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진정 그 누군가의 죄를 다 "덮어"주었는가?" 시편 85편
나는 간헐적으로 "담장 안 식구"들이 보내오는 편지를 내 묵상에 올린다. "담장 밖의 묵상 식구들"이 "담장 안 식구들"이 보내온 글을 읽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는다고 해서 이렇게 가끔 공유한다.
"프리즌 리바이벌" 자원사역자들도 하는 일들이 많다. 이렇게 "담장 안 식구"들이 편지를 보내오면 "프리즌 리바이벌" 사역자들은 중보기도를 해 주고 그리고 오는 편지들을 일일이 답을 해 주기도 한다. 그러면 글을 보낸 "담장 안 식구"들은 그 답을 받고 힘과 용기를 얻는 것이다.
오늘은 "담장 안 식구"가 보내온 글에 답을 해 주신 프리즌 리바이벌 사역자의 글도 함께 좀 줄여서 공유한다.
*** 프리즌 리바이벌팀...
소중하고 감사한 말씀을 저에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고 성경책을 본지가 이제 1년 되었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 )형님의 모습을 보며 제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책을 선물 받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성경책을 보며 1년이라는 시간이 48년을 살아온 저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았던 제가 성경 필사를 하면서 책상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게 되었고, 그러면서 공부하는 것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작년 4월 6일 실시한 중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마약사범입니다. 14년을 마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왔고 그로 인해서 6번의 구속 생활도 했지만.. 마약을 끊고 새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1년의 시간이 저 자신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 성경 필사를 꼭 이루고 성경을 10번 완독하는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자기 전에 하루를 무사히 잘 보낸 것에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혹시라도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실 수 있다면, 꼭 성경 필사를 완주하고 성경을 10번 완독할 수 있게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
아랫글은 위의 글에 답을 한 글 중 하나입니다.
*** ( )님! 48년 믿음 생활을 해도 전혀 바뀌지 않고 그저 교회 뜰만 밟고 다니시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지요! 그런데 ( )님은 1년 사이에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시며 바뀌셨다니 할렐루야입니다. 정말 주님이 ( )님을 점찍어 아들로 삼으셨군요! 마약도 끊고 싶은 마음을 주셨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 )님을 통해서 이루어지셨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복된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선교사님 묵상을 통하여 얼마나 많은 분이 주님께로 오게 하실는지 정말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며 뜨겁게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 )님이 성경 필사를 하시면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게 하시며 성경통독을 10번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한번을 하여도 주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눈이 뜨이며 10번을 목표로 하는 그 마음을 헤아려 주시옵소서!
이제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하려 합니다. 하나를 들으면 10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준비 잘하여 좋은 소식도 올라오게 하옵소서!
마약을 끊으려는 마음 주심 감사드리오며 요번에 꼭 단약을 하여서 다시는 담장 안에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시옵고 붙들어 주시옵소서!
( )님의 변한 모습을 보고 주변에 가족과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저의 묵상을 매주 57개의 보정기관으로 보내 주시는 우리 모든 프리즌 리바이벌 자원사역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마음 다하는 중보기도 감사드립니다!
개역개정 시편 85편
2.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셀라) You forgave the iniquity of your people and covered all their sins.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이 말씀이 마음에 와닿는다.
"덮었다"라는 말은 이제 가리워져서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나는 누군가의 죄를 덮어준 이후 그 일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고 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나에게 기회(?)가 오면 다시 내가 누군가 섭섭했던 그 마음을 또 말하고 또 말하지는 않는지?
사랑장으로 알려진 성경의 고린도 전서 13장에는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않고"라고 적혀있고 이 말이 영어로는 "do not have a record of wrong doing"(잘못한 기록을 갖고 있지 않다)인데 나는 아직도 그 누군가 나에게 잘못한 그 기록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나에게 내 생각에 잘못했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은 나에게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사람이 나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의 잘못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 잘못을 "덮어"버렸는가? "덮어버린 일"을 자꾸 열어 보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일까?
아직도 마음에 섭섭한 사람이 나에게 몇 사람 있다. 다행히 많이 있지는 않아서 감사 감사 ^^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이제는 완전히 "덮어"버리고 다시는 열어서 들추는 일은 없어야겠구나.. 그러한 "삶의 적용"을 하게 된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내가 그 누군가의 잘못을 "덮어"주기로 작정하고 그리고 다시 들추지 않기를 작정한다면 아마 그 누군가도 나의 죄를 덮어주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다시는 그 죄를 들추지 않겠노라고 그렇게 작정하는 일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완전한 사람이 아니니 그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을 겪게 하지 않았을 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 누군가로 인해 나 역시 섭섭함을 경험한 적이 있으니 말이죠!
그러나 오늘 성경 말씀을 순종하려고 한다면 다른 사람의 죄를 "덮어"버리는 일을 마음에 결정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음... 근디 이 결정하기가 갑자기 억울해지는데요. 주님 ㅎㅎㅎㅎ 그러나! 이런 때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가 필요한 거죠! "자유 감정"을 딛고 "자유의지"로 선택해야 하는 때가 바로 이런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때는 한편 "앗! 이 성경 말씀을 묵상 구절로 선택 안 하고 비껴가는 건디!" 이런 생각도 들지만 ㅎㅎㅎㅎ 모든 것은 저의 "믿음의 성숙"을 위해 우리 성령님 말씀으로 인도해 주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삼 남매가 다 모이는 날입니다. 조지아주에서 비행기 타고 막냇동생 가족이 모두 버지니아 큰동생 집으로 옵니다. 누나가 왔다고 하던 모든 일들 내려놓고 이렇게 찾아오는 막냇동생 가족 감사 감사!
하루 일하는 날을 아예 휴가 내고 하루 종일 우리 삼 남매 모두 다 모이는 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을 우리 큰 올케 감사 감사! 고모 식구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 감사!
미국에 추수 감사절이 곧 오는데 우리는 일찌감치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 감사!!
내 사랑하는 두 남동생 가족 다 하나님 열심히 잘 믿는 가족 되기를 축복기도 올립니다!
제가 워싱턴에 집회 오게 되어서 이렇게 저희 3남매가 모두 다 한자리에 함께 할 수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가족들끼리 화기애애 밀린 이야기하면서 형제애를 다지는 시간 되도록 주님 도와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외울 말씀 개역개정 시편 85편
2.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셀라)
💕 사랑하는 그대여 💕 2024. 10. 10.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내 딸 사랑하는 내 아들
나는 너의 모든 죄를 덮어버렸음이라.
나는 너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아니함이라. 너는 그것이 고마우냐? 내가 너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는 고마우냐?
그렇다면 그 고마움의 표현으로 다른 사람들의 죄를 덮어주고 기억하지 않는 그러한 삶의 적용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니?
너는 나를 닮고 싶다고 말하지 아니하였더냐? 하나님! 하나님을 닮고 싶어요.
나를 닮는 것. 그중에 한 가지는 다른 사람들의 죄를 기억해 주지 않는 것. 곧 하나님의 품성을 담는 것이니. 여호와 하나님 너의 아버지의 품성을 담는 것이니.
오늘 너는 누구의 죄를 덮어주고 싶은지 마음에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구나. 너에게 잘못한 사람을 네가 용서해 줄 수 있는 그 마음, 그것은 곧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었음에 대한 믿음, 믿음에 대한 감사의 열매가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