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의 문명개화]
트럼프의 역습과 헌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비밀 바이오랩
트럼프가 푸틴에 대해 바이든 부자의 티끌만한 비리라도 있다면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러시아는 이에 즉각 호응했다
3월24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서 펜타곤이 비밀리에 13개 생물학 무기연구소를 운영했으며 여기에 조 바이든의 자금이 투여됬다고 밝혔다.
또 미 민주당에 정치자금을 대주면서 세계각국의 색깔혁명을 사주한 조지소로스 역시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 생물학무기 연구소는 박쥐와 파충류는 물론이고 탄저균도 개발해 왔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작전 초기 각지에 있는 생물학 연구소를 장악했으며 이 과정에서 조바이든과 소로스가 연루됐음을 증명하는 서류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생물학연구소 프로젝트는 미국의 국제개발국, 소로스의 열린사회재단
질병통제연구센터,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도 개입했다고 폭로했다.
러시아측은 헌터 바이든이 컴퓨터 수리점에 맡겨놓고 찾아가지 않아 내용이 폭로된 랩탑컴퓨터에 남겨진 이몌일 내용을 통해서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헌터 바이든의 투자회사 로스몬트세네카가 우크라이나의 생물학연구소에 24억달러를 투자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여기에는 펜타곤의 하청업체들도 개입했다는 게 러시아측 폭로다 .헌터는 당초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병리학연구회사 메타바이오타에 50만달러를 투자한 뒤
이 회사를 자신이 이사회 멤버로 재직한 우크라이나 천연가스회사 부리스마에 소개했다는 내용이 헌터의 이메일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은 날조된 사실이라고 펄쩍 뛰고 있지만 폭로된 내용이 구체적이다.
이쯤 되자 국가두마는 미 의회에 이 사안을 조사 할 것과 백악관의 해명을 요구했다.
국가두마 대변인 바체슬라브 블로딘은 조바이든 미대통령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아들 헌터 바이든이 투자한 우크라이나의 미군 생물학 프로그램을 어떻게 모를 수 있냐면서 조 바이든은 러시아의 푸틴과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강하게 협공을 받으면서 궁지에 몰리고 있다,
미언론들은 대내외적으로 수세에 몰려있는 조 바이든의 처지를 보도하면서 지금 미 대선이 치러지면 보나마나 트럼프의 압승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2022년 3월 현재 상황으로 보면 미국 2024년 정권교체 확률이 매우 높다. 트럼프와 푸틴, 바이든과 잴랜스키의 조합은 서로 연동돼 있다.
그리고 그 묘한 상황이 지금까지 흘러온 것은 언론의 역할이 매우 크다.
미국에서도 사실보다는 정파적 이익에 골몰하는 주류매체들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가려 왔다.
한국의 대다수 매체들은 검증없이 번역해 미국 주류매체들을 생산해 왔다.
미국의 정치와 언론 지형이 180도 바뀔 경우 한국의 대미 외교는 어떻게 적응할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때도 바이든을 자유민주지영의 이상적인지도자로 칭송하고 트럼프를 미치광이라고 치부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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