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어느 횟집에 가서 메유판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때 주인 아줌마가 다가와서 손님에게 말했다.
"손님. 전복을 한번 드셔 보실라우!~.이거이 완도 앞바다에서 방금 잡은 것인다
겁나 마싯서라우!~
그라고 완도것은 겁나 싱싱해부요 ."
남자 손님이 서울 촌놈인지라
"전복이요? 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없는데요."
"그람 한번 드셔 보씨요.
소화도 잘되고 무엇보다 정력에 최고라 안하요."
그 말을 들은 남자손님은 전복을 주문했고.
잠시 후에 주인 아줌마가 하얀 접시에 전복을
가지고 왔다.
난생 처음 전복을 본 서울손님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어라. 아줌마 거시기랑 똑같네!"
그러자 아줌마가 소리졌다.
"이봐요! 내 거시기는 이것보다
훨씬 ^^^^^^^^^^^^^^^^^^^^^^^^^^^^^예뻐요잉!"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쁜것 보고싶네~ 시펄둥딩한 것`!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글은 엽기유머 게시판으로 옮기는게 어떨까요??
한표 보냄니다. 수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공중방인데.... 완도섬지기님 채금지씨요!
....,,머,,그럴수도.. ..
정말 거시기랑 닮았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