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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철원 주상절리길(순담-->드르니) 3.6km 인공적으로 조성된 산책로 적당히 운동되는 코스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도만 걷고 버스타고 해당 주차장으로 회기 할수 있게 되 있네요.
점심은 철원막국수집에서 대기실이 따로 있는 곳인데 막국수에 편육과 막걸리 한잔~녹두파전도 한접시...
오는길에 선정호수를 들러 차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호수에 띄어 놓고 왔구요...
요즘 명성산 억세 축제기간이라 인산인해가 따로 없으나 다행히 길이 안막혀 다녀왔어요.
저녁에는 광릉숲쪽에서 장어로 몸보신을~~
첫댓글 아유 부러워라^^
몇 년 전에 친구들과 다녀온 곳인데
추억이 새록새록 ᆢ
맛난 음식을 드셨으니
환절기에 더욱 건강하셔요!
오후의 시간도 유용하고 행복한 여유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저는 한겨울 한탄강 얼음위를 걸어 다녀왔더랬습니다
아마도 2월초 한탄강얼음축제 끝난뒤 였던거 같습니다
얼음이 깨지진 않을까하고 조마조마하며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로는 이제 단풍 시작이네요
단풍이 시작되었어요...
올 가을도 즐건 단풍놀이 하시고 멋진날 되세요 ~
멋진 경치 보시고 맛난 음식에
몸보신까지 하고 오셨네요.
조병재님 올려 주신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합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쌀쌀합니다.
건강한 한주 되세요 ~
하루 알차게 보내셨네요.
가을은 어딜가도 아름다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어머~너무 아름다워요.
오늘 당장 떠나고 싶을정도로 멋지네요.
저도 꼭 한번이라도 가보길 기대해봅니다 ~^^
한번 가 보세요...좋아요.
오늘 하루도 무탈하고 건강하세요 ~
옛추억이 새록새록 멋진 풍광과 먹거리 잘 봤어요.^^
숙면 취하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