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에이티즈 바이브 너무 그리움 뭔가 게릴라부터 호불호 좀 갈리기 시작한 것 같음(근데 난 게릴라는 좋았음 특히 이 앨범 수록곡이 ㄱㅊㄱㅊ) 그러다가 할라지아 때 잠깐 옛날 폼 돌아오나 싶더니 청양고추부터 아예 옛날 폼 잃은 것 같음... 4세대 남돌 특유의 해외랑 퍼포만 노린 노래로 묶였지만 가사나 멜로디가 마냥 장난스럽지는 않았음 그게 에이티즈의 차별점이었고 중소의 기적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점점 장난스러워짐 옛날 에이티즈 특유의 "벅차오르는 과몰입오타쿠깔" 폼 돌아왔으면 좋겠음 트레져쎄마넴앤써원더랜드웨이브유토피아 다 좋았잖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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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독기는 여전하신 것 같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2 17:16
ㅇㅈ 근데 트레저시리즈 느낌은 이제 안만드는게 아니고 못만드는거라…😓
그 시절 이드너리는 ㄹㅇ 천상계 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