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을 관심있게 보았는데 부산의 한 고등학생 이군은 부산에서 제주도를 가는 카페리를 탄것은 정확한 사실인데
제주도에 도착하지 않고 서남해 완도 청산도 해역부근에서 마지막 휴대폰 위치가 추적되고 꺼졌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군은 이배에서 바다에서 실족사 했거나 관계자들의 판단 미스로 제주도에 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제주도로 가는배에서 인신매매가 이루워 질수 있는지.....
누리꾼들의 글을 보니 과관이 아니더군요 취사를 하는 바다 한가운데 바지선이 있다는것도 처음 들어보고....
완전 소설을 쓰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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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동생을 찾는 한 누나의 글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네이트 판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이 글은 지난 22일 오후 집을 나간 뒤 7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는 동생에 관한 사연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실종된 동생 이용우군(17)은 22일 “놀러간다”고 말하며 집을 나선 뒤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씨의 부모님은 지난 24일 파출소에 신고를 하고 휴대전화 위치 확인을 했습니다. 휴대전화가 꺼지기 전 마지막 위치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 부산에 사는 이씨네 가족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한 누리꾼이 ‘바지선(바다 한 가운데 고정돼 있으며 방과 취사도구가 갖춰진 고기잡이 어선)’으로 끌려갔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누리꾼들의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해양경찰로 복무해 당시 완도군 청산도 부근에서 경비정을 타고 다녔다는 한 누리꾼은 “그 부근에 바지선들이 많아 인신매매로 바지선에 넘겨졌을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바지선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고 오기 때문에 경찰이 와도 문을 걸어 잠그거나 숨는 사람이 많다”며 “내가 군대에 있을 때도 해안 경비정을 바지선 가까이 붙여 봤지만 스스로 나오지 않거나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린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씨 가족은 현재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부산과 완도를 오가며 이군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에 실종신고도 접수된 상태이고, 해양경찰도 나섰으나 아직 큰 진전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한 네티즌의 제보로 수사로 수사가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이군이 제주도에 30대 중반의 남성과 손을 잡고 걷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종된 이 군은 부산시 북구에 사는 고등학생으로 키 178cm에 마른체형이며, 실종 당일 회색 반팔 티셔츠(위 사진에 청바지를 입고 나갔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결국 조금이나마 수사에 진전을 이끌었고, 이용우군을 집으로 돌려보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첫댓글 부산서 제주도 가는배도 청산도 여서도 추자도 해상을 통해 가는데 청산 여서도 지나면 휴대폰 원래 안터집니다 휴대폰 위치가 안잡혔다는 이유로 졸지에 인신매매 섬이 되어 버렸네여 하여간 조선넘들은 누가 어쨌다더라 하면 그걸 사실로 믿고 쑥밭으로 만드는 악질들이 많습니다 기자란놈도 확인절차없이 기사를 써 지역 이미지를 엄청실추시키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추측해서는 안될 일이지요~때묻지 않은 섬지역의 정서를 모르고 걍 막 지껄이는 문외한들이 문제입니다. 이군이 무탈하게 부모님품으로 귀가 하길 바랍니다.
청산도 부근..여서리와청산도소안도사이에는 절대로 바지선이없씀...가끔씩 사리때되면 목포에서나온 중선배 도하루이상 어장을하지않음 물때에만 그물을 피엿다가 고기를수확하면 목포나 진도 완도등지로 위판하기위해들어옴..어느미친해경따위란놈이 청산부근에바지선 즉 멍텅구리 새우배란뜻이있다고햇는가 그해경 이북에서 남파된간첩이아닌가 모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