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유망주인지 아직도 최근 간간히 메이저에 올라 경기에 나서곤 하던데 이젠 완전 방출될듯 싶습니다. 지명할당인데 뭐 그정도야 하겠지만 한번도 빛도 못보고 오랫동안 유망주로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본인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상황이 아닌지... 싶네요. 근데 본인도 대만인으로 몇 안되는 선수고 오래전에 진출했었기에 대단한 기대를 했을겁니다. 근데 오랫동안 마이너 생활... 그럼 지금쯤 본전생각도 무지많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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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글을 쓰는이유... 혹시 두산이 함 ㅋㅋㅋ 보통 용병 몸값이 계약금까지 합쳐서 5억정도는 기본으로 나가지 않나요. 그정도도 감지덕지 할수도 있어보이네요. 물론 순전히 그냥 그런소식에 막연한 기대를 거는것에 불과하지만... 일단 타자용병 하나 등장... 이라고 외칠순 있긴하겠죠. 쩝 남윤희 선수는 뭐하고 지내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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