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La Vie est Belle~!!(끝)
‘라 뷔 에 벨(La Vie est Belle)’은 불어입니다.
영어로는‘Life is beautiful’
즉 우리 말로
‘인생은 아름다워( 즐거워~!!)’랍니다.
‘라뷔에벨’이라는 제하의
썰을 풀게 된 동기와 내용은
이 며칠
오늘을 마감하기 위한 썰을 풀었습니다마는,
보수는 무너졌습니다.
더 이상
어찌해 볼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저곳에서
윤석열 살려라
한동훈이 잘했다 하며
싸우는 보수들을 보면
그게
현실을 부정하는 발악(發惡)이고
단말마(斷末魔)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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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어떤 오류(誤謬)를 범했을 때
그것을 인지하고
각성이나 반성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울분을 터트리며
투쟁심만 더욱 심화시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죽도록 얻어맞고 난 뒤
‘졌잘싸’라며 자위합니다.
어떤 승부든 지면 끝입니다.
아름다운 패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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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승부인 줄 알면서
‘다윗과 골리앗’의 승부를
입에 올리며 기대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설이고 기적입니다.
같은 기적은
두 번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드리는 얘기지만
이번 윤~한의 승부는
곧
찢명이네 패거리와의 전쟁에서
진 것으로
현실 판단해야 합니다.
.
제 말은 아직도
현실 판단이 안 되는 보수
(솔직히 보수가 아니라 그냥‘윤빠’, ‘한빠’입니다만...)는
두 사람을 두고 갈라서서
서로 손가락질에 여념(餘念)이 없으며
자칫
상대의 눈까지 찌를 듯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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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싸우지들 마시고
서로 합심해서
망가진 보수를 보수(補修)하고
재건해야 합니다.
.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기적 같이 생환하여
직권을 되찾아 오더라도
임기 끝날 때까지
식물 대통령에 불과 합니다.
설령
그게 아니고
조기 대선으로 방향이 잡혀도
이번 대세는
이미
찢명당으로 넘어 갔습니다.
.
만약
조기 대선을 한다면
이전 19대 대선 이상 혼란하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하나를 두고
보수 세력이 셋으로 갈라서서
참담한 패배를 가져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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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안철수. 오세훈. 원희룡
심지어
배신자 한동훈에
이준석까지 깝죽대지 않겠어요?
물론
어떤 인물이 나오든
최선을 다하겠지만,
이미 승부는 나 있습니다.
.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정말
빨갱이 정권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빨갱이 정권을 맞이할 경우
찢명이는 절대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가 되었든 찢명이 대항마를
보수가 길러야 합니다.
같은 빨갱이라도
온화하고
강직한 인물이 있을겁니다.
그런 인물을
찢명이 대항마로 키워야 합니다.
사실 김대중이
빨갱이 거두로 온갖 욕을 먹긴 했지만
그래도
빨갱이 중엔 온화하고
부드러운 빨갱이였습니다.
그런 정도의...
100% 일치 하지 않더라도
버금가는
인물이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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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당시엔
빨갱이라면 무조건 타도
아니면
척결의 대상이었지만,
그런 대상들에게
햇볕정책이니
씨알도 안 먹히는 정책을 들이대니
국민(특히 보수)이 놀란 것입니다.
왜냐면
그때만 하더라도
남북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기의 때였으니 그럴 밖에요.
.
좀 다른 얘기 좀 하겠습니다.
요즘 MZ들이
왜 빨갱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을까요?
이는 한마디로
전쟁의 두려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러.
이~하 전쟁이
현재도 벌어지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남의 나라 얘기입니다.
.
전쟁의 두려움을 모르는 것은
그만큼
오랜 동안 전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MZ세대의
조부나 증조부 시대에 있었던
전쟁의 참상을
아무리 잘 표현한 글이나 소설도
총성 한 발에 죽는
죽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전쟁의 참상을 알지도 못하는
소설가가 쓴 전쟁 얘기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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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또한
빨갱이 입장의 잣대로
짜깁기 된 전쟁의 참상을
마치
자신이 격은 듯 묘사하여
진정한 역사를 소설화 하여
상품으로 내 놓고
돈 벌이를 한 것입니다.
.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제 전쟁은
결코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수많은 썰로 대신 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음으로
대한민국은
위기에 봉착할 것입니다.
오늘날 MZ세대들이
청년기를 넘어 장년이 된다면
이 땅엔
진정한 보수는 거의 전멸될 것이고
어쩌면
전쟁 없이
북쪽의 빨갱이 사상이
적화통일 될 것입니다.
전쟁 없는
남북통일이 된 것이지요.
이런 상황이 전개 돼서야 되겠습니까?
.
그래서
보수가 살아남아야 합니다.
보수가 살아남아야
최악의 경우엔
전쟁이라도 해 볼 것이고
아니면
진정한 민족화합을
통합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차피
이번 전쟁에서는
비록
여당이지만 식물 여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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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선거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빨갱이에게
차기 정권을 물려주고
심기 일전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정말 기적이 일어나
보수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래도
결국 당분간 쪽 수 많은
빨갱이들의 횡포(橫)로
윤석열 정권 보다 나아질 건 없습니다.
.
달리 방법이 있다면
이번 22대 국회를 해산하고
대통령 선거를 동시에 하는
모험도 있을 수 있겠지만,
꿈같은 얘깁니다.
300명 전원이
반대 할 것이 자명하니까요.
.
그러니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건대,
이번은
어차피 포기해야 합니다.
대신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찢명이를 낙마 시킬 수 있다면
빨갱이 정권도 허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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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빨갱이 정권이라고
모두 죽는 세상이 아닙니다.
찢명이만 아니라면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상생(相生)할 수 있습니다.
빨갱이 세상이 온다고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호도 하거나
호들갑 떨 필요 없습니다.
빨갱이도 인간입니다.
어떨 땐
무슨‘빠’팬덤을 지어
극우 짓을 하는 인간들 보다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
여러분~!!
인생 살아가며 절대 좌절하거나
굴복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열심히 살다 보면 해 뜰 날 있습니다.
그래서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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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est Belle~! Life is beautiful’,
‘인생은 (~!!!!!!!!’^^
.
.아~! 그리고 손주들과 통화 끝낼 때
또 외치는 게 있습니다.
아 비앙또À bientôt !! 우리 다시 만나요.^^
by/오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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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갱이가 다시 잡권 한다면 과연 인생이 즐거울까요 생각할 문제입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