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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범띠방 내 마음속에서 우는 룽다~~
버디헌터 추천 2 조회 307 13.12.22 03:4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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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2 07:18

    첫댓글 버디헌터님 !! 멋진인생을 살고 계신분이군요
    언제쯤 나도 히말라야에 가볼수 있을런지 ?
    얼마 남지않은 년말 마무리 잘하시길-

  • 작성자 13.12.25 00:50

    세라비님 안녕하세요..
    언젠가 연이 되어 히말라야를 꼭 방문하길 바랍니다.
    아마 잊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찾을 고러 생각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 13.12.22 10:25

    히말리아산 중턱에 휘날린다는 룽다를 보면
    어린날 우리들시골의 서낭당을 연상케합니다
    룽다의휘날리는깃발은 큰염원을 서낭당 새끼줄에 꿰어 흔들리는 천은 작은 염원을~~~~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버디헌터님"

  • 작성자 13.12.25 00:52

    일랑님 반갑습니다.
    송년회에 뵌 기억이 생생하네요. 네팔의 룽다와 몽골에 있는 성황당인 어워, 한국의 성황당은 거의 비슷합니다.
    아마도 몽골리안이란 혈통이 같기 때문이란 생각을 합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 13.12.22 19:06

    버디헌터칭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칭구가 해주는 한마디 한마디에...
    나자신을 돌아보며..겸손함을 배웁니다^^ 소중한것이 무엇이며..아무 쓸모도없는
    내가 취하려햇던 그 헛된 욕심들을...좀더..내려놓을수 있는 깊이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3.12.25 00:53

    아델라이데 친구님,
    62범들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늘 감동합니다.
    감사해요.

  • 13.12.22 19:08

    친구야~정말 멋쪄부러....
    세상을 넓게볼수있는 마음의 눈을 가졌군...
    친구가 전하고 자 하는 메세지....
    읽고 또읽고 ....
    답은 나중에 직접 일러주소...
    "나를 괴롭히는것은 결국 나"야망에 꿈틀거린 애벌레는 되기싫은데....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글 감사하오~

  • 작성자 13.12.25 00:53

    62범 중의 가수 사랑한다면,
    댓글도 고맙고 한 해 마무리도 잘 하길 바래요.

  • 13.12.22 20:15

    친구님 한참~ 머물다 갑니다.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마음에 담아두고 갑니다.
    생각해보지만 그 답을 얻을 수 없네요.
    그냥 무~이네요...^^

  • 작성자 13.12.25 00:54

    애니투 친구,
    세상 어디에도 답이 없다는 것이 답인지 모르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

  • 13.12.22 20:25

    같은남자로서 부럽기만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글도 짜임새있게 잘쓰십니다..

  • 작성자 13.12.25 00:54

    가을신사선배님 칭찬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히말라야를 가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 13.12.22 20:34

    재주많은 친구^^
    글도 잘쓰는군~~ 경험이 많아 감성도 풍부하고 좋아좋아^^

  • 작성자 13.12.25 00:55

    오드리뻥 친구,
    댓글 고맙고 늘 건강하세요.

  • 13.12.22 22:42

    골프면 골프 등산 하면 해외원정 까지 대단한 젊은 친구이먼요 대단합니다.

  • 작성자 13.12.25 00:55

    이번 송년모임에 방장님을 뵈어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 13.12.23 11:32


    버디님의 배낭속에는
    히말라야의 길 ,그리고 삶과 바람의 이야기 가득하시라
    낮선 문화와 서슴없이 손을 잡으시며
    만나적 없는 이들과 생명들에게 미소와 눈빛에으로 귀기울이시는 땨뜻한 여유로움은
    하늘 바라보며 가슴 열어보이시는 아름다운 인간애라 생각합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그 연결의 다리가 사랑인것을
    저는, 순간 잊고 살었음을 ..

    "귀하의 삶과 깊은사색의 영역" 예찬 드리고싶습니다.

    이제 조금 남겨진 한해의 날들을 매만지며
    아쉬움으로 마음 서성이게합니다.

    아름다움 마무리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글월이 주시는 행복 저의몫이라 소중히 챙깁니다

  • 작성자 13.12.25 00:56

    혜정님의 길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글로 이런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만 합니다.
    다음 호랑이방 모임에 꼭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13.12.23 22:21

    친구 정말대단해요 우리곁에친구란게 자랑스럽네요 정말부럽네^^친구 언제나 모든게넘치는대단한친구. 홧팅!!입니다

  • 작성자 13.12.25 00:57

    연우친구,
    댓글 고맙고 반가워..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3.12.26 14:19

    내가 아는 산사나이 박영석대장이 히말리아원정때 실종되기전
    그분의 마지막 원정길에서 한애기가 생각나네
    나는 산이있어 가는것이고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고
    내가 죽는곳은 미지의 세계속이다
    결국은 그곳에서 "산사나이"를 힘없이 외치며 아직도 소식이 없단다

    산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는지는 잘모르지만
    헌터님의 글을 읽노라니 조금은 님의 인생의 멋과 가치를 읽을수 잇어
    이순간 마음의 평안이 오는듯하네
    즐감하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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