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복수의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조규성은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 입단이 유력하다. 전북 구단은 이적료 260만파운드(약 42억원) 등의 조건이 담긴 미트윌란의 공식 오퍼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소속의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가 트위터에 올린대로다.
조규성 역시 미트윌란의 제안에 도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서류 작업이 남았지만, 개막을 앞둔 미트윌란이 조규성의 조속한 합류를 바라는 만큼 이적은 앞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오는 23일 개막한다.
첫댓글 마인츠에서 덴마크...ㅋㅋㅋㅋ큐ㅠㅠㅠ 구단 진짜 너무하네ㅎ... 가서 잘해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아니 보내줄거면 진작 보내주지..... 덴마크 월드컵도 못나오는 나라 아닌가..
마인츠 그냥 보내주지 진짜…구단..
마인츠 진짜 너무 아깝다..
여름에 마인츠 갔었어야 했는데 진짜 아오
진작보내주지
덴마크??????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