지오고 핑거프린터하고 노동카드밭고 막내 쇼셜번호만들때
큰아이에 마음은 얼마나 상심이 크겟습니까
쑈설 번호가 없어서 드라이브 라이쎈스 일년마다 리뉴할때마다 갖은 구박 다밭고 몃번씩 디엠비를 들락날락 거려야됨니다
다행히 그래도 여자아이 인지라 군대갈걱정은 안하지만
큰딸이 그럽니다 그래 나빼구 다 영주권 받아서 좋으시겠어요 농담으로 그리얘기하지만 마음은 가족전체가
편치않네요
영주권이 보통 팔년을 보면 동반자녀는 중2 까지가 데드라인 같습니다
2 학년이 넘어가면 저희집같이 이산가족이 될수도있고
남자 아이같으면 병역문제 때문에 돌아가야합니다
홀로 다시 팔년을 영주권떄문에 힘들게 자녀를 만들수있고
일년에 육만불 학비 때문에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거나 신분유지를위해서 어학원을 다니거나
이렇게 이나라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마음 고생 많이 하셨군요..~..어서 큰따님 문제 해결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회원님들께 좋은 경험담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큰 아들이 이민 수속 중에 에이지 오버가 되어서 당시 영사한테 레터를 보냈었습니다.
구구절절이... 그리고 비자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무사히 미국으로 왔지요.
당시에 제 아들만 구제받고 다른 사람들은 구제를 받지 못해서 떨어져 지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이 좋았던 거지요. 물론 이주 공사에서 약간의 수수료는 원했지만 수수료 이상만큼
미국에서의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에구 참고나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어학원이나 신학교를 10년 다닌분도 봤습니다. 따님 문제가 원활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잠뽀님 저도 지금 이민 수속중인데 큰 딸이 에이지 아웃이 되어 고민 중에 있는데 영사에게 어느때 편지를 보냈다는 이야기 인지요? 한국에 있는 미대사관에 있는 영사에게 보내셨다는 이야기 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영사가 한두명이 아닐텐데 어느분에게 보내신건지요? 혹시 미국 번호 알려 주시면 전화 한번 드려도 될까요? 아님 제게 쪽지 좀 보내주시겠어요^^
우리아이도 큰딸이 에이지아웃 되었었는데 ㅡ예상은 했었지만 p4에 인터뷰대상 명단에 빠져있는것을 보 알았습니다ㅡ 대사관에 이메일로 질문을 했더니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몇년 몇월 이전에 비자피를 낸 증거를 보내라해서 영수증을 스캔해서 보냈더니 바로 우리딸이 포함딘 p4를 다시 보내주었고 가족보두 인터뷰를 하고 비자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