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소통하고 배려하는 인성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인성교육 인형극’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 섬진강도깨비마을 극단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김성범 작가의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책을 각색한 창작 인형극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성 덕목으로 여겨지는 ‘배려’의 교훈과 언어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극중 인물들이 관중들과 소통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호’, ‘싱싱’, ‘퍽퍽’, ‘쫄깃쫄깃’ 등 리듬감을 즐길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 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미라 관장은 “책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듣는 힘, 생각하는 힘,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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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찾아가는 어린이 인성교육 인형극 운영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소통하고 배려하는 인성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인성교육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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