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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날짜 : 2008년 2월 3일 일욜 | ||||||||||||||||||||||||||||||||||||||
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6(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2,8(66.4) | |||||||||||||||||||||||||||||||||||
나의키/체중 |
165/59.4 |
2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9.1(+0.3) | |||||||||||||||||||||||||||||||||||
나의 로망 |
힘안줘도 납작한 아랫배/26인치 허리 | |||||||||||||||||||||||||||||||||||||
식 이(1400섭취) | ||||||||||||||||||||||||||||||||||||||
아 침 |
식전:
7시10분 현미잡곡밥1/2공기,어묵볶음,계란후라이,마늘장아찌,배추김치,바나나1/2개-463.6
간식: 맥심1/2커피2잔-25 | |||||||||||||||||||||||||||||||||||||
점 심 |
12시35분 순대국밥2/3대접-322.5
간식: 맥심1/2커피1잔-25 | |||||||||||||||||||||||||||||||||||||
저 녁 |
18시10분 쌀밥1/4공기,소불고기,육회,배추김치,상추,깻잎,생마늘,청양고추,쌈장,소주2잔,자판기커피믹스1잔-559.9
간식: 콜라1잔-88.8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2리터 [1484.8 칼로리섭취] | |||||||||||||||||||||||||||||||||||||
운 동(400소모) | ||||||||||||||||||||||||||||||||||||||
근력(순환)운동 |
휴식 | |||||||||||||||||||||||||||||||||||||
유산소운동 |
새벽: 휴식 밤: 휴식 | |||||||||||||||||||||||||||||||||||||
틈새운동 |
8.370만보계 [0 칼로리소모]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만족 칭찬받을점- 식이를 적당히 부족했던점- 퇴근할때 계단으로 오지 않은것 스스로채점- 51점
<일상>
휴일인데 출근했다. 추석연휴담날인 토욜날 쉬기로 하고 대체 근무한날.. 기분이 이상하다 노는날 출근하려니.......
점심땐 직원들 다 같이 차타고 나가서 먹고왔다. 태어나서 첨으로 순대국밥이란걸 먹었다. 큰 맛은 없었지만 먹을만은 하다.
2시경에 퇴근해서 그때까지 점심도 안먹고 있는 아들과신랑을 위해서 뭘 살까 해서 마트에 들렀는데 마땅히 살만한게 없다. 대충 반찬거리 사서 들어갔더니 신랑은 자고있다.
깨워서 좀 놀다가 잠온다길래 자라고 하고선 컴하고 놀았다. 날씨가 넘 좋아서 장군산이라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신랑이 쉰다고 하니 할수없지.......
자고 일어난 신랑이 미안했던지 저녁은 나가서 먹잔다. 육회 1접시를 시켜서먹는데 거진 반이상을 아들이 다 먹었다. 지아빠 닮아서 개,뱀빼곤 다 잘 먹는다.
소불고기 시켜서 것도 거진 아들이 다 먹고..정말 잘먹는다. 그 바람에 내 밥도 거의 다 덜어주고 하다보니 내가 아주 적당히 먹어서 넘 좋다. 과하지 않게..항상 외식을 하면 과했는데 오늘은 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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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순대국밥 맛있는데..전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시작후 입에두 안댔드만 갑자기 넘 먹구싶어지네여..ㅋ 55님 뵈면 항상 일두 열심히 운동두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홧팅!!
첨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제가 누린내 나는건 정말 못먹는데...냄새도 없고........근데 특별히 맛있는진 모르겠던데요.........한번쯤은 먹을만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녁 메뉴가.. 육회 빼고 (제가 육회는 못먹거든여..) 다 제가 좋아하는 것만.. 꿀꺽~ 소주까지..캬~ 근데 맥심 커피를 원두커피로 바꿔보심은 어떨까여?
사무실에 자판기가 있어요.......그래도 자판기커핀 칼로리땜에 안마시고 혼자 따로 사다놓고 칼로리 적은걸 마시는 거네요....집에있음 커피 거의 안마셔요...마시더라도 블랙으로 물 많이 넣어서 숭늉처럼 마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구보니 체중 많이 줄이셨네염 너무 부럽습니다 전 언제 저만큼 줄여볼까나요 ㅎㅎ 전 외식하면 너무 과식해서 탈이에요
저도 외식만 하면 곧잘 무너졌는데 마음먹기에 달린거 같아요.........마음 풀고 먹자 하면 한없이 무너지고 먹기전에 굳세게 마음 먹음 그다지 안땡기던데요........헤젤님도 자꾸 스스로 최면을 걸어보세요~~~홧팅~~~~~~~~!!
여름이면 정말 26인치 허리 되시겄어요~ 부러워요~
요렇게 꾸준히 나가만 주면 가능하겠죠??안흔들리게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아야죠~~~
노는날 출근하면 속상한건 당연하죠.........그래도 저녁은 외식도 하셨으니 기분이 좋아졌겠어요
출근해서 할일이 없어서 퇴근할때까지 인터넷하고 놀았어요.........그래도 출근한다는 자체가 부담이었어요.........그 마음을 헤아려 신랑이 맛난거 사줘서 풀리긴 했지만요..^^
저두 55님 본받아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도 예전처럼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있답니다.....
우리사무실1층에 순대국집있는데 저두 그집에서 처음먹어봤는데 괜찮드라구요~~.. ^^ 올해 마음 다잡으셨나봐요.. 몸무게도 쑥~~ 빠지시고 더 예뻐지셨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