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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샐러리캡과 성적, 효율성을 따져보자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1,948 16.01.31 05: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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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1 05:48

    첫댓글 kgc팬분들에게는죄송하지만 kgc의우승은 양희종 김태술을너무 고액연봉자로만들었네요
    둘다 냉정하게 2억5000언저리 실력인데 2배이상의몸값을받고있으니..두팀다문제는 셀러리유동성입니다. kcc는 5억 이상 세명중 한명은 어떻게든 처리해야할겁니다. 김효범도 연봉올라갈거고 김민구도 올려주겠죠. 노승준도 들어오고(김일두부분은빠지겠네요) kgc는 더 심각하죠 과연 박찬희 vs 양희종 가치인데 ... 거기다 냉정히 양희종 강병현 두명다 팀내비중이 갈수록줄어드고있죠 벤치에 문성곤이 놀고있을정도니 팀도 미치고환장할겁니다. 두명중 한명 분명히 처리해야할겁니다

  • 작성자 16.01.31 06:12

    아무래도 두 선수 모두 국대출신이라는 부분이 FA때 거품을 만들어낸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김태술은 원래 기량대로라면 양희종보다 좋은 선수였죠. 갑자기 기량이 하락해서 문제가 되었지만... 어쨌든 양희종의 연봉은 반드시 내려야 합니다. 김기윤, 이정현, 오세근의 연봉을 올려야 되니까요.

  • 16.01.31 09:39

    개인적인 바람은 둘중 한명을 보내야 한다면 양희종을 보냈으면 합니다.. 박찬희는 3억중반대면 충분히 잡을거 같은데 장단이 극명하지만 신장과 스피드덕에 상대에 따라 극강의 효율을 보이기도 하고 팀에 1번 자원은 김기윤뿐이기도 하구요.

  • 16.01.31 09:42

    @리바운드머신 문제는 양희종이 kgc에게는 김태술이상의 하트앤소울같은존재라는거죠. 프랜차이저. 잘생긴얼굴. 헌신적인플레이. 우승 그리고 주장 등능 팀의 간판스타입니다. 하지만 기록지만보면 2억 즉 신명호급이라 생각합니다(냉정하게요...)그런양희종을 보내지못하겠죠...저도 팀수뇌부라면 양희종보내고 최현민 문성곤 강병현을더쓰죠... 딜렘입니다..

  • 16.01.31 13:16

    @KIDD JJANG 그런데 양희종은 계약기간 남아있지않나요? 그렇다면 만약 팀에서 내보낸다면 트레이드밖에 없는데 연봉이 높아서 트레이드가 힘들것 같아요 결국 FA인 박찬희 이정현 중에 선택을 할 것 같고 요즘 분위기라면 박찬희 보단 이정현을 선택할 것 같아요

  • 16.01.31 14:39

    제가 응원하고 있는 팀의 양동근, 함지훈의 개인기록, 실적, 우승에 비하면 김태술, 양희종이 오버페이라고 느껴지긴 하지만 안양 프랜차이즈스타라는 점(김태술도 4년이나 뛰었으니 거의 프랜차이즈스타)과 함께
    FA계약이 이루어질 때가 선수로써 최전성기를 부가할 시기라 실적, 미래의 기대감, 그리고 티켓파워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페이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2억5천 언저리 실력이라는 것도 지금의 결과론일뿐이지
    당시에 그 정도 금액이었으면 무조건 FA시장에 나갔죠. 잡을 수 있는 구단은 다 달려들었을테니까요

  • 16.01.31 09:44

    와 식스맨님의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ㅎ

  • 16.01.31 10:33

    송창용 8천...

  • 16.01.31 12:37

    KGC가 박찬희 강병현 중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하네요 샐캡때매 한명을 포기해야하니까요.
    그런데도 이정현 김기윤이 있기에 전력차질이 없어보일정도니 무서운 가드진이긴하네요..

  • 16.01.31 13:36

    강병현도 4억이라 트레이드하기가 힘들죠...양희종과 강병현중 둘중한명은 무조건보내야합니다 셀켑구조상 박찬희를안잡는다해도요
    최소 이정현은 5억이상이고 오세근도 5억이상이라봅니다 양희종이 깍아도 5억언저리고 즉..지금의 kcc처럼되는건데 최현민 정휘량 거기다 강병현까지...절대 다못데리고간다고봅니다 kgc가올시즌우승못하면 살벌한 에어콘시즌 예상됩니다 kgc란구단이 우승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구단이 아닌걸로 알고있고 여론에민감한걸로알고있는데 벤치에 문성곤이 썩는(?)것도 달갑지않겠죠

  • 16.01.31 12:46

    국내농구 수준을 봤을때 5억이상 연봉받으면 모두 효율성에서 떨어지죠~~ 6억이상은 프로농구판을 봤을때 말이안되는 수준이고

  • 16.01.31 13:31

    이말이정답인거같습니다. 고액연봉자에서는 양동근 함지훈 김선형 그외에는 돈값못하죠

  • 16.02.01 13:10

    sk는 정말 올시즌 마치고 이승준, 이동준, 오용준, 이정석 선수는 정리해야합니다. 1억 미만이면 한번더 기회를 주고, 1억 이상으로는 잡을 필요성이 없습니다. 아무리 부상 후유증 등으로 실드를 쳐주려고 해도...너무 답답하네요.
    꾸준하게 출전기회를 주고 있는 오용준, 이정석 선수는 그 기회를 못살리고 팀의 패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슛도 안되고, 수비도 잘안되고, 팀플레이도 잘안되고....특히 4쿼터 중반이후에 출전하면....조마조마합니다. 미들점퍼도 안들어가요...이승준, 이동준 선수는 김민수, 박승리 선수와 출전시간 고르게 가져갈 수 있는 자원이라 보았고, 단신용병 뛰는 타임에 장신 포워드로 버틸 수 있는 자원이라고

  • 16.02.01 13:14

    보았는데....제 생각이 한참 벗어났네요....일단 수비가 안되요. 수비에 집중하면서 리바운드 따내고, 공격시에도 골밑 비벼주고, 가드를 위한 스크린 플레이를 해줘야 하는데...어느것 하나 되는게 없어요. 이승준 선수는 아예 슛 자체가 영점이 안잡혀있고요. 이동준 선수는 미들에서 슛은 그나마 이승준선수보단 좋으나 수비가 안됩니다. 리바운드에 대한 적극성도 매우 떨어지고요.
    다음 시즌에는 박승리선수도 없는데....변기훈, 김민수, 김선형, 박형철, 이현석, 최원혁선수로 그냥 가고, 쓸만한 포워드 영입하고, 신인드랩 대박터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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